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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이 고담에 다가오자 배트맨 패밀리는 사람들의 대피를 돕는다. 휴고 스트레인지 박사는 시체들을 이용해 만든 괴물들을 풀어놓고, 배트맨 패밀리는 지금까지 고담을 공격한 어떤 것보다 거대한 적을 상대하게 된다. 팀의 죽음 이후 더이상 누구도 잃고 싶지 않은 배트맨은 패밀리들이 싸움에 끼어들지 못하도록 지시하고 자신은 적의 목표가 되려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속도의 전개와 액션이 펼쳐져 내용이 꽉찬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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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틀렸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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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과 배트맨, 원더 우먼은 갑자기 모르는 사이가 되었으며 이후 연재 작품들을 통해 이들 히어로들은 조금씩 본래의 자리를 찾아갔다. 리부트가 포맷이라면 리런치는 시스템 복원이다. ‘리버스’는 ‘뉴 52!’의 큰 이야기 줄기는 이어가면서 세계관 설정의 일부를 ‘뉴 52!’ 이전으로 되돌렸다. ‘플래시포인트’로로 인해 발생한 세계관 재구성이 실제로는 누군가의 거대한 음모였다는 것이 그 골자다. 독자들은 충격 속에서도 큰 호응을 보냈다. 당시 코믹스 판매량에서 ‘리버스’를 기점으로 DC 코믹스는 마블을 크게 추월했다. 혹자는 ‘리버스’를 제프 존스의 ‘기적같은 갱생’이라 표현했다. DC 유니버스의 대대적 지각변동. 고담시 역시 예외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