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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死)에 대하여, [지구별 환경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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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든 생명체 중에서 오직 혼자만이 암 유발물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다. 인간이 만든 발암물질들은 지난 몇 세기 동안 우리 환경의 일부가 되었다.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지난 몇 세기 간 인류의 가장 중요한 화두에 오른 환경문제. 이런 문제들은 개인에게만 닥치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그 거대한 문제를 개인이 떠안을 수 없다는 점에서 불가피하게 인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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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든 생명체 중에서 오직 혼자만이 암 유발물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다. 인간이 만든 발암물질들은 지난 몇 세기 동안 우리 환경의 일부가 되었다.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지난 몇 세기 간 인류의 가장 중요한 화두에 오른 환경문제. 이런 문제들은 개인에게만 닥치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그 거대한 문제를 개인이 떠안을 수 없다는 점에서 불가피하게 인류 공동의 행동을 모색케 한다. 이 책임은 인류라는 명목 하에 모두에게 유효한데, 그건 남녀노소 국적불문 해당되는 문제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환경 문제에 신경을 쏟고, 교육과정에 빠짐없이 환경 문제가 수록되는 이유기도 하다.

 

우리는 이미 선대들의 행보로 인해 생겨난 후폭풍을 겪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시베리아발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겨울에도 찾아오는 미세먼지나 계절이 무색하게 찾아오는 이상기후. 원전 발전소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공해들 역시 포함한다. 제도적 차원에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부담을 개별 세대에게 확장하거나, 마트에서는 비닐 봉투를 쓸 수 없게 하는 등, 일상의 사소한 불편을 환경 보전으로 맞바꾸고 있지만. 진심으로 환경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들이 모두 무슨 소용일까!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은 잘 만든 환경 학습 도서다. 진정으로 깨닫지 않으면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내가 인상깊게 보았던 페이지들을 모아왔다.

 


 

 

귀엽게 꾸며진 겉표지! 120페이지 내외인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들췄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내려두기 십상이다.

 

 

 

 

 

 

 

저자는 다카쓰키 히로시. 필명은 하이문이라고 한다.

교토대 환경공학과 명예교수이자, 핵 폐기물 분야의 명망높은 권위자지만, 교육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정식만화가로 데뷔했다고 한다.

진정한 교육자의 면모 !!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목차를 넘길 때부터 구성이 좋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어린이의 시각에 맞추면서도 골절상을 입히는 .... (^^) 단도직입적인 문체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섯살 짜리 조카가 "거북이가 빨대를 삼켰어요. 왜 삼킨거에요? 바다에도 빨대가 있어요?"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환경 파괴의 공범이자 책무에 소홀한 어른들에게 고개를 숙이게 하는 네이밍이다.

어른들에게는 자책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봐도 한번에 이해할 수 있게끔 단순한 문체를 사용했다.

책을 보는 내내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읽혀주었을 때 가장 좋은 환경도서라고 생각했다.

그림은 단순하고 알아보기 쉬우면서도 적당한 충격을 안기지만, 그 옆의 내용은 고등 학습과정에서 찾아볼 수 있는 깊이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모노노케 히메>의 캐릭터를 단순화시킨 그림!

일본 교수이다 보니,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애쓴 것 같다.

나는 사실 모노노케 히메를 한... 19살 쯤 봤던 것 같지만,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대자연의 신, 원령공주를 서두로 '어떻게 해야 환경을 지킬 수 있을지' 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책이 시작된다.

 

 

 

 

 

 

 

 

 

인상깊은 삽화 중 하나.

사실 아동도서나 동화라고 하면 어른들이야 우습게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주지시키며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그림을 그리는 것은 상당한 스킬을 요한다.

이 삽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이 지점인데,

파리 기후 협정을 필두로 이후 수많은 환경 관련 협정조약에서 자국발전을 위한다는 미명으로 환경문제에 소홀했던 미국의 행보를 가감없이 드러냈기 때문이다.

비유도 좋았다. 구멍난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는 도중에도 자신이 가진 이권을 놓지 않겠다는!

지금 당장은 그 가방으로 몇 십년 버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그 가방'때문에 인류 모두를 파멸로 몰 것이라는 부분까지 와닿았다.

 

 

 

 

 

 

 

 

 

 

 

 

 

 

최근 가장 이슈인 미세먼지 문제. 겨울에 감기 아닌 이유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 줄은 상상도 못 했던 시절이 있었다....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서 봄의 기후 특성인 :황사 가 사계절로 확대될 줄은 몰랐다...

크고 작은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남 탓만 하다가는 미세먼지 문제에서 구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것'이라 지적하는...

