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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이스트”라는 제목만 보고 과학 기술에 대한 미래 전략 책이라 단정지은 나의 얄팍한 생각을 반성하며 ^^ 책소개를 해볼까 한다.
“카이스트
미래전략”이지만 사실상 내용은 “대한민국 미래전략”이다. 대한민국에 휘몰아치는 4차산업혁명의
바람과 국제정세에 의한 정치적, 외교적 바람과 환경적, 자원적
상황까지 고려하여 모든 변수들을 아우르는 책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아야 할, 또는 안다고 손해보지 않을 알찬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정말
많은 전문가들과 수천명의 일반인들이 만들어낸 책이다. 따라서 한 쪽 경향으로 치우쳐져 있지 않아 참
좋다.
목차를
보면 기술, 한반도 통일, 사회, 환경, 인구, 정치, 경제, 자원의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는 수백 차례의 회의를 통해 만들어진 컨텐츠인만큼 넓지만 얕지 않다. 한반도의
메가트렌드 전망과 미래전략이 알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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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는 어느 나라건 싱크탱크가 있다.특히 미국의 싱크탱크들은 그 영향력이나 인지도가 어마어마하다.교수나 관료 등 전문가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정부 내에서 임명직이 생기면 싱크탱크의 그 수많은 전문가들 중에서 뽑아가는 경우도 많다.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나 오바마 전 대통령이 그들의 외교정책에 반영한 스마트파워라는 개념도 csis에서 나왔다.우리나라는 국책연구소나 정당 내 연구소, 기업의 연구소가 있지만 정작 공적 목적으로 뭉친 민간 싱크탱크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민간 싱크탱크는 특정 정당에 소속된 연구소, 특정 정당 출신의 대통령이 관리하는 정부의 연구소, 기업에 종속된 연구소보다 초당파적일 수 있다.또한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각 5년 혹은 4년 내로 실현되어 효과를 보는 정책을 필요로 하고 기업은 상품/서비스 등으로 당장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연구를 필요로 하는데 반해 이 책을 만든 연구소는 비교적 장기적인 연구가 가능하다.또 세간에 돌아다니는 미래에 대한 책들이 철학적 견해나 기업의 마케팅 측면에 집중된 측면도 보이는데 이 책은 기술과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카이스트라는 이름을 들으면 기술이나 과학 쪽으로 치중되었다는 선입견도 생길 수 있겠지만 선비정신, 아시아 평화중심 창조국가 같은 철학이 들어있는 거시적인 지향점도 내놓았다.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요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처방까지 제시하면서도 수정이 가능하다는 겸손함을 밝혀둔 것이 인상적이다. 미국의 브루킹스연구소, 헤티리지 재단, 미국외교협회, 카네기 재단 같은 권위있는 모임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만들어지기 바라는데 카이스트 미래전략연구센터도 그렇게 발전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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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화제가 된 4차 산업혁명은 어느새 우리 주위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바둑천재 이세돌 9단을 쓰러뜨린 알파고와 더불어 AI 기술은 급속도록 발전했다. 현재 심심찮게 인공지능 스피커를 볼 수 있으며 2025년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전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등의 선진국은 스마트팩토리를 짓기 시작하면서 아웃소싱(외국에 생산 공장을 짓는 방법)했던 공장을 본국으로 리쇼어링(해외의 생산공장을 다시 국내로 들이는 방법)하기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이 위협적인 이유는 이전의 기술혁명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과거에 있었던 산업혁명에서도 일자리는 사라졌지만 새로운 직업이 창출되면서 생산성은 향상했다. 다만 AI,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창조적인 능력을 갖춘 직업 외 대다수 일자리는 사라진다. 우리나라는 포지티브 규제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기술 도입이 타 선진국에 비해 느린 편이다. ‘카이스트 미래전략 2019’의 저자들은 하나같이 네거티브 규제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한다. 선진기술에 투자를 늘려야만 대한민국이 21세기를 선도할 수 있는 국가에 접어든다는 말이다. 이 책은 선비정신의 마음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한국의 미래에 대해 우려와 조언을 남기고 있다. 정권이 바뀌면 국가전략도 전환되어 지속성이 떨어지는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 책은 메타 트렌드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지속성을 유지할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요 독자층은 정부, 지식인, 시민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두이다. 