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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생일때는 제대로 된 내용도 모르면서 무조건적으로 영문법을 외워야했고 그랬기에 외울때만 잠시 기억나다가 조금만 지나면 다시 잊어버려서 늘 공부를 새로 해야했다.그래서 늘 내겐 영문법이 어렵게 느껴졌고 덕분에 영어라는 과목까지 싫어졌었다.지금와서 보면 영어문법이 그렇게 많은것도 어려운것도 아닌데..어렵다고 느끼면서 스스로에게 주문처럼 걸었던 게 아닐까 싶다. 요즘 우리애를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고 영문법을 가르치면서 이런저런 교재를 찾아보니 확실히 우리때와 달리 교재가 좋아졌고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들을 한다는게 느껴져서 부럽기까지 했다.왜 우린 그렇게 어렵게 영문법을 공부해야했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게! 이 책 `Grammar Town`은 체계적으로 단계별로 레벨을 정해놓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공부하면 좀 더 쉽게 영문법을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다.앞에서 배운걸 잊어버리지않도록 반복적인 설명을 하고 있어 다시한번 공부하는 효과 역시 주고있다.
일단 교재구성은 이렇다. 본책과 정답및 해설 그리고 워크북과 CD로 구성되어있고 특히 CD는 본문 교재의 내용을 원어민의 발음으로 적확하게 들려주고 있다.내용 또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이야기나 동화와 같은 스토리로 구성되어있어 흥미있게 영어를 들으면서 공부할수 있다.
![]() ![]() ![]() 수량형용사에 대한 설명은 친구들이 태국의 수산시장에 가서 여러가지 과일을 산 걸 바탕으로 재미있게 설명해준다.어떤 경우에 some,many,much 를 구분해서 써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서.. 중요한 부분에 대한 내용은 뒤에 가서 다루지만 여기서도 이야기의 끝에 말머리를 달아 요약해 놓았다.
중요문법에 대해 별도로 박스를 만들어 좀 더 상세한 해설과 함께 외워야할 부분을 고딕체로 표시.. 반드시 외워야할 불규칙한 동사나 변형에 대해서도 설명해 놓았다. 특히 그림과 함께 해 놓은 예문과 설명을 많은 설명을 대신해서 한눈에 파악할수 있는것 같다. 그리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체크업 코너! 그림을 보고 답을 맞추게 되어있는 코너들,또 점프업코너와 펀 라이팅코너등...많은 문제와 반복대는 문제들로 이뤄져있어 문제를 풀면서 다시한번 영문법을 외우고 익힐수 있도록 되어있다.
![]() ![]() 뿐만 아니라 나처럼 영문법에 자신없는 부모라도 아이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답및 해설책에는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어 만족스럽다. 책을 받자마자 아이랑 매일 cd를 통해 문장을 듣고 스토리를 들으면서 반복적인 공부를 하고 매일매일 정해진 순서대로 공부를 하는데...생각보다 우리애도 흥미있어 한다.학교에서 혹은 학원에서 배운내용을 다시 확인하기도 하고 복습하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은 새로이 공부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중학생이나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영문법이 아닌 처음 영문법을 배우는 사람에게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이가 영어공부를 하는데 자신감을 가지도록 해준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다음책도 구입해서 영문법공부를 계속해야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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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 타운』을 읽고 나이 60이 다 되어간다. 그래도 살 만큼 살았는데 아직도 아쉬운 점이 아주 많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영어 문제이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부터 아버님이 친구 분 하고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선박을 구하여 어업에 종사하면서 많은 돈이 들기 시작하였다. 솔직히 시골에서 순박하게 생활하는 어린 마음에는 가끔씩 아버님이 가져오는 갈치, 고등어, 병어 등의 바다고기만 좋았지, 진짜 아버님의 사업 내용은 잘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중학교 들어갈 때부터 시골의 논과 밭 등 부동산을 팔아가더니 결국 시골의 집마저도 넘어가게 되었고, 시골에서 남의 셋방을 살아가는 처지가 되었다. 9남매나 되는 자녀들 중에는 제대로 공부를 할 수가 없었고, 어머님을 포함한 모두가 힘든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내 경우에도 사립중학교였기 때문에 제 때에 공납금을 내지 못하면 집으로 돌려보내지고 하였다. 정말 친구들은 공부하는데 공부를 하지 않고 집으로 가면서 많이 울기도 하였다. 