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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삼국지를 원작으로한 작품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진모의 이 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삼국지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삼국지팬들을 즐겁게 합니다. 진모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화는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하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다음 권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듭니다. 강력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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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소재로 만들어진 수많은 2차 창작물이 있었지만, 이 작품은 그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주인공 조합을 내세웠다. 바로 사마의 조운 접점이라곤 전혀 없는 두 사람이 주종이자 친구 관계라는 신선한 설정 하에, 실재했던 사건의 이면에서 암약하는 둘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두 주인공은 물론이고 대다수 등장인물들이 작가의 시선으로 재창작되었는데, 단순히 인물을 비튼다는 것 이상을 넘어서는 작품이다. 사건의 결과는 실제 역사와 같으나 중간 과정과 이면에 숨은 이야기들은 의도적인 과장과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운 왜곡으로 채색되어 있다. 그래서 더욱 진한 역설과 아이러니를 연출하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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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동문, 남문, 서쪽 성문, 북문루, 장안으로 성을 옮기는 대열 후미, 성안에서 사마랑을 붙잡은 여포까지 동시에 여러 곳에서 등장하며 여포가 무력 뿐 만 아니라 지략 또한 엄청나다는 걸 보여줍니다. 관동군 총사령관 원소는 용좌에 앉아 이야기를 하고 그런 그를 부하인 문추가 만류합니다. 동탁이 장안으로 천도하며 관동군에게 나걍을 넘겨주지 않고 그를 낙양과 함께 태워버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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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일행을 버리고 도주하는 원방, 허임의 복수를 다짐한 여포의 첩첩계책에 빠진 초선과 잔병들, 낙양성 화재로 큰 피해를 입어가며 외통수에 몰린 원소, 조운과 유비의 첫 만남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처음엔 어색했던 중국식 대사의 흐름에 익숙해지고, 이야기는 재미를 더해간다. 수록된 이야기. 제24화 불타는 낙양. 제25화 원방의 길. 제26화 정견과 편견. 제27화 기세로 여포를 삼키다. 제28화 세 개의 손, 한 개의 철퇴. 제29화 세 개의 다리, 한 개의 칼날. 제30화 가득한 살기. 제31화 용자의 호방함. 제32화 얼굴 들어 창천을 마주하네. 4.5점. ----- 채점 기준 ---- 5점. 강하게 추천합니다. 4점. 책을 덮고도 생각이 납니다. 3점. 읽은 동안 재미있었습니다. 2점. 들인 시간만큼 보람을 주지 않았습니다. 1점. 딴 걸 보시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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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군영전 화봉요원] 4권입니다. 재밌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잔병과 조운의 임팩트가 강하군요. 특히 조운은 마지막에 잠깐 등장하는 걸로도 충분히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사마의가 주인공인 작품이지만 거의 조운도 같이 투탑이 아닐까 싶은데요. 중후반 이후로 조운은 또 어떤 식으로 활약할지 기대되네요. 다음 권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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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정사 및 삼국지연의를 소재로 삼아, 치밀하고 독특하며 장대한 재해석을 보여주는 작품인 화봉요원도 어느덧 4권입니다. 이제 여포의 이름이 언급되고, 동탁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등 친숙한 삼국지 초반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역사적 고증과는 거리가 있는 의상, 건물 디자인, 상황설정 등이 많이 등장하지만, 역사와 다른 창작물 재해석으로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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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희대의 명대사가 나오는 권입니다 "숙아, 네 나를 좋아한다면 날 위해 모두 희생해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사라지는 이 대사... 이 장면 이후에 바로 간단한 숫자 계산을 못하는 장면이 나와버리며 원방 이놈 뭐지..? 생각했던 권이네요... 이전까진 그냥 귀 이상한 놈이었는데 4권 보고나서는 많이 싫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