목차를 보면 대한민국의 치중된 현 과제를 고려했다. 북한, 환경, 신기술, 복지, 노동, 경제, 자원 등 하나하나 깊이 있는 고민이 들어가 있다. 책을 읽는 내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 데이터가 기반이라 생각되었다. ‘인공지능과 딥 러닝’이라는 책을 보면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이룬 딥 러닝은 아이가 학습하는 과정을 그대로 AI에게 적용함으로써 판단 수준을 극대화 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수없이 횟수를 반복해나가는데 빅 데이터는 이 과정을 쉽게 한다. 자율주행 자동차 역시 수없이 많은 운전 경험의 반복이라는 빅 데이터를 필요하고 인공지능 스피커 또한 마찬가지다. 4차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알고리즘은 빅 데이터와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고 있다. 구글이 세상의 모든 정보를 소유하려고 하는 건 이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손 놓고만 있다면 미래의 우리는 거대 기업의 식민지가 될지도 모른다. ‘카이스트 미래전략’을 읽으면서 새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2017년의 남북관계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지만 18년부터 평화의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국내에서의 인공지능 스피커 파급률도 상당수 증가했다. 공유경제에 대해서도 뉴스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변화의 물결을 막을 수 없다면 얼마나 흐름을 잘 탈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책의 저자들이 말하는 선비정신을 많은 사람이 귀 기울여 들어야 할 때이다. 인간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본성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자연선택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국가와 개인 모두가 충언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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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는 정말로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시대가 될 것이라는 것이 최근에 급성장하고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드론, 스마트 카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앞으로의 미래는 성장 무궁무진할 것이라는 것이 예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로 어떤 시스템으로 성장하고 발전을 하게 될 지는 아직도 궁금하기 이를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카이스트 미래전략 2019>를 보자마자 앞으로 있을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게 되면서 읽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에 필요한 여러 응용분야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앞으로 있을 산업의 전반적인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빅데이터의 분석과 사물인터넷과의 조화를 통해 많은 응용 분야인 금융, 교통, 생활, 한경, 의료, 행정, 가전, 기계, 방송, 미디어, 서비스, 소매 등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변화를 걸치게 되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이 책 <카이스트 미래전략 2019>를 읽으면서 앞으로 있을 혁신적인 기술들이 사회에 접목함에 있어서 이러한 혁신 기술들이 만들어주는 4차 산업이 가져다줄 변화 중에 공동재화와 공동적인 생각들을 어떻게 한대 묶고 결합시켜서 개개인들이 원하는 것들을 독자적으로 맞춰주면서 분석하고 결론을 짓으면서 원하는 것들을 사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서 또한 예상치 못한 부분들에 있어서 스마트해지고, 보다 소비자들과 더욱더 가까워지고 호흡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까운 미래에 더욱더 4차 산업과 밀접하게 세상이 변화해 갈 텐데 더욱더 흥미있으실 주요 영역들은 어떻게 변화를 할 지 예상해볼 수 있게 어렵지 않게 많은 예들과 삽화, 그리고 통계를 통해 분석해주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얼마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바둑 대결에 있어서 알파고가 5전 4승 1패를 하는 것을 보고 인공지능이 얼마나 발전을 하게 되었는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컴퓨터가 인간을 이기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무수히 해왔지만 이렇게 빠르게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니 이제 곧 인간은 쓸모없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오싹한 느낌이 들게 되었답니다. 