그러다보니 솔직히 공부도 열심히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어렵게 국비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행운을 얻었고, 고등학교 졸업식 날 사회에 진출하여서 바로 사회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는 일이 사무직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업복을 입고 일하는 직무였다. 솔직히 대학 공부도 할 수가 없었고, 대신 현장에 충실하는 보통 사람이 되었다. 그러다가 늦게 야간대학에 가게 되었고, 정말 천운을 얻어 지금의 교사로서 근무하고 있다. 과목은 사회이다. 어쨌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많이 아쉬운 것이 바로 외국어 문제였다. 그 중에서도 세계의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비교적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멋진 모습을 항시 꿈꾸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천해 나가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 마음은 있지만 쉽게 손에 잡히지 않을뿐더러 기본부터 많은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진 것이다. 그러나 정년 후에는 세계 여러 지역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정말로 내 자신이 직접 영어를 활용하여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정년까지 그래도 몇 년이 남아있기 때문에 아주 기본부터 공부할 생각을 갖고 있는 차에 아주 좋은 영어교재가 눈에 띤 것이다. 수많은 영어교재가 넘치지만 역시 가장 좋은 교재는 어른이 아니라 바로 당사자들이라 생각한다. 가장 기초를 단단히 해야 할 바로 아이들이나 나 자신같이 아주 기초부터 영어를 해야 할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책이라는 생각이다. 동화를 그림 등으로 표시하면서 곳곳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반복적인 핵심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기본, 심화, 응용의 단계로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즐거운 공부를 통해서 반복학습을 활성화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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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은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픈 ㅠ.ㅠ 그래도 해야만해서 엄마도 공부를 잘한 척... 열심히 하라고 아이에게 소리쳐야하는 부분이 아닐지.. 점점 어린 나이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지라 문법도 역시 마찬가지.. 어쩔 수 없다.....싶은게 유치원때부터 phonics를 하고 단어 공부를 하니 reading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슬슬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하게 되는 speaking과 writing은 문법이 기본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니까..
My First Grammer랑 셀파english를 문법 교재로 활용중인 딸냄.. 그래도.. .이상타 싶을 정도로 틀려주는게 동사.. 시제도 시제거니와 단복수도 헷갈려하는 듯.. 좀 더 쉬운 교재로 요 부분만 다시 해주고 싶었는데..
전통의 천재서 나온 쉬운 문법 교재가 있다기에.. 동사가 강조된 3권을 일단 만나보기로!! 영어교재는 일반적으로 work book을 따로 팔고, cd도 따로 파는데..요건 포함되어 있으니 가격도 착하다..ㅋㅋ 참.. cd를 혹 분실해도 걱정할 필요없다.. mp3를 천재사이트의 교재자료실서 다운 받음 되니까.. 발음도 good이다..^^
교재 소개를 보니, 초등과정과 중학입문과정까지 잡아준다니.. 저학년 아들냄도 누나 하는거 봐서 1권부터 다시 사서 해줘야할 듯..
일단 캐릭터가 아이들 눈에 맞는다.
그리고 선택한 3권은 세계 곳곳을 다니는 내용인지라 흥미도도 높아서 좋다.. 울 공주 나이엔 역사가 5학년에 나온다고 역사관련, 지리관련 도서를 무지 한글로도 읽히는 중이니까..
내용을 보면 unit 2단원마다 Review test가 딸려있어서 내용 확인도 확실히! 음.. 본문은 그렇다 치고 엄마 맘에 가장 와닿은건 두가지다.. 울 딸이 다른 교재에서도 많이 틀리는 문제형식인 scramble 된 단어로 올바른 문장 만들기 문제가 있는 것과 work book의 ㅁ넣기 문제.. 요거면 문법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
한가지 아쉬운게..넘 해석이 친절히 한글로 본책 본문 중에 나왔다는 것이 아닐지.. cd를 들음 거기도 해석을 같이 읽어주는 지라 본문에서는 빼도 좋을 듯.. 요것만 빼면.. 상당히 맘에 드는 교재다..^^ 어쩌면 그건 울 꼬맹이에겐 좋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영어를 한국 문장과 같이 하는 것보다.. 그냥 영어로 읽어 받아들이는 교재를 많이 찾는 추세니까.. 암튼.. 아이에게 쏙 빼서..저학년부터 쉽게 접할 수 있는 문법 교재를 만난건 울 꼬맹이에게 행운인 듯.. 누나처럼 넘 어려운 교재로 시작해 질리지 않을 수도 있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