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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체리의 다이어리] 제5권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을 소개해볼까해요. 지난 번 우연히 모 인터넷 서점 독후감 대회에 응모하기 위해 권장도서목록을 보다 딸아이가 재밌겠다싶어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체리의 다이어리]였거든요. 그때 1권을 사서 읽어보고 딸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길래 저역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5권까지 나왔더라구요. 오호~ 근데 느낌상으론 5권이 마지막인거 같아요. 아쉽지만... 아! 독후감 응모대회라고 그러니깐 결과가 궁금하시죠? 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독후감 응모대회에선 아쉽게도 낙방(ㅋㅋ)했답니다. 독후감 응모대회라는 게 있는 줄 알고 마감 이틀남겨놓고 부랴부랴 책 주문해 응모했던터라 전혀 정보없이 급하게 주먹구구식으로 ㅋㅋ 그렇다보니 사실 결과는 기대 안했지만.. 그래도 막상 미끄러지니 아쉬운지 담뻔엔 꼭 더 정성껏 써보겠다고 다짐을 하더라구요. 뭐 좋은 경험이었던 걸로 위안 삼아보는거죠.^^ 앞으로도 종종 독후감 대회에는 응모해보라 할 생각이예요. 그냥 책만 읽고 끝나버리는 게 아니라 그래도 뭔가 기록으로 남기려는 연습을 하는 거라 좋더라구요. 집에서도 그런 독후활동을 좀 시켜줘야 하는데... 사실 아이들이 따로 사교육을 받지 않는 이상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할 일이 그리 많지 않잖아요. 그러다보니 자기의 글로 정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거 같더라구요. 아. 사족이 너무 길었네요. 여하튼 그래서 저는 처음 [체리의 다이어리]란 책이 있는 걸 알았는데 1권은 사실 제가 따로 읽어보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5권을 읽어보고 나서 책이 너무 재미있는거예요.ㅋㅋ 그래서 1권을 다시 읽어보고...그리곤 빠져있는 2,3,4권을 다 주문했답니다.^^ 어른이 읽기에도 무난한 책이더라구요. 일단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책 내용을 좀 살펴볼께요. ![]() 표지가 약간 빨간머리앤의 앤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요? 이 표지속 아이가 바로 체리랍니다. ![]() 체리는 아빠가 없어요. 아빠가 체리 곁을 떠난건... 체리가 아마 5살때였다고 해요. 아빠가 떠나고 나서부터 체리는 아빠의 웃음도 냄새도 기억을 못하고 있어요. 아빠에 대한 추억이 거의 없는거죠. 아빠에 대한 잃어버린 조각을 찾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겁이 나고 또 화가 나기도 하고... 근데 이제 용기를 내서 아빠에 대한 기억을 다시 찾고 싶어해요. 그래서 엄마에게 도와달라고 편지를 쓰죠. ![]() 엄마는 체리가 그런 아픔이 있었는지 그 글을 읽고서야 알게 되어 맘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체리의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 해요. 체리의 기억속에서 아빠에 대한 추억을 끌어낼 수 있도록... ![]() 이 책은 이렇게 엄마와 체리가 주고받는 편지글과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거의 대부분 만화라도 봐도 좋을 정도로 훌훌 읽어나가기 좋죠. 꼭 만화라서 그렇다고 하기보단 넘 재밌어서 훌훌 책장을 넘기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게 된 체리... 엄마는 어린 체리를 새로운 곳에 혼자 보내는게 걱정이 되었지만 린제이와 에리카가 체리를 아주 잘 챙겨주어 맘이 놓였답니다. ![]()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해 가고 있는 체리 어느날 학교에 소설가 안나벨 데자르댕 부인이 찾아와 수업을 해주었는데 소설가란 직업에 대해 설명해주며 글을 읽을 줄 아는 친구는 손을 들어보라고 말을 하죠. 체리는 자신있게 손을 들었는데 그걸 보곤 데자르댕 선생님이 누구에게 글을 배웠냐고 질문을 하였는데.... 그 일 이후.... 체리는 아무 기억이 없어요.... 엄마는 데자르댕 부인이 절대 해서는 안 될 질문을 했다고 얘길 하셨는데... 글을 가르쳐 준 게 아빠라고 대답을 하고... 아빠라는 말을 입에 담은 순간부터 체리의 눈에선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죠. 아빠가 떠나고 나서부터 참아 온 눈물이 그날 갑자기 쏟아진거예요. 달랠 수 없을만큼... ![]() 그후로 몇 주 동안 체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아예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어요. 엄마도 체리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고... 