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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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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가다 보면 '산야초효소연구원'이라는 간판이 보이곤 했다. 무엇을 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의 표지 사진을 보니, 그 때 '산야초효소연구원'이라는 간판에 붙어 있던 사진과 같은 분인 것 같았다. 공산 산야초효소연구원(원장 김시한) 이분이 맞다. '효소와 산야초차를 활용한 대안적 먹을거리 문화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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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가다 보면 '산야초효소연구원'이라는 간판이 보이곤 했다.

무엇을 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의 표지 사진을 보니, 그 때 '산야초효소연구원'이라는 간판에 붙어 있던 사진과 같은 분인 것 같았다.

공산 산야초효소연구원(원장 김시한) 이분이 맞다.

'효소와 산야초차를 활용한 대안적 먹을거리 문화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가 '공산 산야초효소연구원'이라고 한다.


한동안 '꽃차소믈르에' 수업을 듣다 보니,

산야초도 궁금해졌다.

꽃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참 번거로운 과정이 많다.

불에 덖어야 하고, 말려야 하고, 유념해야하고...

정말 정성이 가득 들어가야 만들 수 있다.

꽃차를 만들다 보니, 산에 들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이름 모를 꽃들의 이름도 알게 되고, 먹는 것인 줄 몰랐던 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유독 눈에 띄기도 했다.

아이들이 차를 잘 마시는 것을 보고, 산야초도 좋아하지 ㅇ낳을까 싶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는 쉽고 친절한 56가지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

꽃차소믈리에 과정을 들으면서 그 과정이 참 많기도 하고, 복잡해 쉽게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었는데,

쉽고 친절하게 설명된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궁금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는

산야초차 기초 지식

1장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산야초차

2장 산야초차 만들기

3장 정성과 손맛이 담긴 발효건강차

4장 발효건강차 만들기

로 구성되어 있다.

산야초차 기초지식은 '월별 채취 시기에 따른 산야초 분류' 와 '재료 사용 부위에 따른 산야초 분류', '오장오부 기능을 돕는 산야초', 그리고 '산야초의 효능'을 만나 볼 수 있다.

1장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산야초차는

주변에서 쉽제 접하는 몸에 좋은 산야초들, 산야초 만드는 법, 차를 우려 마시는 방법 등이 있으며

2장은 산야초차 만들기 방법이 사진과 함께 순서대로 설명되어 있다.

3장 정성과 손맛이 담긴 발효건강차에서는 발효건강차와 효소액으로 발효건강차 만드는 법 등을 만날 수 있다.

4장 발효건강차 만들기 에서는 발효건강차의 촉매재 효소액 담그기와 발효건강차 만들기가 사진과 함께 만드는 순서가 설명되어 있다.


꽃차소믈리에 과정에서 배웠던 것보다는 만드는 방법이 쉽다.

설명도 사진과 함께 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산야초차도 알고 있었던 열매와 꽃들도 있고, 처음 보는 열매와 꽃들도 있었다.

처음 보는 꽃과 열매들은 그 동안 내가 보고도 그냥 지나쳤던 산야초가 아닐까 싶다.

간혹, 길을 가다 책에서 본 산야초를 만나면 반가울 것 같다.


도라지가 냉장고에 있었다.

무엇을 할까 하다 산야초차에 도라지차 만드는 법이 있어서 도라지차를 만들었다.

도라지의 쌉쌀한 맛이 덜 느껴져 마시기도 불편하지 않았다.


도라지의 효능

목구멍이 붓고 가래가 끓는 증세, 감기, 기침, 냉병 복통, 설사, 산후병, 부인병, 편도선염, 기관지염, 이질, 위산과다 등의 치료에 쓴다.

- p. 69 <도라지차> 중에서 -

찬바람이 불면서 기침,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데,

도라지차 열심히 마셔야겠다.