중국의 태연자약한 표명은 말문을 막히게 한다.......

 

어쨌든. 미세먼지는 현실에 가장 가까이 와닿아있는 문제기 때문에 위험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책 곳곳에 최근에 대두된 환경 문제도 많이 등장한다!

현실을 잘 대변한 교육 도서.

 

 

 

 

 

 

이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삽화.

님비(nimby) 현상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한 페이지 빼곡히 쓰레기가 들어차있는데 자신의 구역만 쓸고 닦는 우매한 사람들이 꼭 현대인의 모습을 닮았다.

 

 

 

 

 

 

 

 

 

이것도... 옥수수 먹는 차... 상당히 충격적이고 뇌리에 각인되는 삽화다 ㄱ-

바이오 에탄올 차량은 지속적으로 토론 주제로 오르내리고 있으니, 책을 읽고 가볍게 토론을 해보는 식으로 독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청소년용 교육 도서였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이었지만, 주제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이것은 현대인으로서 코앞에 닥쳐 있는 심각한 문제임과 동시에, 이 책을 읽을 아이들에게 끝없는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삽화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기억에 남는다는 점. 최근 환경 문제 이슈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잘 만든 도서라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도서관에도 꼭!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하고,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도 좋은 도서라고 생각한다.

토론 주제로 쓰여도 좋을 법한 테마들도 많기 때문에 이야기를 통해 더 심화된 내용을 이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림은 단순하지만, 내용은 생각보다 심도있어서 읽으면서 배우는 점도 무척 많을 것 같다!

 

 

 

전세계 어디를 가나 ‘녹색’이라는 단어는 ‘자란다’라는 동사와 어원을 같이 한다.

랩 걸, 자런 호프

 

green 과 grow.

아이들이 더 푸른 세상에서 자라기를 바란다. :)


s****8 201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여운 그림으로 알아보는 자본주의 속에서 타자화 된 자연
"귀여운 그림으로 알아보는 자본주의 속에서 타자화 된 자연" 내용보기
‘쓰레기’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 p.23  자연에는 돌멩이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가, 바람이 지금 불어야 할 이유가, 씨앗이 그런 생김새를 가져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존재에 이유가 있던 자연에, ‘쓰레기’라는 있어서는 안 될 잉여 존재를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분해 될 수 없는 유해한 화학 물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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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p.23

 

자연에는 돌멩이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가, 바람이 지금 불어야 할 이유가, 씨앗이 그런 생김새를 가져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존재에 이유가 있던 자연에, ‘쓰레기라는 있어서는 안 될 잉여 존재를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분해 될 수 없는 유해한 화학 물질과 생태계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오염물을 왕창 쏟아냈습니다.

 

나는 인간의 잘못을 덮을 만큼 하늘과 바다가 넓고, 우리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대지는 언젠가 다시 회복될 줄 알았다. 그러나 그건 어리석을 정도로 순진한 생각이었다.”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p.59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은 환경 만화가이자 교토대 환경공학과의 명예교수인 다카쓰키 히로시 작가(필명 하이문)의 환경도서입니다. 환경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정식 만화가로 데뷔했다는 열정적인 작가님!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되는 환경문제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동안 환경문제와 자본주의를 떼어놓을 수 없다는 생각이 온통이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친환경 물품을 사용한다 해도 자본주의의 특징은 과잉생산입니다. 자본주의는 수요에 따른 공급을 만들어내는 구조가 아니라 자본의 증식을 위한 공급이 이루어질 뿐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생산은 소비가 아니라 이윤을 위한 것이다.” - 아인슈타인

 

자본주의사회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지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제공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즉 이윤이 생기지 않으면, 설령 사람들의 생존에 필요한 일이라해도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 다시 자본을 읽자, 고병권, p.34

 

끊임없는 이윤추구 논리에 의해 작동되는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자원의 낭비를 줄이려는 시도는 만만치 않아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지구는 우주라는 물위에 떠 있는 배

인간과 자연은 하나이면서 둘이다

 

인간은 그 배를 만드는 데 못 하나 박지 않았다

인간은 그 집을 짓는 데 돌 하나 나르지 않았다

지구 위의 모든 것은 인간의 역사보다 길다

인간은 어떠한 창조 행위도 하지 않았다

인간은 금이 간 사과 하나 붙이지 못한다

 

인간이 창조한 것은 탐욕

착취의 먹이사슬뿐

 

배의 밑창에서 지붕까지 먹어치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더이상 자연이 아니며

자연은 더이상 인간적 자연이 아니며

오늘 자연은 자본가적 자연이기 때문이다

 

백무산,  자연과의 협약? 일부 발췌, ??인간의 시간??

