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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작가님 책은 개인적으로 다 취향이라 베스트였던 미로를 제외하고도 모든 작품들은 거의 다 읽었는데 이번 작품도 너무 좋았습니다. 미로랑 비교하면 남주 지환의 나쁜짓 레벨은 딸리지만 그래도 연예계 배경도 좋았고 남주가 3년 후 여주에게 하는 행동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주도 미로와 비교하면 그래도 금전적인 어려움 등은 없어보였지만 그래도 쌍둥이로 자랐지만 사랑받지 못한 탓인지 자존감도 낮고 은근 삽질하는 모습이 살짝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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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봐줘 리뷰
책소개 “조금,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으니까. ……날 좋아해주면 안 되겠어요? 도저히 나는 안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나는 이제 누구와도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그녀는 가짜였다. 그래서 아프게 했다. 그녀는 진짜 행세를 한 가짜니까. 그녀를 버리고 나서야 깨달았다. 가짜가 진짜일 수도 있다는 것을. 그 가짜가 자신에게 세상 모든 것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한참 전부터, 이미 그랬다는 것을.
“지환 씨가 말했잖아요. 일반인이었더라도, 전혀 다른 모습이었더라도 역시 사랑에 빠졌을 거라고요. 그래서 나는, 지환 씨가 좋아하게 된 건 나라고 생각했어요. 다 거짓말이었던 거예요?” “겉보기에 아무리 똑같이 생겼어도 가짜는 아무 가치가 없거든. 진짜한테 폐만 끼칠 뿐.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사랑해주는 사람, 혹시 뭐 그런 꿈을 꾸고 있던 건가? 망상은 네 시나리오 속에서나 하도록 해.”
미로급의 후회남이라고 해서 봤는데, 역시나였다. 역시나 박수정 님.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다. 후회남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진짜 너무도 절절하게 처절하게 후회해서 너무 좋았다. 역시 난 여주가 구르고 구르고 그 후에 남주가 처절히 절실히 후회하며 비는 모습이 너무 좋다. 이래서 후회남 소설을 절대 놓칠 수도, 버릴 수도 없다. 사실 시놉 만으로는 내용 잘 모르겠는데 박수정 님이라서 아묻따로 구매했는데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읽었다. 당연히 소장이고 재탕도 당연하고 앞으로도의 작가님 작품은 아묻따 구매이다. 너무 좋았다. |
| 박수정 작가님 전작인 미로와 이야기 구조나 패턴이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전 그 책을 읽지 않아서요 다른 작품과 비슷해도 상관없고 내용도 뻔해 보이고 표지가 너무 맘에 든다는 게 제 구매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따라서 별 기대감도 없었기 때문에 사놓고 안 읽다가 생각나서 책장에서 꺼내봤는데요 사놓고 방치했던 과거의 나 한 대 맞자ㅠㅠ 완전 제 취향의 분위기와 문체여서 밤세워가며 읽었구요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이렇게 저한테 꼭 맞는 작품을 만나서요 작가님 전작도 다 사서 읽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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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아묻따 구매를 했습니다. 전작들을 재미있게 보기도 했었고 미리보기를 보니 재미있을거 같더라고요. 후회남 소재를 읽을때는 짜증이 나지만 나중에 남주가 후회를 절절하게 하는 그 재미로 읽게 되는데 이 책 또한 후회남의 정석 같은 책이었습니다. 자신도 여주를 이용하려 했으면서 느끼는 분노라니.. 말도 모질게 하는데 여주의 삶이 안타깝고 불쌍했어요. 그렇지만 늘 해피엔딩이 위로를 해줍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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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인 지환은 평소 도도한 톱스타 민효령과 같은 샵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자격지심이 있던 친척형 현우가 민효령을 좋아한다는 걸 알곤 민효령에게 시사회 초대권을 건네는데 진짜로 민효령이 시사회장에 오고 차를 마시며 지환이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해 얘기도 나눈다. 현우에 대한 치기어린 마음에 민효령을 자신의 생일파티에 부르는 등 현우를 자극하지만 효령을 만날수록 대외적인 이미지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임을 알게 되고 진심이 되어가던 중 민효령에게 쌍둥이 언니 효주가 있고 가족들에게 제대로 된 취급도 못 받는 걸 목격한다. 그리고 효령의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 쌍둥이들 중에 이식을 해줘야 한다는 걸 알게 되고 효주에 대한 안타까움을 들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효령을 위해 효주가 이식을 하라고 하지만 그동안 지환이 만난 사람은 민효령이 아닌 민효령 대역이었던 효주였다. 그동안 쌓인 자격지심이 폭발하며 효주에게 폭언을 하지만 곧 후회하고 효주를 찾아 나서지만 효주는 지환에게 다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한다. 그 후 3년이 흐르고 단편영화를 준비 중인 효주의 앞에 지환이 남자주인공을 하고 싶다며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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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책은 랩핑이 안되어 있고 배송상태가 ;; 무슨 opp포장에 테이프 붙여서 왔길래 무슨 중고책이 왔나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리 배송이 왔다고 해서 황당스러웠다 ;; 출판사에서 왜 그리 보내주었는지..