s*******h 2018.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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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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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에서 자랄 때 들판을 다니면서 많은 풀들과 나무들과 꽃들을 보았다. 나이를 먹고 나서는 어릴 적 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산야초차의 책을 보면서 너무나도 익숙하고 많이 보았던 것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옛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는 25년이 넘도록 전국의 귀한 산야초를 모아 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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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에서 자랄 때 들판을 다니면서 많은 풀들과 나무들과 꽃들을 보았다. 나이를 먹고 나서는 어릴 적 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산야초차의 책을 보면서 너무나도 익숙하고 많이 보았던 것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옛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는 25년이 넘도록 전국의 귀한 산야초를 모아 차와 효소를 만드는 연구를 해온 저자가 일반인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산야초차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세상에 약초는 있어도 잡초는 없다는 깨달음으로 산야초를 응용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하였다. 월별 채취 시기에 따른 산야초 분류를 보니까 익숙한 것도 있지만 놀라는 것은 이렇게 많은 산야초들이 있다는 것이었다. 다른 말로 하면 사계절 산야초를 통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채취 시기만 달랐지 사시사철 산야초를 채취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산야초의 효능을 보면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 한번 시도해 봄으로 건강도 지키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는 일서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산야초가 어디에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 만이 더 많은 효과를 거두는지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나 또한 몇 가지만 알았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는 잘 몰랐다. 그런데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의 설명들은 초보들도 쉽게 만들어 건강도 지키고, 산야초차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보고 만들고, 또 필요할 때에 꺼내서 만들 수 있는 곁에 두어야 할 책이다. 산야초차가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는 56가지 레시피는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알려줌으로 더불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귀한 책이다.

 

f*****a 2018.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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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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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기를 듬뿍 담은 산야초들은 웰빙을 부르짖는 요즘에 주목받아 마땅한 건강식품임이 틀림없다. 사실 산에서 나는 나물이나 풀들이 어찌 보면 가난한 민초들의 허기를 달래고 상처를 치료해주던 사회적 약자들의 것이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산야초들이 가진 효능이 만만치 않음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이 산야초들을 손쉽게 차나 효소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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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의 기를 듬뿍 담은 산야초들은 웰빙을 부르짖는 요즘에 주목받아 마땅한 건강식품임이 틀림없다. 사실 산에서 나는 나물이나 풀들이 어찌 보면 가난한 민초들의 허기를 달래고 상처를 치료해주던 사회적 약자들의 것이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산야초들이 가진 효능이 만만치 않음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이 산야초들을 손쉽게 차나 효소로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솔직히 산야초차라고 하면 도시에 사는 이들에겐 일단 구하는 것부터가 어려운 일이라 선뜻 다가서기가 힘들다. 뭔가 상당히 어렵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이런 생각들을 단번에 부순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 간 전국 방방곡곡의 귀한 산야초들을 모아 차와 효소를 연구했다고 한다. 그가 그동안 자신이 쌓은 노하우와 비법들을 전수해 준다. 일단 산야초차를 만드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덖거나 뽂기가 그것이다. 덖음은 산야초의 변질과 산화를 막기 위해 생잎을 넣고 달군 무쇠솥에 적당히 덖음으로 익혀내는 과정이고, 볶음은 말린 산야초를 분쇄한 후 수분을 말리기 위해 팬에 볶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이 두 과정이 필요한 산야초가 각기 다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느 정도를 덖거나 볶아야 하는지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수차례 반복하여 자신의 입에 맞는 정도를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맘에든 이유는 달지 않은효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효소나 엑기스를 만들 때 들어가는 설탕의 양이 어마어마해서 이거 정말 먹어도 되는 걸까하는 생각을 늘 해왔었다. 그런데 저자 김시환 씨가 말하는 효소 만드는 비법에는 배 효소액과 포도 효소액을 미리 만들어 다른 효소액을 만들 때 촉매제로 사용한다. 효소를 만드는 방법이 독특할 뿐만 아니라 넣는 설탕의 양도 많지 않다.

 

