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고 순수했던 시간이 언제인가요?"라고 물어본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시절"이라고 답할 것 같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장 행복했던 어린시절에 있었던 추억이 생각날 것이고 그 시절에 듣고 불렀던 동요들도 생각날 것이다. 그리고 동요들을 들으면서 그때 그 시절의 추억 속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는 이러한 동요의 힐링효과를 통해 일상의 우울과 불안, 분노를 의욕으로 바꿀 수 있는 동요테라피 방법을 소개하며 들으면 들을수록 치유되는 동요 테라피의 치유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음악 테라피 특히 동요에 특화된 테라피를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 클래식과는 다른 동요만의 치유력이 이 책에 있지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었고 예전에 일본의 동요테라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어서 이 책을 통해 동요테라피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읽게되었다. 그때 보았던 다큐의 내용은 치매할머니들에게 동요테라피를 들려주자 치매증상이 완화되고 치매진행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는데 이 책에서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실려있었다. 또한 이 책은 동요와 아들러 심리학을 결합해 더 효과적인 테라피를 설명하고 있으며 동요와 함께 그림책테라피를 하면 더 좋다는 것도 이야기하면서 동요테라피의 힐링효과를 높여주는 방법들도 소개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시오야 다카하루로 그림책 테라피스트이자 은둔형 외톨이 지원상담사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보건 체육교사롤 15년간 근무한 경험을 갖고있으며 이 책을 감수 및 편저한 야마니스 도시히로는 국제음악정신치료사협회장이자 동요 컨시어지로 활동중이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동요와 아들러 심리학을 결합한 '동요 테라피'를 개발해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와 치매 환자 수천 명을 치유하였고 이에 대한 내용이 이 책에도 실려있다. ![]() ![]() 이 책은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이론편'에서는 동요가 몸과 마음의 회복에 도움이 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동요가 치유력을 갖는지 설명한다. 동요의 역사와 이론적인 배경또한 알 수 있는데 이 책의 저자가 일본인이기때문에 일본 동요 교육의 역사와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나는 개인적으로 직접 우리나라에 대한 동요 교육의 역사에 대해 따로 알아보았다. 다음으로 '실천편'에서는 동요 테라피의 실행 방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하는데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실행할 때의 방법들을 소개하고 동요 테라피의 8단계 방법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동요 테라피스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마음을 치유하는 동요 명곡을 44곡에 대한 가사와 해설을 설명해주어서 동요의 힐링효과를 갖는 동요들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다. 그리고 44곡 중 10곡을 부록으로 제공한 CD를 통해 들을 수 있고 새롭게 편곡한 명곡들의 멜로디가 단지 듣기만 했을뿐인데도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을 받아서 동요테라피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 동요테라피스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아니며 동요를 자주 부르고 수업을 준비해야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치매요양보호사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다. ![]() 이 책은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동요테라피를 통해 들으면서 치유하는 음악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단지 동요가 아이들만 듣고 즐기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일상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을 위한 또 다른 힐링방법으로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어른이지만 어른들도 아이들이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 시절을 만나고 우리의 마음이 기억하는 그 시설의 기억을 떠올리다보면 그 기억 속의 우리도 현재의 우리들도 다 같은 우리였고 우리는 그 시절처럼 눈 앞에 문제들을 해결해나갈 충분한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동요테라피를 통해 들으면서 치유하는 음악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동요의 아름다움과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고 새로운 활력과 의지를 갖게하는 동요테라피의 치유력을 다른분들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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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는 고대 중국에서 전해진 말입니다.일본 서기가 쓰인 시대에는 동요를 '와자우타'라고 불렀습니다. 와자우타는 주로 어린이가 부르는 유행가였습니다. 그러나 가사가 전하는 내용은 천재의 예언이나 사회 풍자 등으로 현재의 동요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에도 시대의 동요는 전래 동요를 의미했습니다. 동요는 예로부터 아이들에 의해 전해진 노래이거나 아이들에게 불러 주는 노래로서, 대부분은 놀이에 관한 것입니다. <가고메 가고메> 등이 대표적이지요. 이후 메이지 시대에 접어서면서 '어린이를 위한 노래'라는 뜻으로 쓰이게 됩니다. 또한 1872년 학교 제도가 공포되고 미국과 유럽의 교육제도가 정착되자 초등학교 교육의 창가 즉, '문부성 창가'라는 노래가 수도 없이 만들어졌습니다. (P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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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는 야마니시 도시히로 감수 및 편저의 책으로 21세기북스에서 출판하였습니다. 