 

자본주의의 발전과 함께 인간은 자연을 타자화 했습니다. “인간은 더 이상 자연이 아니며 자연은 더 이상 인간적 자연이 아닌 것처럼, 자연은 그 자체로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윤추구라는 필요에 의해 마음껏 이용될 수 있는 도구로서 존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에서는 제3세계와 개발도상국의 이야기도 함께 나옵니다. 환경 보호라는 명목아래에 불평등한 조건을 지워버리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표지와 귀여운 그림체들로 접근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담고있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환경 문제를 표면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그 속에 숨겨진 불공평한 구조에도 주목하는 점에서 정말로 좋은 책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지구별환경지식 #북센스 #환경도서 #환경오염 #하이문 

 

g*******2 201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습만화] 우리 지구를 구해줘!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지식
"[학습만화] 우리 지구를 구해줘!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지식" 내용보기
지구를 구하는 한 컷 만화를 읽고우리 지구를 구해줘!저자인 하이문 교수, 처음에 저자 이름만 보곤 중국분인 줄 알았다.  본명은 다카쓰키 히로시, 작가로 활동할 때는 하이문이라는 필명을 쓴다고 한다.  환경 만화가이자 교토대 환경공학과의 명예교수이고, 일본 환경교육의 중심인 미야코에콜로지센터의 관장이라고 한다.  핵폐기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지만 학생들을 더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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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한 컷 만화를 읽고

우리 지구를 구해줘!



저자인 하이문 교수, 처음에 저자 이름만 보곤 중국분인 줄 알았다.  본명은 다카쓰키 히로시, 작가로 활동할 때는 하이문이라는 필명을 쓴다고 한다.  환경 만화가이자 교토대 환경공학과의 명예교수이고, 일본 환경교육의 중심인 미야코에콜로지센터의 관장이라고 한다.  핵폐기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지만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정식 만화가로 데뷔한 열정적인 교육자.  



#한컷만화로보는지구별환경지식 은, 꼭 알아야 할 50가지 환경 지식을 흥미로운 한 컷 만화로 알려주는 책이다.   그동안 환경에 대해 많이 듣기만 했지 열심히 실천하고 있지는 못했는데, 한 컷 만화와 이 짧은 글을 읽다 보면 우리가 평소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은 반면, 무심코 아무렇지 않게 해오던 일들이 지구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다.

사실 조카들이 있는 동생들은 환경문제에 예민하다.  다큐도 챙겨보고 소소하게 장바구니 챙기기, 일회용품 줄이기, 비닐제품 줄이기등 일상생활에서 아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일을 하나둘 직접 실천하고 있는데 사실 마트나 편의점, 제과점 등을 가면 장바구니를 잊고 가기가 일수인 데다 10원에서 50원가량의 돈을 추가로 지출해야 한다는 사실만 기분이 나빴었다.  편하기 위해서 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비닐봉투, 일회용 제품들... 그 제품들의 후 처리를 생각하지 않고 쉽게만 생각했는지, 짧은 한 컷 만화와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환경에 대한 문제는 세대불문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해볼 중대한 일이다.  알고만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귀찮다 생각 말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아름다움을, 자연을 다음 세대의 아이들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슬프지만 쓰레기야말로 인간의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원래 생태계에는 '쓰레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아요.  지구상의 생물은 동물이든 식물이든 일생을 마치면 그들의 사체는 토양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분해되어 다음 생물의 영양분으로 활용됩니다.  즉 생태계는 순환하게 되어 있어요....(중략)... '쓰레기'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지구에게 정말 미안한 일이에요./p023

 

"인간은 모든 생명체 중에서 오직 혼자만이 암 유발 물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다.  인간이 만든 발암물질들은 지난 몇 세기 동안 우리 환경의 일부가 되었다."  /p067


 

본 서평은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7 2019.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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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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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쓰키 히로시라는 교토대 환경공학과의 명예교수이자 일본 환경교육의 중심인 미야코 에콜로지 센터의 관장님이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정식 만화가로 데뷔했어요. 그리고 하이문이라는 필명으로 전 세계에서 만화 전시회도 개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 하이문 교수님이 지은 환경 만화책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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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쓰키 히로시라는 교토대 환경공학과의 명예교수이자 일본 환경교육의 중심인 미야코 에콜로지 센터의 관장님이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정식 만화가로 데뷔했어요. 그리고 하이문이라는 필명으로 전 세계에서 만화 전시회도 개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 하이문 교수님이 지은 환경 만화책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읽기 좋게 한 컷 만화에 간단하고 쉬운 글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떤 환경문제에 대해 인상적인 그림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녹색 소비에서부터 일회용품, 음식물 쓰레기, 다이옥신, 플라스틱, 환경윤리, 탄소 라벨링, 미세먼지, 님비 현상, 미세 플라스틱, 환경 위기시계, 바이오 에탄올 등 다양한 환경문제와 그 해결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저도 책을 읽으며 환경에 대한 지식을 쉽게 많이 쌓을 수 있었고 반성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녹색 소비란, 물건을 살 때 꼭 필요한 제품만 구매하고, 가격이나 품질만 따지는 게 아니라 환경과 인체에 해를 덜 미치는 상품을 골라서 사는 일을 말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것을 녹색 소비자 운동이라고 해요. -15쪽


