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사랑도 있을까요... 정말 슬퍼질려 해요. 김진이란 분은 어떻게 이런 대서사시를 쓰셨을까요. 이것보고 펑펑 울었어요. 너무나 슬퍼서 그런 동시에 역사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까지 느꼈어요. 우리나라 어느 작가 만큼 이런 대서사시를 쓸까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움이 느껴져요. 이때까지 우리의 역사는 거의 억울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지만 고구려때는 달랐거든요. 고구려가 우리 역사의 자랑스러움이잖아 아름다움이라고 생각되요. 그것도 신비에 둘러싸여져 있어서 작가의 상상도 그만큼 들어 있지만 고구려에 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된것 같아요. 작가께서 무수한 상상과 탄탄한 조사로 써져 있으리라 보여 지네요. 김진님의 다른 작품은 모르겠지만 바람의 나라는 정말 제가 본 것 중에 최고라고 생각되요. 우리 나라 만화가들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쓰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순정만화중에서도 아동지는 날로 수준이 저하되고 있는데 이런 거물의 만화가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되요. 하지만 이미 그렇게 되고 있는 상황이예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면 못지않게 마리이야기도 아름다운 이야기였거든요. 예를 들어서... 바람의 나라는 참 슬프지만 그 의미를 잘 알고 계승해야 할거예요. 고구려가 동방의 별이었듯이 우리나라도 동방의 별이 되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