동요와 아들러 심리학을 결합해 찾아낸 몸과 마음의 회복 비결!이라고 합니다. ![]() ![]() ![]() ![]() 위 사진은 2016년 8월 돗토리현 고토우라초의 양로원에 방문하여 동요 테라피를 실시했던 장면을 담고있다. 이 책은 만난 싯점 또한 애들 아빠와 형님과의 대화에서 동요에 대한 이야기와, 또 어쩌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때 동요를 부를 일이있는데 신기하게도 그 어린 시절에 배웠던 동요들을 어쩜 그리 가삿말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여, 또한 동요의 매력에 대하여 이야기 하게 되곤 했기에 '동요 테라피'라니 반가움에 만나본 책입니다. 저도 어릴 적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라는 동요가 기억납니다. 그 해당화를 2015년 인천 바닷가에서 실물로 보게 되었을때는 차라리 반가움이었다지요. 그 해당과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실물을 보고 나서야 어린 시절의 동요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더라구요. ![]() ![]() 이 책 10장에는 마음을 치유하는 동요 명곡 44선이 가사와 해설 그리고 CD 가 수록되어있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그것이 우리내 동요가 아니라 일본인들의 동요라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어쨌든 저자의 동요로의 테라피에는 전적으로 수긍합니다.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노래 / 고향을 그리워 하는 노래 / 각 지방 고유의 노래 / 옛 이야기 속의 노래 / 옛 동요 / 자연에 대한 노래 / 동물에 대한 노래 / 노동의 소중함에 대한 노래 음악에는 인간의 과거를 회상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동요는 어린 시절에 들은 곡이라 듣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그리운 추억이 가슴에 북받쳐 옵니다. p.25 어린 시절의 동요에 담아낸 다양한 소재들을 다시 들으며 그때의 아련했던 기억 속으로, 감정속으로 들어가기에 충분하겠지요. 그런데 점차 아이들의 교과서에서 동요곡의 수가 축소되는 것을 안타까워 한 저자는 적어도 유아기나 정서교육이 필요한 학교 현장에서는 전통 문화를 대변하는 동요를 가르쳤으면 하는 바램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성 교육이 수반되어야 하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사명과도 연결된다고 말이죠. 요즘은 어떻습니까? 인성 교육이라면 전적으로 가정에만 그 책임을 밀어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참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한 아이의 인생의 시기에 대하여 함께 애써주고 도와야겠지요. 저자는 추천의 글에서 아이가 네살때까지 그림책 1만권, 동요 1만곡을 읽어주고, 노래 10곡을 불러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보고 그림책도 1만권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동요는 시작도 못했다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 ![]() 아들러의 심리학은 인간의 삶이란 개인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함으로써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다섯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동요와 함께 접목하도록 함으로써 동요를 들을때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변화를 위해 스스로 주안점을 두어야 할 점을 정리해주었으니 책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from. 오렌지 자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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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동요부를 기회가 많습니다. 동요를 들으면 왠지 착해지는 느낌을 받고 어린시절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음악은 마음의 거울이라고도 합니다. 음악을 통해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며 주변사람들과 다양한 고민과 고충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어릴 시절 동요를 들으면 격려와 용기를 얻습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동요는 위안을 주는 음악입니다. 동요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쉽게 외울 수 있는 곡조와 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자장가로, 때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음악시간을 통해 접했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노래에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에 동요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 집니다. 동요 듣기는 정서 교육의 하나가 될수 있기 때문에 유행가와 다른점입니다. 심리 치료는 마음과 정신을 변화 시키는 것을 목적에 잇습니다. 수많은 심리 요법 중에 동요 요법의 효과를 이해하고 쉬운 예가 음악 치료 입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현재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결국 내일인 미래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동요 테라피는 중요한 분야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동요 테라피를 통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요 테라피는 세가지만 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심호흡을 합니다. 두번째 동요를 듣고 옛일을 떠올립니다. 세번째 노래의 주제에 맞춰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슬퍼하거나 기뻐하면서 감정을 공유합니다. 동요 테라피만 해도 심리학적으로 몸이 건강해지고 감수성이 깨어납니다. 