그 만큼 인류의 앞날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의 가도를 향해서 행복한 미래가 될지 아니면 정말로 끔찍한 미래로 전략을 하게 될 지 많은 영역에 있어서 분석을 잘 해주고 있어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미래의 불분명한 예측들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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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남북관계의 급속한 전환, 무엇이 변하고 기회는 어디서 열리는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적 변환이 핵심이었지만 2018년은 꽁꽁 얼어있었던 남북간의 평화가 싹트려 ‘기술’과 ‘평화’는 변화의 양축이 될 것이다. 1년 새 많은 것들이 바뀌고 변화하면서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만 현재에서 흐름을 읽고 미래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은 무척 지혜로운 일이다. ≪카이스트 미래전략 2019≫이 담은 현명한 시선과 묵직한 전망을 보면서 지혜로움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p.81 플랫폼경제나 공유경제로 전환하는 흐름을 잡기 위해서는 ‘소유’보다는 편리한 ‘이용’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처럼, 사람들의 니즈와 변화하는 가치를 읽어내는 통찰이 필요하다. (중략)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바꿔놓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경영전략도 이렇듯 바뀌어야 한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4차 산업혁명이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답변이 떠돌아다녔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4차 산업 혁명에서도 핵심이 되는 것은 ‘플랫폼’이다. 구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테슬라 등 외에도 유튜브로 대표되는 영상 콘텐츠 플랫폼까지 올해는 플랫폼의 위력이 어느 때보다 크게 다가왔다. 기존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부족해진 많은 기업들은 제 4의 혁신을 찾아보고 있고 플랫폼을 통해 혁신의 해답을 얻으려고 한다. 기존 경제학에는 생산비용(고정비용 + 한계비용)의 관계가 있었고 이 때 한계비용은 하나를 생산했을 때 증가하는 생산비용을 말하고 어떻게 줄여나가는지 중요하게 여겼다. 하지만 플랫폼 경제로 인해 한계비용은 제로에 수렴해 나가고 있다. 소유하는 시대에서 공유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정보 또한 공유되고 있다. 중앙에서 관리하던 정보는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공유와 안정성을 가져가고 있고 혁신의 바람을 이끌고 있다. 점점 세상의 모든 것들은 공유되고 연결될 것이다. p.137 부모와 자식 간에 어딘가 닮은 구석을 찾기 힘들 경우 우리는 우스갯소리로 ‘돌연변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한다. 그럼 이러한 형질 대물림의 본질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왔을 것으로 여겨진다. (중략) 그러나 멘델의 이른바 ‘완두콩 실험’에 의해 이러한 상황이 전환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이 세기의 실험을 통해 인간을 포함하여 생물체가 지닌 다양한 형질이 세대 간에 전달된다는 ‘유전’개념이 정립되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주요 소재가 되는 슈퍼 인간의 존재는 현실화 되고 있다. 유전자 편집을 말하는 유전자 가위, 유전자 교정을 통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유용한 동물과 식물을 창조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가타카> 영화가 담은 상황처럼 유전자 조작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간극은 멀어질 수 있다. 관련된 유전자 기술은 개발 완료 단계나 인간의 존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점에서 쉽게 상용화 되지 않고 있다. 윤리성과 부딪힌 기술의 생체 기술의 적용은 어떻게 될 것인가. p.151 불황에 대한 해법에 있어 두 개의 대립적 정책 관점이 있다. 하나는 불황 원인을 수요포화로 보고 유효수요를 창출하려는 정책이고, 다른 하나는 자본주의 발전의 에너지는 혁신과 창조적 파괴에서 나온다고 보고 혁신파동을 만들려는 정책이다. 전자는 케인스주의 정책이며 일자리 창출, 최저임금인상, 복지확충 등에 주안점을 둔다. 반면 후자는 슘페터주의 정책인데 기업부담경감, 규제개혁, 창업진흥, 공급혁신 등을 우선으로 한다. 전 정부에서의 경제 기조는 낙수 효과에 따른 대기업 위주 성장을, 현 정부에서는 소득증대를 통한 혁신성장을 말하고 있다. 어느 경제에서도 잘 작동되는 만능 경제 정책은 없지만 현재 침체되어 있는 경제 사정에서 이를 충분히 고려할 만한 이야기가 나온다. 현 소득주도 성장정책에서도 슘페터주의적 공급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공급혁신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수요의 탄생은 컴퓨터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종전 컴퓨터에 대한 수요는 포화상태 이였으나 새로운 개발된 고성능 컴퓨터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남북 사회가 가까워지면서 평화무드가 무르 익어가고 있다. 