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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엄마는 잔소리대마왕 같았거든요. 마리는 길잃은 강아지를 무척 키우고 싶었지만 엄마는 이번에도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마리는 자신을 충분히 이해해주는 진짜 엄마를 찾기로 했어요. 처음엔 모델 아줌마가 적격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모델 아줌마는 멋쟁이가 되기위해 참아야 하는것들을 너무 많이 늘어놓았어요. 그다음은 금메달 아줌마를 찾아갔어요. 아줌마와 함께 지내기 위해선 심한 운동을 해야만 했어요. 빵집아줌마도 처음엔 맛난 빵을 많이 만들어줘서 좋은줄 알았지만 과식을 하게 되었어요. 도서관 아줌마는 책도 많이 읽어주고 다정해보였지만, 노는것을 이해하지 못했구요. 마리는 진짜 엄마는 그 누구도 아닌 원래 엄마가 진짜 엄마라는 생각을 했어요. 잔소리조차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라는것을 깨달은거죠 부모님은 자녀의 입장에서, 자녀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재미있는 창작동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