불안이 해소되고 느긋하고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서로 대화를 통해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면서 감정을 공유하면 힘들고 외로웠던 마음이 서서히 치유가 됩니다. 점차 즐거워 지고 너그러워지고 힘이 납니다. 사랑의 호르몬, 행복의 호르몬으로 정서를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뇌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노인들의 경우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친 성인이나 무의미하게 말년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동요 테라피 실천하면 보다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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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었든 삶이 되었든 우울함과 불안함, 또는 분노와 의욕상실 무력감 등을 가진 이 책 "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 는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온 동요를 마음의 양식 의지와 CD 플에이어 외에는 준비해야 할 것이 없는 동요 테라피 8단계 활동을 통해 책 후미에 부착된 CD에 수록된 마음을 치유하는 동요 명곡 44선을 활용해 마음의 상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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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편해지고 편리해져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가끔은 사라지거나 잊혀지는 것들이 있어 아쉽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사라지고 잊혀지는 것들 중에 하나가 '동요'라고 생각한다. 동요는 어린 시절 부르던 노래로 어른이 되어 동요를 떠올리면 그때, 어린 시절이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지 않고 TV에 나오는 대중가요를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조금은 안타깝기도 한 부분이다. 그런 아이들이 자라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그 당시의 대중가요라고 하면 아이들은 어떤 추억을 가질 수 있을까?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는 우리나라의 동요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동요가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일본 동요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읽어보고 싶었다. 일본은 1900년대 초반 어린이 노래라고 해서 '동요'라는 이름으로 명명했고 1920년대 일본에서는 전쟁을 치르고 있었고 동요와 전쟁은 어울리지 않아 아동 문학 잡지 등도 모두 폐간될 정도였다. 1940년대가 되어서야 전쟁이 끝나도 동요가 대유행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치매 환자들에게 동요를 이용한 그림책 테라피를 하고 있다. 그침책 테라피스트가 진행에 따라 참가자들은 테라피스트가 읽어 주는 그림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참가자들에게 공유한다. 이 그림책에는 동요가 등장하는데 참가자들은 함께 목소리를 내어 노래하면서 그림책 테라피를 체험하게 된다. 심리 치료는 마음과 정신은 변화시키는 것이 목적인데 동요 요법의 효과를 이해하기 쉬운 예가 음악 치료라고 한다. 동요 테라피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8단계로 나누어서 할 수 있다. 이 8단계는 짧게는 30초에서 길게는 1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살 수 있다. 이 1단계에서 8단계까지 시간이 허락하는 한 반복하면 된다. 1단계 서로 마주보고 기맥이 통하게 한다. 2단계 크게 세 번 심호흡을 하고 3단계 동요를 듣고 옛일을 떠오린다. 4단계는 강사가 대화 주제를 제시하고 5단계는 아무나 먼저 주제에 맞게 대화를 시작한다. 6단계는 서로 번갈아 가며 1~5단계를 반복한다. 7단계는 다시 기맥이 통하게 하고 웃으며 악수하고, 8단계 다른 사람으로 상대를 바꾸어 진행한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에서는 동요들을 편집한 CD도 있어 동요 테라피를 직접 해 볼 수 있다. 이런 동요 테라피가 우리나라도 도입되어 치매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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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를 읽고 또 책 뒤에 같이 수록되어 있는 cd를 통해서 직접 들어보면서 그 자체로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듯하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동요 테라피' 시간도 참 좋다고 본다. 그래서 이 책으로 함께 누리는 '동요 테라피'! 그 즐거움을 여러 가족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이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는 어린 시절의 추억처럼 선명하게 나를 지배하고 멋진 기억의 '동요'를 테마로 향수와 함께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뭐라고 말하기 어려우면서도 기분 좋은 '동요'의 힘을 보여주고 느껴보라고 손짓하는 듯하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에 솔직히 기대를 많이 하고 설레는 마음을 크게 가지고 보았는데 그 마음을 충족히 만족시켜주는 책이 되어서 더 좋다. 일본의 동요들이어서 낯설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게 공통적으로 흐르는 '동요'의 감성, 동심의 설렘은 한 호흡처럼 맞닿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또 순수해지고 깨끗해지는 신비한 느낌을 향유하게 만들어주는 신통방통한 책과 CD자료라고 할까? 그래서 나는 어떠한 행복에 지금을 살고 또 예전에는 어떤 순수한 시절을, 그 시절의 행복과 즐거움을 어떻게 누렸던가에 대해서 이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를 통해서 새록새록 느껴보게 된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로 말그대로 '테라피'를 만끽한 기분이다. 동요를 듣고 느끼고 또 감상에 젖어보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그 자체로 편안하고 힘이 되는 참된 힐링의 시간을 마주하면서 어떻게 나를 아껴주어야 하는가를 다시 느껴보는 시간도 되었다. 