암튼, 작가님의 예전 최고 작품이었던 후회남의 대명사 미로와 비슷한 작품이라고 해서 굉장한 기대를 갖고 봤다
근데 .. 뭐 전작만한 작품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 미로보다는 살짝 부족한 .. ㅠ
그래도 나름 후회남 남주를 보면서 재밌게 읽었다 작가님 필력이야 말할것도 없으니 막힘없이 술술~
미로와 비교하면 아쉽지만 떼놓고 생각한다면 재밌게 읽으실수 있을듯!
의도하지 않게 상대를 속이게 된 여주와 거짓으로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한 남주의 이야기
서로의 아픔을 알아가고 보듬어주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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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짝사랑물을 재미있어 한다. 결국 후회남으로 흘러가게 되지만.(후회녀 이야기도 좀 많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구입 안 하려고 했었는데 어디서 미로 2 급이라는 말을 듣고 오~그래?? 하면서 구입했다. 미로를 참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그 이상을 기대한다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했고 엇비슷하기만이라도 해준다면 진짜 땡큐다 싶었다. 연예인물을 좀 꺼리는 편이라 아마 이 부분이 구입을 망설였던 가장 큰 이유일 거고, 두번 째는 앞에서도 말했듯히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생각에. 다 읽고난 후 느낌은, 미로가 낫다..는 거다.
아직 신인의 범위 안에 있는 남주는 같은 기획사 소속 배우이자 주연급인 사촌형(이라지만 동갑이다) 현우를 넘어서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가정사에서 비롯된 건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남주의 감정이나 울분에 공감이 절로 되더라.
민효령은 현우가 짝사랑 중인 상대면서 톱스타다. 자신과 같은 미용실에 다니고 있는 효령과 우연히 마주친 지환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시사회 티켓을 효령에게 주지만 효령이 받을 거라 전혀 기대를 안 하는데 이게 왠일? 효령이 받았다. 현우 보란듯이 거기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민효령과 어떻게든 잘 되고 싶은 지환. 효령이 자신을 대하는 모습이나 말을 들어보니 효령 역시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확신하는 지환. 문제는 이 민효령이 대한민국이 다 알고 있는 그 민효령이 아니었다는 거. 효령이 효주인 걸 알게 된 지환의 태도는 돌변하게 된다. 그러나 지환은 얼마 가지 않아 효령이 아닌 효주 자체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지만 지환을 거부하는 효주. 후회남의 시작 되시겠다. 계속 거부하는 여주를 남주가 제법 인내하며 기다린다. 그 정도가 뭔 인내냐 당연한 거고 너무 빨리 여주가 받아주더만.......이라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 눈엔 남주의 인내와 기다림이 보이고 느껴졌으니 패스~ 솔직히 책 읽으면서 여주가 자존감이 낮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이건 여주가 살아 온 시간들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된다.
남주 여주 개인적으로 다 잘 되고 두 사람의 꽉 막힌 해피앤딩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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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와 진짜, 진짜와 가짜 그 경계가 무엇일까? 가짜임에도 진짜일수 있고, 진짜임에도 가짜일 수 있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마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 속에 나오는 가짜인 주인공의 삶이 너무도 안타깝다. 어떻게 이렇게 상처받을 수 있을까? 이 남자, 넌 도대체 뭐니...라고 싶을 정도의 원망도 들었다. 하지만 그런 갈등과 미움이 생기게 만들어야 극의 재미를 더해지는거겠지 가볍지 않은 작가님의 책 오랜만이라 더 반갑고, 더 재미있게 읽었다. 완전 소장각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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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작가님 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은 미로다. 많은 사람들이 후회남 키워드 하면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다. 지난번에 전하와 나 리뷰때도 썼지만, 박수정 작가님 책을 다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책도 망설임없이 구입했다. 책 소개글을 읽어보니 제목부터 내용까지 후회남 느낌이라서 기대하며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남주는 신인 연기자이다. 사촌형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어서 사촌형을 따라 시작하게 된 연기인데, 사촌형보다 더 유명하고 잘나가는 배우가 되려고 매우 노력한다. 그러던 중 여주를 만나게 되고 사촌형이 여주에게 관심이 있는것을 알고 여주와 잘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여주의 정체를 알게 되고, 여주에게 심한 말을 하고 잔인하게 헤어진다. 이야기의 구조가 미로와 비슷한 느낌이다. 그래서 별로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미로같은 글을 계속 읽고 싶은 나에겐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