  산야초가 어디에 좋은지, 언제 체취한 것이 좋은 지까지 상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람마다 몸상태가 다르듯 자신에게 맞는 차도 다르다. 스스로의 몸 상태를 잘 살펴 자진에게 맞는 차를 만들어 먹는 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탱자차를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검색을 했더니 철이 지나 아쉬웠지만 말린 청자를 구할 수 있어서 주문해 두었다. 말린 청자가 도착하면 분쇄해서 볶은 다음 차로 만들어 먹어볼 예정이다. 생각보다 재료들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쉽다는 점에 놀라웠고 누구나 원한다면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웰빙 산야초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g*****7 2018.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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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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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잘 한 일을 꼽으라 한다면, 꽃차 소믈리에 과정을 들은 것이에요. 원래 차 마시는 것을 좋아하긴 했는데, 꽃차를 만들어서 먹을 생각은 못 했어요. 꽃차를 만든다는 것은 좀 거창한 일 같이 느껴져서 겁을 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꽃차 소믈리에 과정을 듣고 나서, 차를 만드는 일도 밥을 하고 반찬을 하는 일상적인 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걸 느꼈어요. 그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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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잘 한 일을 꼽으라 한다면, 꽃차 소믈리에 과정을 들은 것이에요. 원래 차 마시는 것을 좋아하긴 했는데, 꽃차를 만들어서 먹을 생각은 못 했어요. 꽃차를 만든다는 것은 좀 거창한 일 같이 느껴져서 겁을 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꽃차 소믈리에 과정을 듣고 나서, 차를 만드는 일도 밥을 하고 반찬을 하는 일상적인 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걸 느꼈어요. 그 덕에 다양한 차들을 만들어보게 되었지요. 차 소믈리에 수업이 끝나고, 더 다양한 차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를 읽게 되었어요.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는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산야초로 누구나 쉽게 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다가 효소액을 이용하여 발효건강차 만드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잡초라 생각하며 먹을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소루쟁이, 명아주, 쇠비름, 한삼덩굴 등을 차로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에는 산야초 중에서 40가지를 대표로 제시하여 건조하여 덖거나 덖어가며 건조하는 방식으로 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산야초를 차로 만들 때 최적인 시기를 알려주기 때문에 언제 채취할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금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둥굴레 뿌리나 겨우살이 정도만 차로 만들 수 있어서 아쉽네요. 새순이 새록새록 돋는 봄이었다면 두릅순, 생강나무꽃과 잎, 엄나무순 등으로 차를 만들었을텐데요. 향긋한 차를 만들고 싶어서 겨울도 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게 되었어요.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는 포도효소액과 배효소액을 이용해서 발효건강차를 만드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일반적인 차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서 새롭네요. 발효라는 과정이 들어가서 시간이 좀 더 걸리고 좀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당장은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아요. 하지만 이런 새로운 방식의 차 만들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차맛은 어떨지 호기심이 생깁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발효건강차를 마셔보고 싶네요.

일반적으로 설탕이 들어간 '효소'라는 제품은 너무 달아서 먹기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의 저자는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달지 않은 산야초 효소를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자의 다른 책, 특히 중국어판으로도 소개되었다는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도 읽고 싶어지네요.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덕분에 쉬운 방법으로 다양한 차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명품 효소 만들기도 책으로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l********d 2018.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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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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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솎아 주듯 따야 한다. 욕심껏 따다 보면 먼저 채취한 것이 시들어버리므로 최상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p. 24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만 사실 차도 좋아한다. 예전에 차는 녹차만 먹어보다가 우연히 민들레차, 우엉차를 마셔보고 차의 매력에 빠져서 직접 차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우엉차를 직접 만들어 먹고, 좀더 쉽게 만들 수 있는 레몬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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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솎아 주듯 따야 한다.

욕심껏 따다 보면 먼저 채취한 것이 시들어버리므로 최상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

p. 24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만 사실 차도 좋아한다. 예전에 차는 녹차만 먹어보다가 우연히 민들레차, 우엉차를 마셔보고 차의 매력에 빠져서 직접 차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우엉차를 직접 만들어 먹고, 좀더 쉽게 만들 수 있는 레몬차, 대추차, 생강차 등을 만들어 먹었다. 사실 차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내가 만들 수 있는 차의 종류가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제대로 만들어 먹는지도 의문이 들면서 만들기를 하지 않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얼마전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를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운 점이 몇가지 있었다. 차의 종류가 다양하고, 산야초라 재료가 무한하게 넓게 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좁은 시야로 차를 한정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산야초'라고 하면 쉽게 보기 어려운 재료라고 생각하고, 깊은 산이나 숲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재료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강이나 집주변 천에서 산책하면서 쉽게 보는 풀과 흔하게 보이는 나무의 잎과 뿌리, 과일인 민들레, 오미자, 도라지, 맥문동, 귤껍질, 쑥, 소루쟁이 등이 다 산야초의 재료가 되고, 구하기 쉬운 재료들이라서 정말 놀라웠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차를 만들때 덖음을 해서 만들거나 볶음을 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덖음과 볶음은 만드는 사람이 향과 풍미를 위해 그냥 방법을 선택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재료의 특성에 따라 방법이 나눠지는 것이였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책의 장점은 자세한 설명이다. 사실 재료를 쉽게 구한다고 해서 바로 차로 만들기 힘든데,  재료 하나하나 특성에 따라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과 효능을 자세하게 기재해서 나에게 도움되는 차를 골라서 만들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차 만드는 방법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보여주고, 채취를 언제 하면 좋은지와 팁도 같이 들어있다.더불어 덖음과 볶음으로만 만든 차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발효차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효소만드는 방법도 단계별로 사진이 나와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을 읽고 차를 만들고 싶은 사람의 입장과 마음을 잘 담고, 처음 만드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25년간 차를 만든 사람의 노하우가 잘 담겨있는 책이다. 나도 재취 적기를 잘 표시해두었다가 마시고 싶은 차는 직접 산야초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d******2 2018.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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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차에 관심이 많지만 실제로 차의 재료를 직접 덖어서 만들어 본 적은 없다. 차를 구입하여 물에 우려 마시거나 티백을 구입해 마시는 정도다.효소 담그는 것도 그렇다. 내가 담근 효소는 매실효소다. 오래전 드라마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매실열풍에 휩쓸렸을 때 나도 담가본 것이다.나는 매실농사를 지은 것이 아니고 마트에서 구입해서 담근 것이다. 이 책에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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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차에 관심이 많지만 실제로 차의 재료를 직접 덖어서 만들어 본 적은 없다.