즐거운 기분으로 재미있는 동요를 듣고 또 흥얼거리고 또 위안과 평안을 얻는 마음~ 참 '소확행'이라고들 하는데 정말 이것이 '소확행' 아닌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행복한 나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데 이 책의 이야기와 노래들을 통해 다시 행복한 나를 이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그윽한 기분이 저절로 오래가게 만들어준다. 21세기북스에 평소에도 호감이 많고 고맙게 생각하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을 만나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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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야 다카하루 저의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 를 읽고 나이가 무엇일까? 참으로 시대를 구분 짓게 하기 때문에 때로는 매우 거추장스럽게 느껴도 본다. 나이가 없거나 의식하지 않는다면 늙는다는 자체에 대해서, 아니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덜 의식하리라는 생각 때문이다. 주변에서 병이나 기타 이유로 죽어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매우 아쉽다. 이제 나와 같은 육십 대 중반인데 벌써 저 세상을 가고 있으니 말이다. 예전과 달라 100세 시대가 다가왔느니 하면서 많은 선전과 함께 각자 자신의 건강관리를 힘쓰고 있는 것에 비해 너무나 억울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어떨 것인가? 내 자신만이라도 더더욱 마음과 관리를 잘 하여서 건강함속에 더욱 더 즐겁게 멋지게 생활해 나가리라 다짐을 해본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 의미 깊은 책을 만났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라는 책이다. 동요라니까 어린 시절에 부르는 노래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가장 활달한 동심의 마음에서 부르는 최고의 활력소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완전히 잊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럴만한 여유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을 다닐 때에는 직장 업무에 쫒기다 보면 솔직히 시간 내기가 힘들었다. 퇴직을 하고서 더 많은 시간이 나서 자유롭게 시간을 관리할 것 같았지만 막상 닥치니 그렇지만 않았다. 역시 쉽지만 않은 것이 우리 인생인 것 같았다. 그 나름대로 안고 사는 것이다. 여러 가지 잡일로 바쁘다 보니 여유를 갖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의미 깊은 동요 등을 들으면서 마음을 바꾸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질 생각을 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전혀 갖지도 못하였다. 그런데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동요 듣기 체험과 동요와 심리학적 요법을 결합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활기를 되찾는 활동을 통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일어났던 동일본 대지진이나 구마모토현 지진 같은 힘들고 어려운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동요 테라피를 실시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이를 통해 마음의 위안과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는 사례는 너무 멋진 들으면서 치유하는 음악 다톡스라 할 수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지치거나 우울과 불안, 분노를 의욕으로 바꾸면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시키는 비결을 동요라는 음악을 통해서 심리처방을 해주고 있는 이 책이야말로 너무나 멋진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화려하고, 웅장하고, 대중적인 대중가요나 팝 혹은 애니메이션 노래가 아니라 어린 시절 듣고 부르던 동요를 통해서 그 멋진 마음을 치유하는 위대한 힘의 비밀을 꼭 경험하는 최고 멋진 시간 갖기를 기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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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학교에서 동요를 배우고 동네에서 친구들과 놀때도 동요를 꽤 많이 부르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동요보다는 성인가요를 즐겨 부르는 것 같고 오히려 부모들이 그것을 부추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내가 보기에 아이들은 아이들 정서에 맞게 동요를 부르고 노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동요만의 가치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동요는 그 노래가 생겨난 지역과 자연의 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아이들이 쉽게 외울 수 있는 곡조와 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로는 부모님이 자장가로 들려주셨고, 때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배우고 불렀을 것입니다. 그런 기억들을 되살려 주기에 동요 듣기는 정서 교육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의 주장에 십분 공감이 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본에서의 동요교육의 실상을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교육 실상과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다. 1980년대까지의 음악 교과서와 1990년대 이후의 음악 교과서를 비교하여 분석하고 있는데, 1984년에 비해 2015년에 음악 교과서에 실린 동요의 수 자체가 초등학교 전 학년에 걸쳐서 모두 축소된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초등학교 음악교육에 대해 이렇게 조언하고 있다. "적어도 유아기나 정서교육이 필요한 학교 현장에서는 전통문화를 대변하는 동요를 가르쳤으면 합니다. 