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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쩐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저녁을 완결 내고 다음 만화책을 찾아 나섰는데 이번 주말 쿠폰은 5천원 리미트가 걸렸다. 3천원 짜리가 아닌 2500원짜리 2권을 찾아야한다. 그냥 대충 사면 되지 그걸 맞춰야하냐하겠지만 왠지 날라오는 쿠폰은 써야되고 왠지 가격을 맞춰야 개운하다. 사고 싶어서 사는 것보다 그냥 쿠폰이 날라와서 사는 것이라 봐도 무방할 듯하다. 그렇게 3년을 사다 보니 이젠 살 것도 없다. 그냥 아는 것들 하나씩 검색해서 나오면 사고 없으면 넘어가고. 이번엔 찾다보니 이 게 나왔는데 이건 아주 오래전 애니로 봤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 선택을 했는데 근데...엥? 그림이 왜이러지. 이런 그림체가 아닌데 그림체가 왜이렇게 퀄리티가 떨어지지??? 1권이라서 그런가... 일단 2권으로 넘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