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화를 본것은 좀 오래되었답니다. 옛날에 당근있어요라는 책으로 나온적이 있었거든요.그때보고 너무너무 재미있고 토끼가 너무 귀여워 저도 토끼를 기르고 싶다고 생각했지요. 사실 아주 어릴적에 토끼를 기른적이 있긴 있어요. 하지만 그땐 이렇게 귀여운걸 몰랐답니다. 항상 우리에 가둬두고 그냥 풀이나 뜯어 먹이는 정도였지요. 너무 어렸기때문에 어른들이 병이 옮는다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아주 가끔 꺼내 마당에서 뛰어놀게하고 잃어버린다고 금방 다시 우리에 가둬뒀거든요. 어른이 되어 이책을 보고 토끼가 이렇게 귀엽구나하는 생각이들던 중에 전철역에서 토끼를 파는 것을 보고 그만 사버렸답니다. 아주 어린 토끼이고 다 커도 우리가 아는 그정도의 크기가 아닌 애완용이어서 주먹만하다고 했거든요.그래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샀지요. 정말 책에 나오는 것처럼 귀엽더군요. 깡총깡총 뛰는 모습이 책에서 빠져나온 것처럼말이에요. 그리고 정말 애정표현도 하고요. 제가 책을 보고 있으면 자기가 심심한지 책위에 올라가 못보게 한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이작가도 틀림없이 자기가 길러보고 이 책을 썼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 토끼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많이 아프다가 그만 가버렸답니다. 물론 병원엔 열심히 데리고 다녔지만 개가 아닌 토끼는 잘 치료를 못하는거같아요. 사람들이 토끼는 얼마하지도 않으니 비싼값들여 치료하느니 그냥 하나 새로 사지하는 사람이 많다고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개는 가족같이 돌보면서 토끼는 단순한 애완장난감(?)이라고 어른들은 생각하나봐요. 요즘도 센타로의 일기라고 다시 제목부쳐 나오는 책을 읽으며 예전의 토끼를 생각합니다.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빌며... |
| 센타로의 일기... 예전에 '당근있어요?'라는 해적판으로도 출간되어 큰 인기를 모은바 있는 작품으로 가난하고 평범한 한 일러스트 작가가 우연히 토끼를 사서 키우게 되면서 부터 벌어지는 작고 아름다운 일상얘기들을 그린 만화.. 일상속의 작은 행복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해드릴 겁니다. |
| 이 책은 원래 '당근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센타로의 이름은 '코로'라는 이름으로 해적판이 돌던건데, 그때부터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봐서 내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만화책중에 하나이다. 이거 보고 나두 정말정말 토끼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들구 정말 귀엽다... 어딘가에 센타로가 존재하구 있을것만 같은 생각~! 지호가 센타로와 똑같이 생긴 토끼를 기르다 죽어서 마음아파하던 도중 센타로가 나타나서 지호는 센타로를 기르게 된다. 예전에 죽은 토끼에게 못해줘서 미안한 맘으로 대신 센타로에게 정성을 다해서 토끼를 기르게 되는데... 센타로는 말썽꾸러기에다 밥만 찾는 돼지...토끼!^^ 그렇지만 너무 귀엽고 이웃집 나비와도 잘 지내는 성격좋은! 토끼이당.. 이런 애완동물 하나만 있으면 정말 심심할 틈이 없을것 같지 않나요? 우울할 때보면 웃음이 슬그머니 나오는 만화책! 강추! |
| '센타로의 일기'는 애완동물을 소재로 한 만화들 중에서도 매우 재미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센타로와 어벙한 주인이 엮어나가는 이야기는 참으로 일상적이면서도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그러한 일상은 정말 만화 속에서의 일상, 조작된 일상일 뿐이다. 나도 이런 만화와 영화들을 접할 때면 꼭 그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키워보고 싶어지곤 하는데, 어린이들의 심정이야 오죽할까?하고 생각한다.하지만 만화는 만화로 즐겨야지 무리하게 현실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토끼가 이 작품에서만큼 똑똑하고 영악한 동물도 아니고, 만화에서처럼 키울 수 있는 동물도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에 '101마리 달마시안'이라는 영화가 히트한 뒤에 아이들이 달마시안을 키우기 시작했다가 영화와는 달리 실제로는 난폭한 성격의 달마시안에게 싫증을 느끼고 수많은 달마시안들이 집없는 개로 전락했다고 한다.는 이야기는 모두들 생각해봐야할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
| 여자에게 차이고 나서 홧김에 잔뜩 술을 마시고 깨어보니 옆에는 토끼가 있었다. 그렇게 해서 느닷없이 토끼(그것도 새끼토끼)를 기르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코지와 바쿠(남자, 22세). 그러나 그 토끼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죽어버린다. 결국 토끼에 길들여지고 만듯한 바쿠는 죽은 토끼와 닮은 토끼를 사서 데려오는데 이 토끼 센타로는 너무 활발한 나머지 7번이나 팔려갔다 되돌아오는 경험을 가진 엄청난 말썽꾸러기다. 센타로의 일기는 흔히 동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가 그렇듯 토끼가 말을 한다던가 하는 건 아니다. 다만 토끼와 그의 주인이 겪는 경험이 주된 내용이다. 재롱을 피운다던가 전기코드를 물어 뜯는다던가... 얼핏 생각하면 그다지 그렇게 재미있을 것같지도 않는데 막상 읽다보면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다. 하루하루가 참 다양하다고나 할까. 조그만 동물이 소동을 일으켜봐야 거기서 거기지라고만 생각했다면 큰코다칠듯. 누구나 읽다보면 저절로 토끼를 기르고 싶어질 만한 책이다. 정말로 토끼가 그런 행동(재롱을 피운다든가 고양이와 막상막하로 싸운다든가)을 하는지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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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그렇고 그런 순정 만화물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토끼와 사람의 이야기 일 줄이야... 