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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먼저볼까 책을 먼저읽을까 고민하다가 책을 먼저 읽기 시작했다 근데 청...영...등 비슷한 이름들의 등장에 멘붕이 와서 책 읽는 중간에 영화를 먼저 다 보고 다시 책을 읽었다 그랬더니 머릿속에 그림그리는데 좀 도움이 된 느낌? 영화를 읽고 다시 차근차근 읽어보니 소설이다보니 아무래도 더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런건 다르네 이건 영화에선 빠졌구나 하면서 읽으니 더 재미있게 읽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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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중국식 성과 영어 이름 때문에 초반엔 꽤나 혼란스러웠지만(가계도까지 실려있으니) 보다보면 점점 빠져들게 된다. 사실 특별히 큰 진전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주변인물들의 사연이나 갈등까지 꽤나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읽다보면 그들의 말도 안되는 부가 부럽기도 하면서도 그 부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오해 그리고 제약 등은... 그래도 부럽다 하지만 그런 막강한 재력에도 남자주인공의 어머니가 해외까지 짝퉁을 사러 가는 모습은 퍽 우습기도 했다 원래 휴가 가서 1권만 읽으려 했는데 너무 흥미진진해서 2권까지 사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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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 파리와 뉴욕에서 패션쇼에 참석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6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 룸서비스로 온 브런치를 먹으며 패션잡지를 몇 권 본 것 같기도 하고. 알록달록 생생하게 그려지는 화려한 모습들, 거기에 질투와 모략, 로맨스까지. 이 모든 것이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다. 입고 먹고 여행하고 생활하는 모든 화려함의 끝을 볼 수 있다. 내가 상상하며 그렸던 것이 어떻게 화면으로 표현되었을지 영화도 너무너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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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슈퍼리치의 일상을 이렇게 시시콜콜 알아야 하나요 머리가 다 아프네요 2권을 구매해서 결론은 알아야하나 중도포기하나 고민됩니다 재벌대상 추천도서 다른 슈퍼리치는 어떻게들 사시나... 이런 소재를 무슨 영화까지 만드는지 무슨 사건이나 진행이 있을줄 알고 1권을 읽었지만 그냥 엄청부자의 일상 최근 읽은 소설중 최악입니다 영화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