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충마령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하는 소마. 그러자 주인의 위협을 감지한 천왕신검이 발동해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순간 방심한 마검랑이 월요혼에게 중상을 입고 이에 다시 적안광마성이 발동하는데... 소마와 마검랑에게 이중으로 쫓기자 견디지 못한 월요혼이 달아나나, 결국 소마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그러나 이지를 상실한 소마와 마검랑은 서로를 적으로 인식, 최후의 필살기를 교환하는데... 비로소 깨어난 소마였지만, 모두의 죽음이 자신의 나약함때문이라는 생각에 자폐증에 빠지고 만다. 그런 소마의 갑작스런 행보. 아루미, 마검랑, 류하, 닌자뚱, 애기마귀는 그런 소마의 뒤를 따르고... 최초로 펼쳐진, 소마와 마검랑의 대결. 그러나 이 승부는 엄밀히 말해 진정한 승부라고 보기 어렵다. 하나는 천왕신검에 휘둘린 셈이고, 하나는 적안광마서의 마성에 지배된 셈일 뿐 자신들의 진정한 실력을 발휘한게 아니니까 말이다. 비록 그 위력이 하늘을 가르고 땅을 찢어 발길만한 것이라고 해도... 마검랑과 소마의 진정한 승부를 기대해 본다. 천왕신검의 진정한 힘(지금은 사자기검을 얻었을 뿐, 아직 세 조각이 더 남아있다)과 광마의 검의 진정한 힘이 눈뜨는 그 순간을. 이번 권에서 처음 등장한 철두와 동동. 동장군을 대신할 새로운 개그캐릭터들의 등장인가? 그런데 감히 천하제일권이라고 떠들고 다니다니... 내가 있는데 말야, 겁도 없이!!(죄송, 농담이니 돌은 이제 그만 좀...) 과연 소마의 행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 목적부터 결과까지 아직은 아무것도 뚜렷하지 않다. 더군다나 천왕신검의 뒤를 쫓는 두 사내의 등장한 소마 신화전기의 전개를 더욱 알수없게 만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