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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 의태어를 제외하면 오로지! 그림만 있는 만화책. 오히려 그림책이라고 보는게 좋겠다.
그래서 읽는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만화책이다.
개인적으로는 울 오마니가 무척 좋아하시는 만화책 집에 갈때마나 틈틈히 읽어드리는 책인데 무척 즐거워 하신다. |
| 누구나...보시면...알겠지만...곤이라는 만화는 대사가 전혀 없는 만화다.. 누구나 흥미를 갖을 만 하다.. 정말 재밌다...그림을 너무 잘그린다.. 동물의 세계에서..곤이라는 공룡을 당하는 동물은 아무도 없다.. 곰..사자..호랑이...아무도 곤을 당하지 못한다.. 곤은 무지 단순하다..먹고 자고..싸는건..안나오지만..ㅡㅡ;; 절묘한 펜터치가 인상적인 이작품은...한권한권이 너무너무 늦게 나온다..ㅡㅡ;;; 기다리기 지친다..ㅎㅎㅎ하지만..이만화는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 6권까지 모았지만...7권은..언제 나올런지.... 5~6개월이 지났다.. 그렇게 멋진그림을 그리는데 시간이 걸리는걸까?? 아님..인기를 끌기 위해서... 아마도 멋진그림을 그리는데 시간이 걸리는것같다.. 아니면..출판사의..헤헤...^^;; 그림만봐도 흐뭇한 작품...그래서 말이없는 작품...고~~~~~~온...이작품의..스토리를..이어가는것은..곤만이아니라..그..숲의..개미라던지..늑대..별의별동물들이..참여(?)한다..그래서더재미있는건가??ㅡ,.ㅡ |
| 대사하나 없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무지하게 웃기고, 짜릿하고, 감동적인 만화가 바로 '곤'이다. 스크린톤하나 쓰지 않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그린 그림을 보면 만화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미술작품을 보는 것 처럼 작가에게 경건함이 느껴진다. 이 만화는 공룡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다. 하지만, 종전에 우리가 접하던 공룡은 괴기스럽게 등장한다든지 아니면 거대해서 쉽게 친해질수 없었던 것에 반해 곤은 귀여운 공룡이다. 그의 친구들은 약자들이다. 자연에서 약한 자들이 곤의 친구들이다. 곤은 장난꾸러기다. 또한, 이 아기 공룡은 대단한 의리파이다. 사실, 글이 없는 만화이기 때문에 다큐멘타리를 보는 느낌도 주는데 가끔 동물의 왕국에서 나오는 아기 동물들의 재롱을 보는 기분이다. 대사가 없다는 것은 또한,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번역이며, 문화적 괴리를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장 한장을 그리는데 있어서 작가의 엄청난 정성이 들어있음을 쉽게 느낄수 있다. 때문에 오래전부터 나온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몇권 나오지 않았다. 전에는 일본만화하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라는 느낌을 먼저 가졌는데 이 만화를 통해서 그러한 불신을 깨끗이 씻어 버렸다. 과연 언제쯤이면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만화를 만날수 있을까 싶다. 일본은 역시 만화왕국임에는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