의사 선생님들은 그런 체리가 유아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우리의 기억은 아주 끔찍했던 일을 지워 버리곤 하고, 다른 일이 있었던 것처럼 생각을 한대요. 가슴 아픈 현실을 똑바로 마주하기 보다는 달콤한 거짓말을 택하는 거죠.... ![]() 방에서 나오지 않는 체리를 보러 와 주는 건 린제이와 에리카... 그리고 데자르댕 부인이었어요. 그들이 결국 체리가 갇혀있는 혼자만의 세상으로부터 나올 수 있도록 손을 계속해서 내밀어준 것이죠. 자신때문에 체리가 입을 닫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혔다는 걸 안 데자르댕 부인은 맘이 너무 아파서 계속 체리가 맘을 열 수 있도록 체리를 보러 찾아왔죠. 그러면서 체리는 인물카드를 만들고 글을 쓰면서 놀기시작하고 두사람 사이에 아주 끈끈한 우정이 싹텄어요. 부인 덕분에 체리의 건강도 조금씩 좋아졌고 활기를 띄기도 했지만 어쩐지 엄마에게는 곁을 주지 않았어요. 데자르댕 부인과 함께 있을 때 갑자기 체리가 웃기 시작한거예요. 엄마는 체리의 그런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얼른 달려갔는데 체리는 엄마를 보자마자 웃음을 뚝 그쳤어요. 바로 뚝하고 말이예요. 바로 그때가 의사 선생님이 말했던 '분노'를 겪는 단계였던거예요. 그때 엄마는 깨달았어요. 체리가 말을 하고 싶지 않은 유일한 상대가 바로 엄마였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그래서 엄마는 정말 가슴이 아팠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체리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체리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성장하는 것 같았어요. 단 한번도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던 체리... 왜 엄마에게 화가 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았던 체리가...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거예요. 그렇게 엄마에게도 조금씩 다가왔구요. 체리는 아빠가 돌아가신게 자기때문이라는 죄책감을 갖고 있었던거예요. 그리고 왜 엄마는 아빠가 그렇게 아팠는데 그걸 몰랐던건지 그게 엄마에게 화가 났던 이유였어요. 아빠가 돌아가신 그전날밤... 힘들어하시는데도 체리가 아빠에게 목마를 태워달라고 한게 너무나 맘에 걸렸던거죠. 아빠가 피곤해서 목말을 안태워주니 체리는 아빠에게 아빠 나쁘다고, 아빠 싫다고 내뱉은 마지막 말들이 너무너무 가슴에 맺혀있었던 거예요. 마지막 아빠에게 했던 말이 아빠 나쁘다고, 아빠 싫다고 한말들이라서... 얼마나 이 아이는 맘이 아팠을까요... 저역시 올봄 아빠를 보내드리면서...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생전에 많이 못해드린게 그렇게 아쉽고 맘에 걸리던데... 그 맘이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 처음으로 죽음이라는 걸 알게 됐어. 아빠와 보낸 마지막 순간들이 계속 생각이 났어. 그리고 알게 됐어. 아빠가 너무 피곤했던 게 바로 나 때문이라는 걸. 내가 자꾸 놀자고 떼만 쓰지 않았어도 아빠는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을 거야. 그러면 아마도... ![]() "내가 마지막으로 아빠한테 한 말이 그런 말이었다는 게 너무 화가 나." "네가 아빠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은 네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런 말이 아니야." "사랑해 우리 아가." "아빠 사랑해..." 체리가 마지막으로 아빠에게 한말은 체리가 기억하고 있는 그 말이 아닌... "아빠 사랑해..."였던 거예요............... ![]() 편히 잠드세요.아빠... 체리는 아빠를 늘 사랑할 거야! ![]() 엄마와의 여행을 통해 아빠에 대한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맞춘 체리는 이제 맘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그런 체리에게 이제 엄마는 고백을 해요.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고. 체리는 어른스럽게 이해를 하죠. ![]() 그리곤 스테판 아저씨를 만나러 가는 체리... ![]() 아저씨에게도 발렌틴이라는 아들이 있었던 거예요. 체리는 발렌틴과 꽤 잘 맞는거 같아 너무 좋았어요. 체리는 각자의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그리고 엄마와 아저씨가 계획한 세계여행을 친구들에게 알리는 체리... 친구들은 급작스런 장기간의 여행소식에 서운해 하지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죠. 우리 잊으면 안돼!!! ![]() 새로운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된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되는 체리... "그전에 호수에서 수영한번 어때?" 