그 노랫말의 장점과 음악적인 배경을 21세기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 젊은이들이 꼭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는 나아가 인성 교육이 수반되어야 하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사명과도 연결됩니다. 그러면 살인이나 폭력 사건 같은 범죄들도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동요테라피를 소개하면서 아들러 심리학을 연계시킨 부분이 매우 인상깊었다. 저자가 소개하는 아들러 심리학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매일매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이 매우 신빙성있게 들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주장과 내가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이 상당부분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 초등학교 음악교육이 저자의 주장을 수용해서 아이들을 아이답게 키울 수 있도록 변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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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 '고향의 봄'이라는 동요다. 이원수님의 글이 동요가 되고, 그 동요로 김동성작가님이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같은 제목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어렸을 적 듣던 노래인데, 저 노래만 들으면 가슴 한 곳이 먹먹해 온다. 그림책 공부를 할 무렵이었던가? <고향의 봄> 그림책을 읽어 주기 시작하셨는데, 어느 순간 그 공간에 있었던 분들이 그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들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 책 제목을 접했을 때, 그 때 기억이 떠올랐다. '동요와 아들러 심리학을 결합해 찾아낸 몸과 마음의 회복 비결!' 이라는 문장이 눈에 띠였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는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나뉜다. 이론편에서는 제 1 장 왜 지금 동요인가? 제 2 장 기억에 새겨진 동요 제 3 장 동요 100년의 역사 제 4 장 동요 교육의 실상 제 5 장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동요의 힘 제 6 장 심리 요법에 활용되는 동요 제 7 장 아들러 심리학의 활용 실천편에서는 제 8 장 동요 테라피 8단계 제 9 장 동요 테라피가 일이킨 반향 제 10 장 마음을 치유하는 동요 명곡 44선 - 가사와 해설 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는 그림책 테라피스트인 시오야 다카하루 작가가 쓴 글이다. - 아들러 심리학의 다섯 가지 키워드 - 1. 내 일과 남의 일을 혼동하지 않기 남의 일에 필요 애상 참견하지 않고 멀리서 지켜본다. 2. 남에게 칭찬받으려고 애쓰지 않기 남에게 칭찬받기 위해 살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정직하려고 노력한다. 3. 내 시각을 바꾸기 반이 채워진 물컵을 보고 물이 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보다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4. 내일부터 행동 바꾸기 과거는 바꾸지 못하지만 미래는 스스로의 의사결정으로 바꿀 수 있다. 5. 나 스스로 결정하기 내 인생은 나 스스로 개척해 간다. -p. 80 <제 7 장 아들러 심리학의 활용> 중에서 - '동요와 아들러 심리학을 결합해 찾아낸 몸과 마음의 회복 비결!'이라는 문장 때문이었을까? 잊고 있었던 '아들러 심리학' 책을 꺼내 보기도 했다. 동요 테라피는 1단계 서로 마주보고 기맥이 통하게 한다. (소요시간 : 30초) 2단계 크게 세 번 심호흡을 한다. (소요시간 : 1분) 3단계 동요를 듣고 옛일을 떠올린다. (소요시간 : 2분) 4단계 강사가 대화 주제를 제시한다. (소요시간 : 1분) 5단계 아무나 먼저 주제에 맞게 대화를 시작한다. (소요시간 : 1분) 6단계 서로 번갈아 가며 1~5단계를 반복한다. (소요시간 : 1분) 7단계 다시 기맥이 통하게 하고 웃으며 악수한다. (소요시간 : 30초) 8단계 다른 사람으로 상대를 바꾸어 진행한다. (소요시간 : 1분) 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고 한다. -p.89 <제 8 장 동요 테라피 8단계> 중에서 - 동요 테라피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진행하면 좋다.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좋은 동요가 참 많다. 노랫말이 예쁜 동요도 많고, 전래동요도 많다. 우리 아이들이 가끔 학교에서 배웠다고 전래동요를 부를 때면 어렸을 적 그 노래를 부를 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 요즘 노래는 우리가 배웠던 노래들이 아니어서 잘 모르기에, 아이들이 전래동요를 부르면 그게 그렇게 반가웠던 게 떠올랐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동요 테라피>는 CD가 함께 있다. 10곡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들어 봤는데, 잔잔한 선율은 좋은데,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이 아니어서 크게 반응이 없었다. 아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노래가 담긴 음악이 수록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일상 스트레스에 잠식당한 채, 내 마음조차 돌아보지 못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 세상이 만들어 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을 좇아 달리다 보니,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것조차 녹록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리에게도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 가장 순수하게 빛나던 어린 날의 기억 하나쯤은 남아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상처 입거너 못난 내 모습이 견기기 힘든 순간이 온다면, 당신의 마음이 기억하는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그 기억 속의 당신도 지금의 당신도, 모두 똑같은 당신입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책 뒷 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