북미정상회담이 지지부진한 것을 두고 많은 우려가 있으나 남. 북간 군사도로가 개통되는 등 한 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다. 책에서는 평화무드로 가는 프로세스가 있고, 독일 사례 경우를 보면서 통일로 갈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언급되어 있다. 퍼주기냐 아니냐 논란이 가득하지만 이 과정은 차근히 평화의 길로 밟아가는 모습이다. p.375 생물다양성 감소는 특히 생물종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 아쉬운 것에서 그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국가적 차원에서는 생물자원의 손실이자 인류문명으로서는 생존 기반이 약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놓치고 있던 주변 문제를 주목해야 한다.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있지만 바로 환경 은 많이 간과했었고 그러한 결과를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강력하게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 역시 주변에서 이제는 많이 볼 수 있는데 저탄소를 위한 우리나라의 전략 등 이제는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문제가 바로 ‘환경’이다. p.450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혁신은 한편으로는 기존의 일자리를 파괴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은 이전의 혁명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4차 산업혁명의 기본적으로 인간이 서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 미래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실질적으로 새로운 기술에 의해 창출되는 일자리의 수는 기술혁신으로 사라지는 일자리 수를 상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미래는 어떠한 모습일까? 일이 없어서 인간의 삶은 빈곤해 질것인가? 권태로워 질 것인가? 책은 인간의 일을 박탈하는 기술이라면 즐거운 여가 활용이 없는 권태 사회라면, 그런 기술이 지배하는 사회는 구성원들은 중독의 늪으로 침몰시켜 파괴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로봇, 가상현실, 자율주행 등 인간을 편하게 할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직접 민주주의까지 갈 수 있는 사회, 문화 영역도 바뀌어 가고 있다. 책은 단순히 2019년을 예상하는 것이 아닌 그 이후의 한국 모습을 전망하고 있다. 변화는 전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고 두꺼운 책은 다양한 주제에서 그 내용을 잘 담고 있다. 어떠한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얻고, 그에 따른 나의 전략을 장기적으로 세워보고 싶다면, 그리고 새로운 방향과 변화를 이끌고 시팓면 어떠한 책보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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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에서 펴내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기반 국가미래전략 연구 보고서입니다.
2015년판부터 출시되었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도 선진국의 수많은 민간 싱크탱크에서 수많은 전략서들이 출시하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이러한 전략서들이 출시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 여겨집니다.
책의 내용이 사회, 정치, 외교, 경제, 문화, 기술 등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에 대한 모든 분야에 대해서 현상, 원인, 방향, 실천 방안 및 전략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구 보고서 형태의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개별 전략에 대해서는 별도의 세부 전략이 따로 있을법한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책에서는 대분류 "기술과 힘의 대이동"과 중분류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미래사회", "전환기 한반도 질서"와 미래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대분류 "나와 대한민국을 위한 미래전략"에 중분류 사회, 기술, 환경, 인구, 정치, 경제, 자원 분야의 미래 전략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각각의 내용들이 참고서와 같은 문체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고 참조할 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책 서두에도 언급이 되었는데요.
"국가가 처한 위기에 대응하고 해결하는 주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정치이다. 정치가 최고 권력을 가지고 사회의 갈등을 조정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이끌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는 여러 사회 분야 중에서 가장 낙후된 분야 중의 하나이다.