그러면서 호수로 뛰어드는 세친구들... ![]() 호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며칠이 지나고... 이제 체리는 세계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가 되었어요... 다이어리와도 이제 안녕하기로... 이제 [체리의 다이어리]는 끝인가봐요. 그치만 또다른 체리의 다이어리는 시작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 우리 모두에게는 마음 깊숙이 묻어 놓은 비밀이 있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은 비밀... 바로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하는 그런 비밀 말이다. 나의 비밀은... 용서를 한다는 건 "괜찮아, 별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 때문에 불행해질 필요는 없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제 나는 내가 누구인지 잘 안다. 이제부터는 나의 인생을 신나게, 제대로 살아갈 생각이다. 신나고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첫번째 미션! 할아버지가 그랬다. 8월의 밤이면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진다고! 그래서 오늘 밤 린과 에리카와 함께 별똥별 잔치를 보러 갈 예정이다. 그 멋진 광경을 지켜볼 장소도 이미 물색해 놓았다! ![]() ![]()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자기만의 표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쏟아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바라보는 장면... 아............ 여운이 계속 남아 있는... 맘이 따뜻해지는 이 [체리의 다이어리] 어찌 나머지 권들을 안 살 수 있겠냐구요...^^ 초등 고학년이상 친구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꼭 추천하고픈 가슴 따뜻한 책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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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제5권
4편을 읽으면서 아빠의 부재가 궁금했는데
글쓰기 덕분에 많이 밝아진 체리지만 거짓말도 하기 시작했어요. 아빠의 고향 마을을 방문하고 엄마를 통해 듣는 옛이야기들. 아빠를 용서하고 마음의 분노도 사그라든 체리입니다.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아빠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만났는지 듣게 되는 체리. 그리고 또 다른 희소식. 엄마한테 생긴 남자친구 이야기. 그로 인해 체리에게도 새로운 동생이 생기네요. +++ 누구나 가슴 한편에 아픈 기억 하나쯤은 품고 살아가지요. 그걸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는 자신만의 숙제입니다. 체리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참견했던 이들의 숙제를 체리로 인해 잘 해결할 수 있었어요. 체리 역시 주변인들로 인해 체리만의 숙제를 해결하고 이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이라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 의문만 키우지 말고 대화를 꼭 해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가 끝나서 아쉬운 마음은 참 크지만 느끼는 것도 많았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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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 체리의 다이어리 ] 5.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조리스 샹블랭& 오렐리 네레 지음 / 강미란 옮김
너무 만나고 싶었던 체리의 다이어리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에 끌려 체리는 어떤 아이일지 궁금했어요. 저의 소녀시절을 가득 채워 줬던 빨강머리앤도 생각이 나고요. 5권이 마지막 이라니 아쉽지만 체리의 속마음을 시원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체리는 가슴속에 큰 상처가 있어요. 사랑하는 아빠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버렸거든요. 아프다는 말 한마디 없다가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그리워요.