차를 구입하여 물에 우려 마시거나 티백을 구입해 마시는 정도다.
효소 담그는 것도 그렇다. 내가 담근 효소는 매실효소다. 오래전 드라마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매실열풍에 휩쓸렸을 때 나도 담가본 것이다.나는 매실농사를 지은

것이 아니고 마트에서 구입해서 담근 것이다.

이 책에서는  25년 동안이나 차와 효소를 연구한 저자가 건강에 좋은 산야초차

만들기와 달지않은 발효건강차 만들기를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산야초의 효능을 제대로 알 수 있어서 좋다. 한약재 종류는

자주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수입산과 국산의 구별도 어렵다. 그러니 국산 산야초의

효능을 제대로 알아두면 평소에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산야초차는 대여섯 종류를 함께 섞어서 우려내 마시는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각종

산야초의 성분이 어우러지며 상승작용이 일어나 건강에 좋단다.
저자는 산야초를 채취할 때의 주의점도 알려주고 있다.아카시아꽃의 경우,
씻으면 안된다고 했다.씻으면 꽃이 물을 머금게 되고, 발효될 때 물을 뱉어내어

곰팡이가 생기고 시어버린단다.

 효소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다고 알게 되었다. 음식이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 흡수가능한 영양분으로 변화 시키는 촉매역활을 한단다.또한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것이 좋은 이유도 효소는 65도 이상 가열하면 파괴되기 때문이란다.
식물을 약재로 쓸 때는 사용하려는 부위에 생명의 기운이 집중되는 시기를 따져

채취해야 한단다. 예를 들면 꽃은 꽃이 피었을 때, 뿌리는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에

준비하면 좋다고 했다.

미리 담가놓은 포도효소액과 배효소액 그리고 제철 산야초만 있으면 쉽게
발효건강차를 만들 수 있다는 저자의 가르침에 나도 다시 효소만들기에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이 책에서 팔도의 항아리 생김새가 다르다는 얘기에
신기한 한편으로 놀라웠다. 건강에 좋은 내용을 책으로 펴낸 저자에게
감사 드린다. 

l*****1 2018.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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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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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산야초의 효능을 알게 되면서 산야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오미자, 칡순, 쇠비름을 설탕과 배합해 효소를 담아 물에 타 먹기 시작했고, 봄이 오면 민들레, 쑥, 냉이를 캐서 나물과 국으로 만들어 먹고, 엄나무와 두릅 순을 따다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게 되었다. 하지만 봄이 지나니 더 이상 알고 있는 산야초가 없어 즐거움은 지속되지 않았다. 물론 효소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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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산야초의 효능을 알게 되면서 산야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오미자, 칡순, 쇠비름을 설탕과 배합해 효소를 담아 물에 타 먹기 시작했고, 봄이 오면 민들레, 쑥, 냉이를 캐서 나물과 국으로 만들어 먹고, 엄나무와 두릅 순을 따다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게 되었다. 하지만 봄이 지나니 더 이상 알고 있는 산야초가 없어 즐거움은 지속되지 않았다. 물론 효소가 남아 있긴 하지만 종류도 극히 적다보니 양이 차질 않는다. 어쨌든 이렇게 봄이 지나면 산야초의 잔치는 끝이 났다. 그런데 희소식이 전해진다. 사계절 내내 산야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그 방법은 바로 산야초 차와 발효 건강차다. 