평소에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나 재활용품의 양을 보면 너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물건을 살 때부터 꼭 필요한 물건인지 따지기는 해요. 하지만 한 번씩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지라 신제품이 나오면 궁금한 마음에 사거나 혹은 굳이 그렇게 많은 양이 필요치 않은데도 할인한다는 이유로 많은 양을 미리 살 때가 있지요. 또한 가격이나 품질만 따져왔지 환경과 인체에 해를 미치는 부분은 미쳐 생각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이 필요할 듯해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습관은 어른들만 가질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평소에 물건을 구입할 때마다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친근하게 언급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팩 백 운동은 소비자가 계산대에서 포장을 벗기고 상품을 꺼내 가지고 온 용기에 옮겨 담고 벗긴 포장재는 그 슈퍼마켓의 지정된 쓰레기통에 버리는 캠페인입니다. 그러면 포장재들의 처리를 슈퍼마켓이 하게 되어 환경보호와 쓰레기 처리에 대한 사업자의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에 포장재를 줄이는데 아주 효과적인 캠페인입니다. -21쪽


우리는 물건을 살 때 포장재까지 함께 구입해요. 하지만 최근 지나친 포장재 때문에 포장을 간소화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요. 이런 포장재에 대해 일본에서는 팩 백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도 했다는 소식을 볼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는 지역별·품목별로 차이는 있지만, 재활용 제도를 도입한지 거의 20년 정도 돼가는 것 같은데요. 최근 제대로 재활용 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뉴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지요. 그래서 쓰레기나 재활용 문제에 대해 사회적으로 좀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할 듯해요. 그리고 우리도 가정에서 음식물은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 쓰레기 내놓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제대로 재활용을 하는 것이 필요할 듯해요. 


그리고 재활용은 어른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해 보면 재활용 쓰레기의 소재를 구분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더욱 민감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이렇게 우리가 생활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소비와 쓰레기, 절약의 문제에요. 그래서인지 이 책도 절반 정도는 이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핵폐기물, 님비현상 등 어린이들이 해결할 수는 없지만 우리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라야만 미래에 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님비 현상은 공공 이익에는 들어맞지만 자신이 속한 그룹이나 지역에는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을 반대하는 행동을 뜻해요. -75쪽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도 배우는 님비 현상. 그래서 요즘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님비 현상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를 해 보면 이 아이들이 만들어갈 지금보다 나은 앞으로의 사회가 기대되기도 해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에서 진도 7, 규모 9.0의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 도쿄 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1-4호기에서 발생한 방사능이 대규모로 누출된 사고입니다. -77쪽


또한 이제는 꽤 지난 사건이 돼버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선진국인 일본에서 일어난 방사능 유출 사고라서 더욱 방사능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는데요. 역시 책에서 다루고 있더라고요. 


OECD 국가들 중 적게 쓰는 편인 우리나라의 전력 에너지 소비량만 해도 식량 에너지 권장 섭취 양의 약 2배나 돼요. 현재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에너지 낭비가 너무 많은 건 아닌지 생각해봐요. -103쪽


우리는 과거보다 상당히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전기밥통에 밥을 하고 세탁기로 빨래를 하다가 이제는 건조기로 옷을 건조하고, 스타일러나 에어 드레서 같은 의류관리기에 외투를 맡기는 시대에요. 그런데 이렇게 편리함에 마냥 좋아하며 제품을 사들이기만 했지 이런 생활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지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해요.  



