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드란 마을로 들어선 소마 일행. 그리고 그 뒤를 쫓듯 나타난 세 사내. 거기에 마치 그들을 기다렸다는 듯이 징조를 보이는 신조영웅의 전설. 호숫가에 다다른 소마 일행은 갑자기 인주마령의 습격을 받고, 이에 소마를 구하려던 아루미가 쓰러진다. 이 때문에 정신을 차리는 소마는 놀랍게도 강력한 천궁무예를 발휘해 인주마령을 멸살시킨다. 때맞춰 등장한 칠대마제중 삼인인 음양쌍마제와 환풍마제. 이들의 공격에 소마 일행은 위기에 몰리는데... 드디어 시작되는 2부. 그런데 이번 권에서 처음 등장한 호국십이승의 십이라는 숫자가 왠지 걸리는 군. 십이지신과 관련이 있는 걸까? 그런데 이렇게 생겨먹은 분들이 스님이라고 우기시다니 왠지 무시무시하군. 그런데 이들을 바라보는 세 사람은 또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같은 일행으로 보이는 두 사람. 그리고 그 목적도 능력도 불분명하기만 한, 장포의 사내. 이 들의 존재가 이후 전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듯 한데... 그건 그렇고 소마가 갑자기 사용한 천궁무예는 또 뭐란 말인가. 천궁무예라는 건 아무나 그렇게 간단히 그것도 강력하게 익힐 수 있다는 건가? 소마가 제 아무리 주인공이고 천재라 해도 이건 좀 너무한게 아닐까 싶은데... 어쨌든 이번에는 삼마제를 동시에 상대하게 되었으니, 신기술도 얻었겠다, 소마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