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는 읽을 때마다 특유의 분위기에 빠져들게 된다. 약간은 건조하면서도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권태롭게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그 속에 충분한 개그 에피소드가 있어서, 친구들의 재미있는 일상을 느낄 수도 있게 만든다. 고민도 많고 즐거움도 많은 친구들이 좋다. |
| 본 리뷰에는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나메가 다니는 입시학원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인물인 쿠죠도 그렇고 호마레 고등학교의 초임교사인 쿠죠 선생님도 그렇고 둘 다 너무 마이페이스라 짧은 분량에도 강렬했습니다. 카나메가 쌍둥이의 집에 오랜만에 방문한 에피소드는 셋이 오래 전부터 친구였다는 게 잘 드러나는 화차라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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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홋타 키이치 작가의 <너와 나> 15권 리뷰 입니다. 종이책으로 모으던 작품인데, 작가 알림에서 완결권 출간이 떴더라고요. 아뿔싸. 책 구입을 리스트 정리해두는데 딱 15권만 안 샀더라고요. 뭔가 힘이 빠져서 15권은 얼른 이북으로 구입하고, 종이책 완결권은 고이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순한 그림체와 착한 이야기, 어쩌면 그때 그 나이 또래의 남자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었던 작품이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알지요. 이런 고등학생은 없어. 절대 없어. 일본에도 없고, 한국에는 더더욱 없지. 네, 맞아요. 정말 판타지스러운 남고딩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즐거웠어요. 현실따위 보고 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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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 15권 후기입니다. 1권부터 굉장히 선이 얇고 흐르는 느낌의 그림체라 머리스타일만으로 겨우 캐릭터들을 구분했었는데, 뒷권으로 갈수록 흘리는 느낌이 더 강해져서 자세하게 대사를 보지 않으면 누가 누구인지 분간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리고 문제는 15권을 마지막으로 더 나오고 있지 않다는것...... 2018년이 마지막이라는것.......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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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게도 숨통이 트일 무언가가 필요해. 그래야 다시 힘내서 공부하지. 카나메 유키 유타랑 같이 있으면서 나름 편온하게 하루를 보냈어. 생각보다 정상적인 대화를 하면서 고등학생 같은 느낌을 물씬 보여준 이번 에피소드. 카요가 다시 등장 할 줄은 몰랐어. 유키 이번에는 전보다 좀 솔직하고, 열심히 노력한 듯. 수험 시즌 끝나면 진짜 달라지는게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