이렇게 이 책은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이미 알고 있는 상식은 최근의 동향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고 강렬한 한 컷 만화로 전달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크면 어떤 환경에서 살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걱정만 하시지 말고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의논하고 실천해보면,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는 좀 더 바람직한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유치원생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볼만한 환경과 관련한 아주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리뷰 총점 종이책
[환경만화]지구별 환경 지식
"[환경만화]지구별 환경 지식" 내용보기
#지구별환경지식#환경문제#환경만화얼마전 우리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는 여러동물들의 모습을 보고딸아이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빨대꽂힌 거북이 ㅠㅠㅠ이번책을 통해 다시한번 환경문제에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누어봤다.이제 초딩고학년이라고 대화가 되는군..올여름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폭염전혀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 등등.​저자: 하이문일본인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환경만화]지구별 환경 지식" 내용보기


#지구별환경지식

#환경문제

#환경만화


얼마전 우리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는 여러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딸아이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빨대꽂힌 거북이 ㅠㅠㅠ


이번책을 통해 다시한번 환경문제에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누어봤다.

이제 초딩고학년이라고 대화가 되는군..

올여름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폭염

전혀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 등등.




저자: 하이문

일본인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만화가가 되신분.. 그림들이 참 정감가고 와닿는다.


1.쓰레기는 이제 그만!

2.너무 더워요.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

3.미세먼지는 어디서 왔어요?

4.거북이가 빨대를 삼켰어요

5.왜 편리한 자판기를 사용하면 안돼요?


아이아 이야기해볼 거리들이 너무도 다양하다.



환경윤리.

-인간과 환경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해 사람들이 가진 생각.

환경파괴를 막고.인간과 자연의 공존.



아~~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면 정말 심각성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다.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자연재해들을 보면서

늘 마음한켠이 무거웠고 두렵다.

인간들의 편리를위해 자연을 너무 훼손한 것은 아닌지.

이제라도 자연을위해 우리의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그럼 나는 무얼할수있을까?

생각해본다.




생각을 한참 하게 만든 페이지들...


어떤게 진짜 풍요로운 걸까?

시간소유자 VS 물건소유자


나는 시간소유자 이고프다.


이대로 개발과 훼손이 계속된다면

우리 이렇게 살아가는건 아닌지...

조금의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는 이들..

우리 이제 조금의 불편함을 즐기는건 어떨까?

그 뒤엔 더 큰 행복이 찾아올텐데....

나부터!!!


너무 유용한 책이다.

막연한 환경문제를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만화와 짤막한 글로 나눌수있어서

굿굿!!!!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개인은 개인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무엇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YES마니아 : 로얄 c****8 2018.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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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환경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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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과학자가 만화로 알려주는 50가지 환경 지식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은 처음 환경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환경 수업에 열의를 가진 여러 선생님들이 꼭 알아야 할 환경 지식 50가지를 모아 한 권에 담은 책이예요.저자인 하이문 교수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환경 세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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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과학자가 만화로 알려주는 
50가지 환경 지식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은 처음 환경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환경 수업에 열의를 가진
여러 선생님들이 꼭 알아야 할 환경 지식 50가지를 모아 한 권에 담은 책이예요.



저자인 하이문 교수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환경 세미나와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왔다고 하네요.

환경문제는 누구 하나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야 할 이해와 공감이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하이문 교수는 먼저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고민 끝에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 개념이나 이슈들을 재미있는 한 컷의 만화로 표현하는 학습법을 개발하였고, 이는 교토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다양한 대중 강연에서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루하고 재미없을 환경이야기를 만화로 보고 글을 보니 이해가 쉽더라고요.
만화 또한 보는것만으로도 탁~! 다가오지 않나요?^^




이중 요즘 미세먼지로 다들 걱정이 많은데 미세먼지 부분을 보면

현재 우리의 상황과 자연현상 그리고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을
간단하고도 정확하게 나와있더라고요.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이 연달아 찾아오는 요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은학생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같아요.

우리 모두 지구에게 잘 합시다!!


e******l 2018.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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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만화로 쉽게 배우는 환경문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환경만화로 쉽게 배우는 환경문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내용보기
환경만화로 쉽게 배우는 환경문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초등 5학년 만두군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하이문 지음, 오창길 옮김 (사)자연의벗연구소 기획   - 북센스 -   핵폐기물 과학자가 만화로 알려주는 50가지 환경 지식 ISWA 국제폐기물협회 출판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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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만화로 쉽게 배우는 환경문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초등 5학년 만두군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하이문 지음, 오창길 옮김

(사)자연의벗연구소 기획

 

- 북센스 -

 

핵폐기물 과학자가 만화로 알려주는 50가지 환경 지식

ISWA 국제폐기물협회 출판상 수상작가

교토대 가장 인기 있는 환경 명강의

 

 

 

 

띠지에 핵폐기물 과학자가 쓴 책이라고 강조되어 있길래 혹시라도

원자력발전의 장점, 원전의 효율성을 나열한 책은 아닌가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런 책은 아닙니다 ㅋㅋ

 

(저는 원자력발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어느 한 쪽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요 ^^*)

 

저자인 다카쓰키 히로시 작가님이 (하이문은 필명이래요)

핵폐기물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건 맞는데..

