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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현대카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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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에서 사내배포용으로 제작한 책이 반응이 좋아 시중에 출간한 책이라고 한다. 성격상 자사 홍보책자라고도 볼 수 있을법도 하지만 이 책은 그래도 뭔가 특별하다. 단순히 컬러풀한 사진들로 화려하게 지면을 꾸미고 있어서만도 아니다. 돈만 있으면, 그러니까 회사가 돈이 많으니 할수 있는 일도 아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점도 많지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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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에서 사내배포용으로 제작한 책이 반응이 좋아 시중에 출간한 책이라고 한다. 성격상 자사 홍보책자라고도 볼 수 있을법도 하지만 이 책은 그래도 뭔가 특별하다. 단순히 컬러풀한 사진들로 화려하게 지면을 꾸미고 있어서만도 아니다. 돈만 있으면, 그러니까 회사가 돈이 많으니 할수 있는 일도 아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점도 많지만 분명 후발주자로서 단기간에 업계 수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 책의 제목이기도한 PRIDE를 직원들이 중요한 가치로 여겼기 때문이었다.

 

사실 나는 현대카드가 세계적인 인물들의 섭외를 통해 매번 이슈를 만들어내는 슈퍼콘서트를 간적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현대카드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래도 표지에 있는 폰트만 보아도 현대카드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건 그만큼 현대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튼튼하기 때문이리라. 이밖에도 모범적인 위기관리 사례로 언급되는 현대카드의 고객정보 누출 사건이라던지 고객의 컴플레인을 가감없이 스크린을 통해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통곡의 벽 등 뿐만 아니라 인사이트 트립, 마켓 플레이스 등 혁신을 추구하는 -이곳은 작년과 같은 일을 해서는 안되는 곳이다라는 임원의 멘트가 눈에 띈다.- 현대카드만의 제도와 문화를 엿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 참고가 될만한 점이 꽤 있어보였다. 자사 자랑으로 점철된 것이 아니라 적절한 메시지와 더불어 잘 어우러져 있어 읽는데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는 점도 장점인듯. 왜그럴까 잠시 생각해봤는데 보통 이런 류의 책인 경우에는 중간중간 직원들의 멘트가 삽입되어 '~해서 좋아요.', '~해요',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등을 볼수가 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b******o 2012.07.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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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디테일 그리고 복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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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반을 넘기 전까지 드는 느낌은, 참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 이런 회사가 한국에도 있구나, 멋진 사무실과 구내 식당 그리고 휴게실의 느낌이 너무 좋다, 좋다, 좋다 .. 하지만 절반을 넘기면서부터 또 다른 생각이 들기시작한다. 과연 사람이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양질의 육질을 생산하여 고가로 판매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도 들려주고, 온도와 습도도 적절히 유지하면서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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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반을 넘기 전까지 드는 느낌은, 참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 이런 회사가 한국에도 있구나, 멋진 사무실과 구내 식당 그리고 휴게실의 느낌이 너무 좋다, 좋다, 좋다 .. 


하지만 절반을 넘기면서부터 또 다른 생각이 들기시작한다. 과연 사람이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양질의 육질을 생산하여 고가로 판매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도 들려주고, 온도와 습도도 적절히 유지하면서 송아지를 키우는 농장이 있다는데 그 느낌이 책을 덮고 나서도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과연 직장이란 것이 우리에게는 무엇일까? 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 나오는 회사의 정의는 개인의 이상을 실현하는 장이라고 했다. 내가 지금 몸담도 있는 회사가 과연 내 이상을 실현해 줄까? 이상을 실현하는 것은 둘째치고 과연 내 이상은 뭘까? 


이 책에서는 자신의 열정, 노력, 창의성 그리고 디테일을 투자하고, 쉬는 시간까지도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한 충전의 기회로 생각하라고 하면서, 일상의 모든 활동을 회사의 일과 연관시켜 고민하고 관찰하라고 강조한다. 내 이상이 이건 아닌 듯 싶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일단 현대카드의 태생은 개개인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은 틀림없다. 대기업이 쉽게 돈 벌 수 있는 금융업으로의 진출이 그 태생의 공공연한 비밀이라 하겠다. 그리고 카드사, 캐피털과 같은 금유업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은 틀림없지만 - 그래서 대기업들이 너도 나도 진출하고 있지만 - 사실 금융업이라는 것이 딱히 뭔가 생산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돈을 굴리면서 파생의 파생 제품을 만들어 고객을 현혹시키고 이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인데 가히 돈 놓고 돈 먹기 사업이다. 카드를 쓰면 쓸수록 고객에게 이익이다.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전제를 가지고 말이 되는 것처럼 꾸미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금융사의 하는 일인데 이를 위해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과연 내 인생의 이상이 될 수 있을까? 


