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는 청어람ARMC에서 진행해온 수요예배 ‘세속성자’ 모임의 형태와 취지를 설명하면서, 앞서 남기평 총무가 지적했듯 청년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가족공동체적 교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모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양희송 대표는 수요예배 형태로 진행되는 세속성자 모임은 예배 외에는 다른 어떤 기타 활동을 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기존 교회들에서는 “교회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붙잡혔다’. 그걸 소위 ‘목회 케어’라고는 하지만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성가신 일”이라며 “이러한 청년들은 익명 속에 숨고 싶어 한다. 이들에게 이처럼 작은(내밀한) 그룹에 나간다는 것은 피로감이 되어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이러한 수고와 노고를 통한 그간의 과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 양희송 작가의 글은 일반적인 크리스챤에게는 적잖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평소 교회상에 대한 변혁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자들에게도 공감키 어려운 대목들도 담고 있다 그렇치만 그리스도인됨을 내면화와 이기주의에 치중해 이방 종교뫄 다를 바 없어진 현재 기독교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과 해법은 생각을 열어주면서 더 넖게 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 책 역시 예배당 신자에 머물러 있는 교인들과 그렇게 묶어두고 자신들만의 추종자화를 꿈꾸는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이 넘치는 현 시점에서 참된 그리스도인됨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케 하고 있다 |
| 현대 개신교계의 큰 특징 중 하나가 스스로 장벽을 두루고 장벽 안에 스스로 가두는 게토화가 심화되는 듯 하다. 여전히 실체를 확인키 어려운 믿음주의에 빠져 자신들만의 세계에 갇혀 그리스도인다움을 상실해가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참된 의미와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것을 계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십일조 주일성수 새벽기도 이 셋만 잘하면 신앙 생활 잘하는 것이라는 거짓에 속지 말고 세상 한복판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그리스도인 각자가 나타내며 행하는 것이 참 신앙임을 제고해볼 것을 강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