그러나 그저 그런 순정 만화물 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토끼를 어떻게 기르는지 지식도 알 수 있고, 무엇보다 토끼 센타로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 일본에선 이 만화 때문에 토끼 기르기의 붐이 일었다고 하는데... 나도 토끼나 한 마리 길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가란 직업을 가지고 있는 바쿠는 늦잠을 자고 일어난 아침 자기 옆에서 자고 있는 귀여운 토끼 한 마리를 발견하고 놀란다. 술에 취해 자신도 모르게 길에서 토끼를 사버린 것이다. 처음엔 귀찮은 생각이 들지만 점점 토끼와 정이 들어서 센타로라는 이름까지 붙여준다. 하지만 센타로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만다. 바쿠는 센타로를 묻어주곤 센타로와 닮은 느낌의 토끼를 한 마리 사게 된다. 그리고 이 토끼에게 센타로라는 이름을 다시 붙여 준다. [인상깊은구절]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동물고 함께 산 기억은 가슴속 깊이 자리잡게 마련이다. 때문에 더더욱 .... 다시는 이별의 슬픔을 맛보고 싶지 않지만, 다시 한번.... 처음부터 |
| 한때 당근 있어요라는 제목의 해적판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고 아직고 당근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만화이다. 이 작가의 다른 만화로 스마일 키코라는 만화도 있는데 귀여운 그림으로 볼만한 만화이다. 이 작가의 특징이 귀엽고도 앙증맞으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고픈 따뜻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표지부터 귀여운 토끼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이 만화는 토끼가 주요 등장 인물이다. 주인공인 바쿠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센타로라고 이름 지워진 토끼의 소소한 일상들뿐이지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밑에도 여러 사람들이 적어 놓았는데 이 만화를 보면 토끼를 기르고 싶어진다.(나만 그런게 아닌었구나...하고 밑의 글들을 읽으면 생각했다.) 바쿠와 말썽꾸러기 센타로....그리고 센타로의 친구(?) 야옹이가 즐거움을 주는 만화....적지는 않은 적수이지만 지겹지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귀여운 만화이다. |
| 동물을 소재로 한 만화들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동물을 의인화한 경우와 아닌 경우. 센타로의 일기는 후자에 속한다. 토끼를 키워보지는 않았지만, (키워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한다. 특별히 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도 않은데, 소소한 재미가 있다. 하지만, 초반부에 나오는 토끼의 죽음은 정말 뜻밖의 전개여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로 인해 토끼를 키우고 사랑하게 되는 주인공의 모습은... 작은 인연으로 인해 자신의 세계가 변하고 다른 세계와 또 얽혀드는 인생의 단면을 잘 보여준 것 같아 찡한 공감을 느꼈다. 천하의 둘도 없는 개구쟁이 센타로~! 키워보고 싶은 맘도 살짝 들지만, 그 엄청난 행동력(?)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 난다. |
| 한번쯤 토끼라는 동물을 기르고 싶어지게 하는 만화... 사귀던 여자에게서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술을 마시고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토끼가 있었다. 알고보니 술김에 토끼를 사 버린 것이다. 하지만 토끼 기른는 법을 모르는 바쿠씨. 그러다 센타로가 죽고 말았다. 하지만 센타로를 잊지 못하고 다시 토끼 기르기가 시작 되는데.. 하지만 이번의 센타로는 만만치 않아서 사람들이 데려갔다가 항상 다시 데려온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지.. 이름 없는 일러스트레이터 바쿠씨.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 센타로를 기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언제나 너무나 씩씩한 센타로. 너무나 씩씩해서 말썽이란 말썽은 다 부리는 센타로... 센타로와 바쿠씨의 이야기.. 토끼 기르기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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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읽은 사람은 모두 토끼를 기르고 싶을 것이다. 물론 나도 이 만화를 읽고 나니 토끼가 너무나 기르고 싶어서 엄마한테 도끼를 사달라고 까지 조르기까지 했다. 그런데 처음에는 술에 잔뜩 취해 늦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센타로라는 토끼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처음토끼는 죽고 말았다. 나는 이것이 만화였지만 너무 슬펐다. 그런데 다행히 센타로라는 이름을 가진 진짜 센타로와 비슷하게 생긴 토끼가 나타나 그 토끼를 기르게 되었다. 나는 정말 다시 바쿠아저씨가 토끼를 기르게 되서 너무 좋았다. 나도 말썽이란 말썽을 다 부리는 토끼라도 한마리만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엄마가 되어서 정말 잘 해줄텐데.. 2권이 기다려 진다. [인상깊은구절] 상자를 열어보니 놀랍게도 토끼 한마리가 잠을 자고 있었다. 술김에 실수한 경험은.... 코지와 바쿠 남자로 태어난지 22년째 어째서 이번엔 새끼토끼를 사고 말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