새로운 사회 변화에 따라 법과 제도를 조정해나가는 역할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정 운영이 기조가 바뀌면서, 미래 청사진도 명확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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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미래전략 2019 』 선진국의 기준은 무엇일까 책에 따르면 ‘미래를 향해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앞서가는’ 나라이다. 따라서 한국이 중진국을 넘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유의 ‘미래 선도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민간 싱크탱크 그룹의 활성화’인데, 분야별 싱크탱크 그룹이 정권을 초월해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정부기관의 특성이나 정권의 주기적인 교체를 고려할 때 관련기관이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이런 문제상황에서 순수 민간 싱크탱크인 KAIST의 국가미래전략 보고서는 의미가 있다. 직접적인 실행력은 갖추지 못하여도 집단의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대중에게 소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의미있는 것은 내용과 함께, 그 과정에서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루었다는 점일 것이다. 두 번째는 집필진은 자신들이 연구에 임했던 자세를 표현하는 ‘선비정신’이다. 선비는 정치와 무관하게 오리지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발언하기 때문인데, 선비정신만이 혼탁한 현대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오로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전략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다. 책에서 표현하는 것처럼 물결처럼 밀려오는 많은 한국사회의 과제들이 우리의 선택과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멋진 도약이 될 수도, 혼란과 갈등이라는 퇴보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본문에서 제시하는 한국사회의 6대 절대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저출산 고령화 2. 사회통합, 갈등해결 3. 평화(통일)와 국제정치 4.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 5. 지속가능한 민주복지국가 6. 에너지와 환경문제 집필진이 강조하듯이 국가가 처한 위기에 대응하고 해결하는 주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정치이다. 정치가 최고 권력을 가지고 사회의 갈등을 조정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이끌고 나가야 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는 반드시 구성원들의 신뢰를 확보해야 하며, 새로운 질서는 신뢰사회를 전제로 해야 한다. 다음으로 책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었다. “손가락으로 어떤 방향을 가리키면 손가락이 아니라 그 방향을 바라봐야 한다.” 기술을 기술 관점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되며 기술변화가 가져오는 보다 더 근본적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거시적인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기술 자체보다는 그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변화의 가능성과 새로운 질서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인간성이다. 4차 산업혁명이건, 디지털 전환이건, 첨단과학기술이건, 그 중심에는 인간이 있어야 한다. 기술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점, 인간 중심적 관점이 필요한 이유다. 책에서 강조하듯이 모든 발명과 발견이 사회변동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사회 속에 수용돼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하며, 과학기술이 문화가 되려면 사람들이 인식하고 이해하고 일상에서 널리 사용해야 한다. 조금 어렵고 전문적이었던 책의 내용을 3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1. 위기는 위기로 인식하는 순간, 더 이상 위기가 아니다. 2. 미래전략은 “미래의 눈”을 가지고, “현재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3. 우리는 예지력을 갖고 미래를 알아맞힐 수는 없지만,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대응할 수는 있다. 이것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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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내놓은 미래 전략 전망 도서 '카이스트 미래전략 2019'.