이사 온 동네 낯선 학교 처음으로 학교에 간 날 체리가 잘 적응할까 엄마는 걱정이었어요. 하지만 다행히 체리에게는 좋은 친구가 생겼어요. 린제이와 애리카 이렇게 셋은 단짝이 되었어요. 그럭저럭 잘 지내던 체리에게 또 다시 시련이 닥친건 이때였어요. 학교 도서관에 간 체리는 멋진 작가님을 만났어요. 어린 나이에 글을 잘 읽는 체리에게 작가님은 칭찬하며 누가 가르쳐 줬냐고 물었죠. 이때부터 체리는 아무말도 안하고 밥도 안먹기 시작했어요. 작가님의 잘못은 아니지만 체리의 아픈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한 거죠. 체리에게 글을 가르쳐준 사람은 다름아닌 아빠였으니까요.
체리는 방에만 박혀 나오지도 않았어요. 무슨일인지 엄마와도 말 한마디 하지 않았죠. 어느날 작가님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체리는 작가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마음을 열었어요. 엄마는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체리의 속을 알 수 없어 서운하기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체리가 엄마에게 말했어요. 엄마는 왜 아빠가 아픈걸 눈치채지 못했냐구요. 그래서 엄마를 원망하고 있었다구요. 그리고 자신이 아빠에게 한 마지막 말이 아빠 싫다는 말이었기 때문에 체리는 자신도 원망하고 있었던 거예요. 하지만 엄마는 체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체리가 마지막으로 아빠에게 한말은 아빠 사랑해 라구요.
아빠가 돌아가신지도 몇년이 흘렀고 그 사이 엄마에게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체리는 마음을 열고 엄마를 이해하기 시작했고 엄마의 남자친구와 그의 아이와 새로운 가족이 될 준비를 합니다. 체리의 다이어리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그냥 동화책도 아니고 만화도 아니예요. 그래픽노블답게 글과 그림이 적절히 섞여 아주 예쁘고 재밌는 책을 만들어 냈어요. 아직 우리딸이 읽기엔 내용이 깊구요. 우리 소녀들과 어른이 읽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전 너무 재밌었어요.^^ 눈물까지 흘린건 안비밀 입니다.ㅋㅋ 체리의 다음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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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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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5
길벗어린이 신간소개 아이들의 성장만화 체리의 다이어리 어느새 5권이 나왔어요 체리의 다이어리 5권이 마지막 권이라고 하네요 어린아이에서 점점 소녀로 변신해가는 느낌의 체리 재미있는 이야기가 좋은 체리 체리의 꿈은 나중에 멋진 소설가가 되는 거래요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삶을 상상하던 체리
체리에게도 말못한 비밀이 있대요 가슴속 깊은 곳에 있는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은 비밀 이번 체리의 다이어리는 다른 사람들의 비밀이야기가 아니라 체리의 비밀 이야기를 찾아가는 시간이랍니다 조금씩 성장해가는 성장만화 체리의 성장만화로 함께 성장해가요 다이어리 속 체리를 이제 만나러 가볼까요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채우고 싶은 체리 하지만 어디서 부터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빠가 우리 곁을 떠난 건, 체리가 다섯 살 때 아빠의 웃음도 냄새도 이젠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빠에 대한 추억이 거의 없어요 아빠를 기억하지 못하는 체리가 나쁜 걸까요??