 

학생들에게 환경 문제를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정식 만화가로 데뷔까지 한 환경 만화가 이자

교토대 환경공학과의 명예교수시래요 :D  

 

 

 

 

 

"지구를 구하기 위한 만화 수업을 시작하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작가님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도 들어 있어요

우왕~ 이런 건 또 신기하네요 ㅎㅎㅎ

 

지구별에 사는 인간으로서 위기를 맞이한 지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같이 고민해보자는 말을 적어주셨어요 ^^*

 

 

 

 

 

환경문제를 다룬 책이라 책이 꽤 두껍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책은 생각보다 얇았어요~ 120페이지 남짓입니다

 

책은 얇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전혀 가볍지 않고, 너무 심각한 것도 아니라서

어른도 아이도 모두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차 례 -

 

 

 

 

 

1. 쓰레기는 이제 그만!

2. 너무 더워요.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

3. 미세먼지는 어디서 왔어요?

4. 거북이가 빨대를 삼켰어요

5. 왜 편리한 자판기를 사용하면 안 돼요?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책은

꼭 알아야 할 50가지 환경 지식을

흥미로운 한 컷 만화로 알려주는 책이에요

 

 

 

 

한 컷 만화를 볼까요?

와.. 진짜 뼈를 때리는 내용입니다 ㅠ_ㅜ

지구의 자원을 낭비하는 인간의 죄는 너무나 무겁네요..

 

 

 

저에게 충격을 안겨준 또 다른 한 컷 만화는..

병에 걸려 병상에 누워 있는 지구를 보며

의사 선생님은 이런 말을 건네요..

"역시,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수밖에 없군.."

여기서 암세포는 바로 환경 파괴의 주범인 인간을 말해요.. 쩝..

 

만화 한 컷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의미심장해서..

그냥 휙휙 보고 넘길 수가 없었어요..

 

 



 

한 컷 만화와 함께 짧은 글 하나..

환경문제의 원인과 문제점, 해결 방안까지

그 속에 알차게 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예능, 알쓸신잡 3 6회 '프라이부르크 이야기' 에서

과학 박사인 김상욱 박사님이 환경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결국 지구를 구하려면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한다...

 

우리가 에너지를 먼저 줄이는 것을 하지 않는 한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더 좋은 에너지원을 찾는 게

더 위험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책이 이야기하는 것도

김상욱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도 일맥상통해요

 

'모두 친환경 제품만 쓰면 되지 않아요?' 란 주제에

모든 물건이 친환경 제품일지라도 너무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면

환경에 미치는 부담은 엄청나게 커질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절약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저도 아이도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책을 읽고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초등 5학년인 만두군은 요즘 학교에서 토론 수업도 하더라고요

토론 수업에서 환경문제가 토론 주제로 많이 다뤄지는데..

이 책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초등 고학년 이상, 중고등, 어른들에게 모두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1 2018.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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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환경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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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관련 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다카스키 히로시(필명 하이문)의 지식 만화책만화라고 하지만 구성은 이해가 쉬운 포스터 형식의 그림 형태이다.내용의 수준은 초등학생 이상이 혼자 읽어보기에 적합한 책이지만.유치원생들이 배우는 누리과정에도 환경보호, 자연사랑 등의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그래서6세 어린이와 함께 몇개의 주제를 골라 읽어보았다. 교토대 가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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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관련 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다카스키 히로시(필명 하이문)의 지식 만화책

만화라고 하지만 구성은 이해가 쉬운 포스터 형식의 그림 형태이다.


내용의 수준은 초등학생 이상이 혼자 읽어보기에 적합한 책이지만.

유치원생들이 배우는 누리과정에도 
환경보호, 자연사랑 등의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6세 어린이와 함께 몇개의 주제를 골라 읽어보았다. 

교토대 가장 인기있는 환경 명강의라는  
띠지 설명에 걸맞게 

쉽지 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되어 있는 책이다.

     
[작가소개]
     
환경 만화가이자 쿄토대 환경공학과 명예교수인 다카쓰키 히로시는 
핵폐기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하이문이란 필명으로 여러 환경 만화를 그렸다. 

링크한 하이문 작가의 홈페이지에서는 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수 있는데 
꼭 일본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내용과 구성 살펴보기]

이 책은

특히 꼭 알아야 할 50가지 환경지식을 한컷 만화로 설명하고 있다.