25년이 넘게 전국의 산야초를 모아 차와 효소를 만드는 연구를 해온 저자 덕분에 이제 사계절 산야초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저자가 그동안 연구하여 검증된 산야초 차의 제조비법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져 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일까. 자그마치 56가지 레시피다. 산야초 종류라고 해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도 아니다. 개울가나 들녘에서 밭고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흔히 풀로 알고 있는 것들이 모두 산야초 차의 재료가 되었다. 풀이 명품 산야초로 탄생하는 순간이다.

그동안 나물로 무쳐먹고 국으로 먹던 민들레, 쑥은 이제 오랫동안 마실 수 있는 차로 변신을 하였고, 그냥 흔한 풀로 알고 있던 닭의장풀, 소리쟁이, 달맞이 꽃이 내 몸을 살리는 귀한 차로 탄생했다. 발효건강차는 어떤가. 흔히 설탕과 배합하여 제조하는 효소와 달리 새로운 노하우가 담긴 비법으로 효소를 만들었다. 바로 포도와 배 효소액을 첨가한 산야초 효소다. 이 둘은 발효건강차를 만드는 촉매재로 사용하는데 원재료가 갖고 있는 고유의 성분을 빼내는 데 도움을 주고, 원재료가 갖고 있는 맛과 향을 극대화 준다고 한다. 이런 방법은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저자의 귀한 노하우를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산야초 차와 발효건강차 만드는 비법이 너무 쉽게 설명 되어 당장이라도 산야초를 채취해서 만들어 볼 수 있겠다. 월별 채취 가능한 산야초까지 분류해 놓았기에 어떤 것을 채취해야하는지도 알렸으니 쉬워도 너무 쉽다. 이제 사계절 충분히 산야초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금쯤 무엇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보니, 산에 조금만 오르면 보이는 청미래덩굴과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민들레가 눈에 띈다. 당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니 시작해보고 싶다. 사계절 내내 나만의 명품 산야초차와 발효건강차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h****n 2018.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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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산야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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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나는 풀 가운데 약이 되지 않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선조들은 이러한 풀들을 여러 시험을 통해 약초로 개발한 것 같다. 저자는 우리가 시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비롯해 점점 귀해지는 약초들까지 총 56가지 산야초차를 만드는 법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채취시기에 따른 분류를 사진과 함께 먼저 소개한다. 잘 살펴보면 민들레는 3월부터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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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나는 풀 가운데 약이 되지 않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선조들은 이러한 풀들을 여러 시험을 통해 약초로 개발한 것 같다. 저자는 우리가 시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비롯해 점점 귀해지는 약초들까지 총 56가지 산야초차를 만드는 법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채취시기에 따른 분류를 사진과 함께 먼저 소개한다. 잘 살펴보면 민들레는 3월부터 10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저자는 노란 꽃의 민들레를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재래종은 하얀 꽃을 피운다고 하는데 거의 보기가 힘들어 그랬는지 모르지만 좀 아쉽다. 저자는 이용하는 부위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장육부의 각 부위에 맞는 약초와 각 증사에 따른 약초도 소개한다. 현대인들이 혹시 독성이 강해 몸에 해로울까 염려하지만 수 천 년에 걸쳐 내려온 방법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정 염려스러우면 봄과 여름에 나는 식물들은 독성이 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로 차를 만들어 먹어도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약초를 이용한 차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맨 먼저 소루쟁이차를 소개한다. 옛날 시골에서 자랄 때 물가에서 많이 봤던 식물이다. 이것이 대장에 좋고 변비 치료에 좋다고 한다. 한 번도 먹어 볼 생각을 못했는데 봄부터 5월까지 잎을 채취하여 차로 이용한다고 한다. 차 만드는 과정은 썰어서 덖고 비벼 말린 다음 다시 덖고 비빈 후 건조한 다음 열처리를 한 다음 포장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외에도 왕고들빼기 차와 민들레 차 등 43가지 산야초차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발효건강차를 소개한다. 먼저 발효 건강 차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효소액 고 포도 효소액과 배 효소액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민들레 발효건강차를 비롯해서 생강나무 발효건강차까지 총 12가지 발효 건강 차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것들이 몸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만드는 것이 쉽지 않고 무엇보다 이러한 재료들을 채취하여 건조하는 과정까지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먹고 살기도 바쁜 생활에 이러한 것들을 생각한다는 것이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하고, 삶을 생각한다면 조금은 여유로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많은 재료들이 아직까지는 우리의 들과 산에 많이 있다. 좋은 환경을 유지해 이러한 식물들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자의 심혈을 기울인 책에 감사를 표한다.

b*********g 2018.1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