체리의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찾는걸 어마가 도와주신대요 우리 동네로 이사 온 날 새로운 학교에 갔던 첫 날 첫 눈이 오던 날 린과 에리카를 처음 만나던 날 셋은 이제는 떼어놓을수 없을 정도로 친해졌지요 체리의 다이어리를 보고 있으면 엄마도 감성이 살아나서 친구들 생각이 나요 소피아와 친구들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답니다
ㅠㅠ 엄마와 왠지 모를 벽이 있던 체리 엄마는 왜 아빠가 아픈걸 몰랐어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날 아빠 나빠 체리는 아빠 싫어 자기전에 뽀뽀도 못해줬는데 ㅠㅠ 다음날 아침 얼른 깨우려고 엄마한테 뽀뽀 아빠한테 뽀뽀를 하는데 아빠 볼이 아주 차가워요 아빠한테 자꾸 놀자고 떼쓰지 않았다면 아빠는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을거야 아빠 사랑해 편히 잠드세요 아빠 체리는 아빠를 늘 사랑할 거야 !
아무말도 없이 가버린 아빠 이제 아빠를 용서한 체리 체리 안에 모든 분노를 지워 버렸어요 성장만화 체리의 다이어리를 통해 성큼 성장해가는 모습을 느끼네요
이젠 엄마와의 화해 엄마의 고백 엄마에게 얼마전부터 만나는 사람이 있대요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겨서 다행이에요
엄마와 만나는 아저씨를 만나요 아저씨에게는 아들이 있대요 발렌틴
이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즐거운 체리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스테판 아저씨와 엄마가 사랑에 빠졌으니 이제 두 사람은 같이 살 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것 대답은 ?? 일년 동안의 세계여행을 떠난대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봐도 재미있는 성장만화 체리의 다이어리 체리의 다이어리 5권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읽고 그림을 그려본다고 하네요
소녀의 감성이 물씬 풍겨나는 체리의 다이어리 읽고 그린 그림 발렌틴의 우주선 오두막집 이라네요
체리의 다이어리는 여자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우리 레오도 5권 4 권 3권 체리의 다이어리 거꾸로 다시 읽어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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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 가슴이 참 따뜻해지고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 친구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느낌이 드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아이가 학습만화 왕 팬인데.. 학습만화도 좋지만 점점 글자 많은 책들도 좀 접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좀 시간이 지나면 고학년이 될테니깐요!!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어요. 5권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날을 읽었어요 엄마와 체리의 편지와 중간중간 만화로 꾸며져있어서 글밥많은 글을 꺼려하는 아이에게 딱 중간지점의 책의 형식이라서 엄마인 저에게는 만족도가 높은 책이랍니다.
이번에 체리의 다이어리 제5권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을 읽으면서 아이가 앞에 1권부터 4권까지의 이야기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구매해서 읽어보려고 해요. 저도 체리의 성장기가 너무나도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아이 핑계대면서 체리와 함께 하고 싶네요 ^^ 5살때 돌아가신 아빠를 추억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체리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는 체리의 다이어리 제5권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입니다.
체리는 아빠에게 어리광을 부리면서 아빠를 피곤하게 해서 아빠가.. 아파서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으로 아빠에 대한 기억이 점점 사라져가요. 아무래도 죄책감으로 인해서 본인의 마음을 지키기위해서 자기보호본능같은것인가봐요 하지만 그게 체리의 마음을 점점 아프게 하죠 남편의 죽음으로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돌봐야할 체리가 있기에 체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엄마도 체리에게는 무언의 분노의 상대였던거예요. 서로에게 나름대로의 서운함이 쌓이면 힘든관계가 되지만 그 아픔을 극복하고 엄마와 체리는 서로의 사랑을 새삼 깨닫습니다.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체리가 보여준 엄마에 대한 무언의 분노심이 무섭게 다가오더라구요. 체리의 마음도 이해되지만...점점 체리와 거리감이 생기면서 체리의 인생에서 소외되어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감정이입 100%되면서.. 체리를 끝까지 놓지않는 체리엄마를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엄마와 아이의 관계도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무조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죠. 아이의 성장은 쉽지않지만 그와 함께 엄마도 같이 성장합니다. 이제 곧 세계여행을 함께할 엄마와 체리의 새로운 가족을 응원하며 6번째 책도 기다릴께요!! 체리의 다이어리 5권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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