왼쪽에는 많은 내용을 함축적으로 포괄하고 있는 포스터 형식의 만화가, 

오른쪽에는 설명이 있는 형태의 환경지식, 환경만화

어린이들이 쉽게 질문하고 궁금해할 주제들을 
기후 변화, 에너지, 자원 순환, 대기 오염, 생물 다양성, 생활환경문제등의  주제로 나누어 
5장에 걸쳐 설명해준다. 


1장 쓰레기는 이제그만
2장 너무 더워요.에어컨 좀 틀어주세요
3장 미세먼지는 어디서 왔나요?
4장 거북이가 빨대를 삼켰어요
5장 왜 편리한 자판기를 사용하면 안돼요?



    
그중 생활환경문제(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순환 부분에서는 

일회용품,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 플라스틱과 다이옥신, 재사용과 업사이클, 과학만능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데 6살도 끄덕끄덕
    
또한 에너지와 기후변화부분에서는
폭염과 열돔현상, 기후변화와 자연계, 환경파괴, 파리기후 협정,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교토의정서등 
과학적인 현상 설명과 전세계적인 환경 보호운동에 대해서 

대기오염에서는 탄소발자국, 미세먼지, 석면, 님비현상, 방사능 등을 

생물다양성 부분에서는 미세플라스틱, 생태맹, 멸종, 환경위기 시계, 생태마을 등을 설명하며,

전공인 핵폐기물과 산업폐기물에 대해서도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의미있는 구절]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저자 하이문

출판 북센스

발매 2018.10.29.

*네이버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습니다. 좋은



YES마니아 : 플래티넘 g****a 2018.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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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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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앓고 있어요'초등학교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포스터나 표어 대회에 자주 등장하는 글귀이다. 우리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존·보전의 당위성을 배운다.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을 만한 환경 보전 방안인 3R(Reduce감소·Reuse재사용·Recycle재활용)의 중요성과 필요성 역시 대한민국의 초등학교에 다닌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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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앓고 있어요'

초등학교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포스터나 표어 대회에 자주 등장하는 글귀이다. 우리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존·보전의 당위성을 배운다.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을 만한 환경 보전 방안인 3R(Reduce감소·Reuse재사용·Recycle재활용)의 중요성과 필요성 역시 대한민국의 초등학교에 다닌 사람이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학교에서 가르치고 언론에서 매번 강조하는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을까?

우리는 불량학생처럼 여전히 일회용품을 사용하며, 귀찮다는 명목으로 분리수거를 대충 하고, 이면지를 모아두지 않고 버린다. 우리가 지구를 파괴하고자 하는 악한 사람들이라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환경에 대한 논의가 '지겹기' 때문이다. 아무리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라도 매일매일 듣는다면 싫증이 날 것이다. 환경 교육도 마찬가지다. 학교에서는 그다지 깊이 있지도 않은 환경에 대한 지식을 임팩트 없는 영상물과 유인물을 보여주며 매년 반복해서 가르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 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이러한 교육은 효과적일 수 없다.




다소 빈약한 학교의 환경 교육을 보완해줄 만한 책이 있다. 일본의 과학자이자 환경 교육자인 하이문이 지은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이다. 이 책은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였기 때문에 읽기 쉽고 재미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영양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구가 앓고 있는 병에 대한 설명, 그 병에 대해 인간들이 지닌 책임, 지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 등이 50가지 환경 지식으로 정리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특이하다. 왼쪽 면은 한 컷 만화(라기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무언가)가 채우고 있으며, 오른쪽 면은 짧은 한 문단 짜리 글이 적혀 있다. 이러한 구성은 어린 학생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계속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도 하지만, 내용이 강렬한 이미지로 기억에 남는 효과도 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나타나 있는 선명한 색채의 귀여운 일러스트는 긴 글보다도 영향력이 클 수 있다.




위의 사진을 보자. '탄소 발자국을 보고 골라요'라는 진한 글자 처리가 되어 있는 제목이 가장 먼저 보인다. 그다음에는 아래의 한 컷 만화가 눈에 들어온다. 이산화탄소의 화학식인 CO2와 해당 그램(g)수가 적혀 있는 물건들을 캐릭터들이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왼쪽 면에는 탄소 라벨링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이를 본 어린 학생들은 탄소 발자국과 라벨링의 개념을 그림으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적절한 행동을 배운다. '탄소 발자국을 확인하고 물건을 고르세요'라는 말보다 그 동작을 취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그림이 더 직관적이고 기억에 남는다.



원래 나는 '만화로 배우는'이라는 말이 들어간 제목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에 속하기 때문이다. 1번, 말만 만화지 그림은 거의 없고 말풍선 속 글씨가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경우. 2번, 재미에 과도하게 치중한 나머지 교육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린 경우.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교육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한 만화 교양서의 정석이라고까지 할 수 있겠다. 아이에게 환경에 대한 지식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가르쳐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추천한다.





