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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한국사회와 불교 그 미래를 조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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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주 신간소식을 접하다 보면 눈에 확띄이고, 이 책은 내책이야, 이 책은 사봐야겠다는 확신을 주는 책이 일주일에 적게는 한두권정도 꼭 나온다. 그처럼 시사성, 개인의 발전에 연관되는 주제, 현재의 인생을 살아가는 나와 직접적 연관을 다룬 주제의 신뢰성있는 저자들의 책들이기 때문이다.2.<한국사회와 불교 그 미래를 조망하다>가 오늘 소개할 책이다. 저자는 정념스님과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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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주 신간소식을 접하다 보면 눈에 확띄이고, 이 책은 내책이야, 이 책은 사봐야겠다는 확신을 주는 책이 일주일에 적게는 한두권정도 꼭 나온다. 그처럼 시사성, 개인의 발전에 연관되는 주제, 현재의 인생을 살아가는 나와 직접적 연관을 다룬 주제의 신뢰성있는 저자들의 책들이기 때문이다.


2.<한국사회와 불교 그 미래를 조망하다>가 오늘 소개할 책이다. 저자는 정념스님과 KBS아나운서 한상권이다. 두분의 대담을 글로 옮겨 적었다. 삶과 인생, 한국사회, 명상, 마음,힐링, 종교, 불교와 수행에 대해서 한상권아나운서가 질문을 던지고, 스님이 대답하는 형식의 글이다.


3. 여러스님들도 언론기고나 본인들의 저서를 통해서 이같은 사회와 삶, 인생, 종교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여럿 표출하신 자료가 많이 있다. 그리고 여런 종류의 책은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4. 무엇보다 독특한 개성은 KBS아나운서 한상권과 스님과의 대화란 점이다. 늘상 방송에서 접하는 아나운서란 캐릭터는 우리들에게 중립적이고, 사실상 사적으로는 접촉이 어려워 그들의 삶과 인생에 어떤부분이 있는지 우리들은 궁금해지는 경우가 많다.


5. 그런데 사회와 삶, 인생, 종교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스님과 나누는 이책은 관심을 끌지 않을수없다. 하지만 문제는 이 책이 대도시 대형서점에서도 비치되어 있지않다는 점이다. 신간이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일부 불교관련 신간 소개코너나, 신문신간 소개의 자그마한 신간소개외에는 소개되고 있지 않다.


6. 이정도의 책이 이정도로 우리사회와 사람들에게 인식되지 않고 알려지지않고 있다는 것은 사회적 문제라 생각한다. 그만큼 우리들의 생각과 사고가 엉뚱한데 끌려서 잡혀있다는 것이다. 이책을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당연한책이다. 그게 상식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7. 미리 준비된 대담이겠지만, 책속의 아나운서의 질문은 날카롭고 세밀하다. 스님의 답변도 막힘이 없고, 핵심을 정교하게 찌르며 언급하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불교기본 사상을 바탕으로한 사회진단과 이야기는 여러모로 다른 우리가 익히아는 이야기들과 유사한 부분도 많다.


8. 하지만 아쉬운점은 삶의 고통과 에고로 인한 고뇌에 대한 이야기들에 있어서, 이책만 크런것은 아니지만, 여러 종교인들이나 화자들이 너무 단편적으로 개인의 집착과 고뇌 때문에 고통과 번민이 있다고 쉽게 설명해버리는 부분이다.


9. 우리 사회의 현실의 고통와 아픔에 힘들어 하는 사회적 약자들 당사자의 고통이 얼마나 깊고, 비상식적이고, 비열한 것인지에 대한 공감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깊이있는 위로가 있어야 하고, 잘못된 사회에 대한 비판은 강력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을 개조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땅콩회항사건으로 고통당한 대한항공 직원들의 고통이 에고가 강하고, 개인의 집착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온당한것인가?


10. 우리사회의 비상식적인, 빈부격차, 비윤리, 비도덕, 갑질, 무례함 등은 상식과 종교적 이해수준을 너어 선지 오래다. 이런 부분은 개인의 집착과 욕심으로 돌리면 안된다. 그렇지 않다. 힐링, 감성충전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처받은 개인들의 치유와 평온함으로의 복귀를 위한 방편론적인 수단인 것이지, 그자체를 위해서 에고, 자아가 욕심을 내려놓아야하는 것은 아니다.


11. 다시말하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나쁜놈들은 비판받아야할 대상이다. 갑질, 반말, 비상식, 군림하는것, 빈부격차는 신분제 시대있던 악습, 비윤리의 극치이다. 이것은 직접적으로 비난해야하는 대상이다. 개개인의 에고의 문제가 아니다.

j****y 2018.12.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