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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부라고 하기도 뭣하지만, 아무튼 스스로 할때가 있는가 하면 오늘까지 해야 할 숙제가 있는데도 기어이 안하고 잠드는 속터지는 날도 있었다. 그럴수도 있다고 덤덤한 척 하려 애쓰며 넘겼던 순간들이있다. 엄마의 작은 한마디로 아이의 하루가 바뀌고, 미세한 표정변화에 아이의 마음이 요동침을 잊지말쟈 한다. . . 결국은, 인정인가. 가장 가깝고 날것의 나를 그대로 받아주는, 나의 엄마에게인정받고 존중받는 아이의 하루는 작고 빛나는 자아존중감으로 그득할테니 말이다. 그렇게 알알이 채워진 삶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 . . 이 책을 읽으며 일상의 말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 나는 오늘 나의 아이에게 어떤말을 하였는지 하루의 끝에 하나씩 적어두면, 큰 도움이 된다. . . . 이 책의 제목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이지만,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스스로 뭐든 호기롭게 할 수 있고, 또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좌절 내구력이 생길 수 있도록 하는 엄마의 말공부 랄까. . . . 아이를 믿지 않는다는 것은, 아이에게 "빨리 숙제해." 라고 하는 것. 언제나 잘 못하는 너를 믿는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나는 잘하는 너를 안 믿어!의 다른말이라는 것. 아이를 믿는다면, "이제부터 숙제하려고 그랬구나. " 라고 말해주기. . 엄마의 믿음으로 아이의 내면의 힘이 커진다는 것을 잊지말것. . . . # 첫째, 되도록 관여하지 않고 지켜본다. 둘째, 상황에 걸맞은 말만 건넨다. # 가장 먼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생각하는 힘이 생기면 공부력은 자연스럽게 뒤따릅니다. # 스스로 좋아서 하는 마음을 '내적동기' 누군가로부터 보상을 받기 위해 하는 마음을 '외적동기'라고 합니다. 내적동기가 있으면 그 일 자체가 좋고 재미있으니 스스로행동합니다. . 엄마에게 시험지를 내미는 아이는 무엇을 가장 먼저 살필까요? 바로 엄마의 얼굴입니다. # 결과가 아닌 과정을 인정해주는 겁니다. "열심히 해!" 와 "열심히 하고 있구나."는 언뜻 보기엔 비슷한 말 같지만, 아이의 마음에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 # 아이가 공부한 시간이나 양이 아니라, 아이가 생각한 흔적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강제로 자기의 문제집이나 노트를 검사하는 건 싫어해도, 정말 열심히 공부했을 때는 그 성취감을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어하게 마련입니다. . . 덧! 하루가 엄마가 정해준 스케쥴로 가득한 아이는 계획할 것이 없겠지요. 틈을 만들어줌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공부의 순서를 정하도록 합니다. 나중엔 시간분배도 하는 힘이 생깁니다.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흐르고 있는 우리사이의 믿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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