#북센스 #한컷만화로보는지구별환경지식 #지구별환경지


원문 글: https://blog.naver.com/sujinlee99/221466243693


YES마니아 : 로얄 k****a 201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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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센스/서평] 지구를 위해 알아야 할 50가지 이야기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지식
"[북센스/서평] 지구를 위해 알아야 할 50가지 이야기 :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지식" 내용보기
저희 동네 슈퍼에서는 지난달부터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작은 물건을 구입할 때에도 장바구니를 직접 챙겨 다니게 되었어요. 이는 잠깐 사용되고 바로 버려지는, 썩지 않아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비닐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긍정적인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은 번거로워지긴 했지만, 분명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될 테니까요. 실제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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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슈퍼에서는 지난달부터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작은 물건을 구입할 때에도 장바구니를 직접 챙겨 다니게 되었어요. 이는 잠깐 사용되고 바로 버려지는, 썩지 않아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비닐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긍정적인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은 번거로워지긴 했지만, 분명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될 테니까요.

실제로 일상 곳곳에서 환경을 위한 노력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머그잔을 사용하게 되었고,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빨대를 사용하는 곳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참여했던 GMF2018(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2018)의 ‘얼쓰캠페인’과 같이 올바른 재활용 활동을 권장하는 캠페인이 생긴 것을 보면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환경과 관련한 노력들이 시작된 것 같아 보여요. 삶의 여러 방면에서 이와 같은 노력이 시작되었다는 건, 그만큼 환경과 관련한 문제들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사회 곳곳에서 시작된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실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만 생각해보아도 환경을 고려하기 보단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곤 하니까요. 편리함을 잔뜩 가져다준 이 세상에서 편하게 살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교토대의 환경공학과의 명예교수이자 환경 만화가인 하이문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겉표지에서 부터 귀여운 그림들을 만나볼 수가 있어요.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상 기후, 미세먼지, 일회용품, 환경파괴,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이야기는 물론이고, 녹색 소비, 파리기후협정, 탄소 라벨링, 탄소발자국과 같은 생소한 개념들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몰랐던 이슈들에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슬프지만 쓰레기야말로 인간의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원래 생태계에는 ‘쓰레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아요. 지구상의 생물은 동물이든 식물이든 일생을 마치면 그들의 사체는 토양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분해되어 다음 생물의 영양분으로 활용됩니다. 즉 생태계는 순환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생태계에는 불필요한 쓰레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생물은 생태계에서 저절로 처리할 수 없는 플라스틱이나 유해화학물질을 대량으로 생태계에 배출했습니다. ‘쓰레기’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도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23p

 

 

인간은 모든 생명체 중에서 오직 혼자만이 암 유발물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다. 인간이 만든 발암물질들은 지난 몇 세기동안 우리 환경의 일부가 되었다.

 

-도서 '한 컷 만화로 보는 지구별 환경 지식' 67p

 

누가 뭐래도 환경 오염의 주범은 인간, '우리'예요. 원래 생태계에는 '쓰레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니,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도 머리가 띵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편안하게 살기 위해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던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구 환경 상황을 시간으로 표시한 환경 위기 시계에 따르면 지금 지구의 환경 시간은 오후 9시 33분이라고 합니다. '종말'과 같은 자정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보면, 지금의 환경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본인들의 전유물인 것 마냥 무분별하게 환경을 오염시켜온 인간은 그림 속에서 표현된 것 처럼 지구에게는 '암세포'와 같은 존재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버티다 못한 지구의 마지막 선택으로 암세포(인간)의 활동이 억제될 날이 머지 않아 올 지도 모르니 정말 변화가 필요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들은 많은 생명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어렵지 않은 방식으로 메시지를 담은 그림들 덕에 더 직접적으로 심각성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아 그간의 무심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 하이문은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혹은 어른이나 아이라도 모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만화'를 통해 사람들이 꺼려하는 심각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려 했다고 합니다. 꽤나 진지하고 심각한 이야기임에도 술술 읽히고, 경각심마저 들게 하니 그 의도는 성공적으로 효과를 발휘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책 한 권을 통해 현실을 '알아차리는 것'으로는 당장 큰 변화가 생기지 않을 겁니다. 이미 편리함에 익숙해진 우리가 거창하고 대단한 실천을 갑자기 시작하는 것은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하기, 텀블러 사용하기와 같이 교과서에서나 보던 이러한 작은 실천들을 하나씩 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가 될 테니까요.

 

 

 

k*****8 201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