미래전략 보고서를 벌써 5번이나 낸 이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미래학 연구 기관이라고 한다. 미래학이라고 하면 아직은 뜬구름같긴 하지만, 그리고 그 효용성에 대해 물음표를 붙이는 사람도 많으나 나에게는 필요한 곳이란 생각이 든다. 이게 정답이든 아니든, 현재의 기술력 등을 비교적 편히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다. 일단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라고 불리는 이 유전자 가위는 쉽게 말해 유전자 편집을 가능하게 한다.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 여기서는 자율주행차의 한계를 보여주며 사고 이야기를 하는 파트가 인상적이었다. 내게도 당연히 다가올 기술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는데, 아직도 생각보다 기술의 '완벽함'을 가지기는 한참 멀었구나. 그리고 완벽이란 없으니 어느 정도 확실해짐을 필요로 하는데 그 역시도 아직은 어려운 일인가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금융산업은 내가 좀 아둔하고 모르는 분야이긴 한데, 금융구조에 대한 진단에서 꽤나 와닿는 부분도 많았다. 내 입장에서도 비트 코인 등 새로운 화폐나 디지털 혁명등이 어느 정도는 책을 통해 접해본 바,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생각보다도 성큼 다가와있음이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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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미래전략 2019>도 도봉 박홍기씨가 구입했다고 해서 읽어본 책이다. 도봉 박홍기는 경제 분야 등으로 유튜브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다. <바젤3 모멘트>와 <리밸런싱>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아무튼 나름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서 나도 그런 통찰력을 그리고 싶었다. 그래서 도봉 박홍기가 구입했다고 소개했던 책들을 다 읽어보려고 하는 중이다. 이 책이 그렇게 읽은 두 번째 책인데, 기대보다 실망스러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한 내용들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 같은데, 나 같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드물었다. 아니면 그런 내용들이 있는데 내가 그런 내용들을 소화할 정도의 수준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기는 했지만 지루했다. 중간에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국가적 차원이나 기업의 입장에서 미래의 전략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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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문술, 『카이스트 미래전략 2019 』김영사, 2018 과학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과학기술이 일상의 삶과 사회 전체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해보았을 때에 그것은 우리의 삶이 빠르게 변하고, 동시에 불안정함 또한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 각광받고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에 대해 논의해 보는 것은 동시에 사회, 문화적인 문제가 된다. 특히 그것이 이미 존재하는 다양한 요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게 되는지는 그 파급력에 있어서도, 그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이 책에서 그 핵심은 북한 및 저출산-불평등 문제인데, 이는 후술하겠다. 따라서 이 책은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 일반을 다루지만, 그 근간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있고, 그에 관해 한국에서 국가 정책적으로 취해야 할 일들에 대해 분석한다. 다소 거시적인 차원으로 읽히기 쉬운 대목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현대 과학기술의 사회적 문제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무리없이 읽을 법하다. 책은 초반에 과학기술의 발전요소를 차근차근 정리한다. 한정된 지면 안에 다양한 대상들을 집어넣어야 하는 만큼 그 깊이가 깊다고 보기는 어렵다. 관련된 사실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나름 꼼꼼히 읽어볼 법 하지만, 이미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에 관해 노이로제가 걸릴 만큼 여기저기서 많이 듣고 있는 추세이므로, 쉽게 읽을 수 있을 법하다. 중반부로 넘어가서는 이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 대처해야 할 방안들에 대한 서술이 주로 나온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이다. 애초에 목적 자체가 관련한 내용을 빠르게 습득해야 할 정치인들을 예상으로 하고 있어서인가? 다소 trivial한 부분들이 있다. 물론 관련 사실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기는 하다. 이것이 보고서의 미덕이라면 나름 그럴듯하게 해내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게 문제는, 다소 논쟁적인 부분들에 대해 마치 당연한 것인양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을 통한 직접민주주의 확대나 복지 이슈, 통일에 대한 이슈 등이 그렇다. 이 지점이 굉장히 논쟁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목적들이 마치 모두에게 합의된 확립된 목표인 것처럼 서술하는 대목들이 생각보다 자주 눈에 보인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증하지 않거나, 뒷받침하는 자료가 너무 구식이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필자들의 사견이든 보고서 형식으로서 정부 성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 등이건 정작 이런 부분들에 대해 썩 그럴듯해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정리해보면 관련된 이슈들에 대해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적절한 부분들이 있다. 관련 학자들이 쓴 글 답게 나름 정리는 체계적인 편이다. 그러나 그것의 사회적 파급과 해결 방향에 관해서는 앞의 것만큼 그럴듯하지 않아 보인다. -카이스트라 그런가? - 과학기술에 관한 전문성보다는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다고 어마어마한 무언가가 생기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