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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아이들을 납치한다니. 그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해야 하는 건지 분노해야 하는 건지...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픽션. 가상의 내용이다. 소설이니까. 하지만 현실의 내용을 기반으로 했을 테니까 영 거짓은 아닐 것 같다. 제아무리 돈이 되면 뭐든 한다는 사람이 있다지만 하나같이 이해가 안 되는 짓들이다. 다행힣 구출하긴 했는데... 그 인형은 뭐지? 진짜 인형인가? 하긴 요즘 보면 진짜랑 구분이 안 되는 피규어? 아니, 인형? 여튼 그런 것들이 많으니까 아마도 그거겠지마. 왠지 실제로 보면 흠칫할 것 같다. 그리고 다음 내용은 알바의 인권에 대한 얘기인데 정치 지망생이 나온다. 젊은 정치인. 최근 젊은 정치인들이 늘긴 하다. 근데... 확실히 정치가 못할 짓인지 그 파릇파릇하던 젊은 정치인들이 요즘들어 다들 폭삭 늙은 느낌... 하아... 뭐, 여튼 그건 그거고. 한 기업의 막내아들이 정치 지망생으로 나오는데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조금만 더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여튼 진상 손님 퇴치를 위해 인터넷 방송국까지 여는데, 와우. 이런 방송 어디 없나? 고발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죄다 시사라서... 확실히 이런 방송이 있으면 좀 더 나은 사회가 될 것 같은데. 뭐, 먹거리 관련 고발 프로그램이 이런 종류였긴 했지만. 다음 사건은 그 정치 지망생네 회사의 문제인데, 바로 여성 운동 단체.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으며 여성차별이라며 돈을 뜯어내려는 짝퉁 여성 운동 단체에게 걸린 것이다. 웃긴 건 대표가 남자. 하긴 돈 뜯어내려는 건데 남녀가 무슨 상관이냐? 뭐, 극렬 단체라고는 했다면 초심 잃고 본질이 없어졌으면 그게 짝퉁이지 별게 짝퉁인가? 아무튼, 문제는 이 기업이 정치자금도 안 대는 기업이라 오히려 정치권에서는 본보기를 보이려고 하고. 아주 가지가지다. 여튼 노형진이 앞잡이들을 털어내려고 열심히 내부에서 털어대니 떨어져나가긴 했는데, 진짜 이런 바른기업까지 털어먹고 싶은 걸까? 아니다. 이런 바른기업이라서 소위 말하는 '빽'이 없어서 만만하단 거겠지. 현실에선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사건은 강간 사건인데 뭐, 이건 다음 권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