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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영어 학습을 하고 있지만 잘 늘지 않는 영어를 보면서 영어 책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배우고 있는 학습지 보다는 1-2단계 쉬우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말이지요. 그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집중듣기인데요, 집중 듣기는 자기의 수준보다 1단계 어려운 것을 꾸준히 반복해서 5분씩 듣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지속하기가 어렵고 아이가 지루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스텝인투리딩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텝인투리딩은 총 5단계 구성으로 4단계 How Not to Start Third Grade를 읽어 보았는데요, 그림만 봐도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사뭇 궁금해지더라고요.
본 책과 CD, 워크북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Grade 2-3 수준의 아이들이 보면 적당하다는데 사실 저희 아들에게는 좀 어려운 듯도 하더라고요.
3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Will과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한 동생 Steve가 새 학기 첫날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한 내용인데요, 미국초등학교 아이들의 학교생활에서 쓰이는 표현들도 익힐 수 있고 형과 동생의 심리가 잘 나와 있어서 읽는 동안 완전 우리 집 이야기네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풍부하면서 익살스러운 삽화, 다양한 영어 표현들이 영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고 리딩책이나 듣기교재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 온 워크북은 본 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CD는 다용도로 활용도 가능 할 것 같아요.
또한 http://www.e-learningcastle.co.kr/ 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에 교재에 있는 온라인 학습번호를 입력하면 러닝캐슬 온라인 학습도 지원 받을 수 있으니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집의 경우는 이 책을 읽기와 듣기 교재로 사용했기에 사실 워크북이나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는 온라인 학습을 하지는 않았지만 본 교재로 학습을 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구성이나 학습방법이 알차서 굳이 학원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책을 보며 놀랐던 우리 아들... 계속 CD를 틀어 놓으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제법 읽어 주고 있는데요, 더 열심히 읽고 들어서 중학교 가기 전에 영어 실력 쑥쑥 길러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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