개개인이 고민하고, 팀이 뭉쳐 굴러가고, 디테일을 살리고 .. 다 좋은 이야기지만 너무 나무만 보는 것이 아닐런지 모르겠다. 큰 숲을 바라본다면, 우리 사회에 카드로 인한 신용불량, 개인파산 그리고 범죄에 이르는 원흉격인 카드사인데. 


좋은 회사의 책을 읽고 너무 비관적으로 결론을 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직장 생활 20년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다시금 고민 아닌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읽어 보라고는 적극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2 2012.08.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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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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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공저이야기나무 | 2012년 03월     경영, 마케팅 추천 도서 :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PRIDE   '기업문화'라는 추상적 개념을 '50가지 일하는 방식'으로 구체화 하여 현대카드·현대커머셜·현대캐피탈 임직원과 CEO가 함께 만든 워크스타일 가이드북.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차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모델의 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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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공저
이야기나무 | 2012년 03월

 

 

경영, 마케팅 추천 도서 :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PRIDE

 

'기업문화'라는 추상적 개념을 '50가지 일하는 방식'으로 구체화 하여 현대카드·현대커머셜·현대캐피탈 임직원과 CEO가 함께 만든 워크스타일 가이드북.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차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모델의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기업문화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 뿐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지난주 읽기 시작한 책, PRIDE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한손에 확 들어오는 크기에 글자도 읽기 쉽게 되어있어서, 한숨에 읽어내려갔다.

색상에서 오는 첫 인상도 그렇지만, 책을 읽는 내내 책 구성이나 글자 배열,

그리고 디자인과 내용에서 참 신선했다.

 

 

선배님께서 전체 공지로 추천해주신 책. 그래서 읽게된 책.

PRIDE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RPRIDE는 열정을 만드는 에너지 입니다.

RPRIDE가 있는 사람과 조직은 남과 경쟁하며

비교 우위에 서는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더 나은 것을 추구합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이 짧은 기간에

남다른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바로 RPRIDE가있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기업문화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공유할 것인가' 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이 다른 회사와 가장 다른 점은 바로

일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 인재를 대하는 방식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50가지로 간추린 워크 스타일 가이드를 통해

현재카드, 현대 캐피탈, 현대커머셜의

'일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ㅅ힉, 인재를 대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가늠해 볼 수있을 것입니다.
 

-책 첫장에서-

 

책 첫장 표지에 나와있는 글처럼- 

이책은 워크 스타일 가이드라고 할수있겠다. 

그들이 직접 실천하고, 기업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RPRIDE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참 생각해볼만한 책이다. 

이런 조직에서 일한다면  

정말 생동감 넘치는 일들을 통해 서로 발전에 시너지를 내며, 즐겁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만해도 참 기분좋아진다. 

 

역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이 앞서가는 이유를 이 책 하나만으로도 알수있었다. 

광고에서부터 남다르게 내눈에 쏙 들어온 현대카드. 

이런 기업문화속에서 그런 아이디어가 가능했으리라. 

 

하나하나가 함께 노력해서, 이루어져서 문화를 형성한다. 

누구 한명이 노력해서도 아니고, 

어느 한팀이 만들어 낸것도 아니다. 

조직도, 조직 구성원도 함께 움직여야한다. 

하나의 방향으로 서로에게 발전이, 긍정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이런 조직. 꿈꾸어본다. 

 

마케팅, 기획, 경영 업무를 하고있다면,

조직의 발전과 운영을 고민하고있다면,

조직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면,

내 업무가 나의 워크 스타일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면,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 생동감 넘치는 조직을 꿈꾼다면, 

[PRIDE]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PRIDE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2012.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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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다운 깔끔한 구성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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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웹서핑을 하다가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의 인터뷰를 보았다. 그의 경영철학에 흥미를 느껴 검색하다가 알게 된 책이다. 더불어 본인의 카드 중의 하나가 현대카드 이기도 하고(예전에 yes24에서 발행한 제휴카드).   일단 책 표지와 내부의 디자인이 현대카드의 일관된 디자인컨셉처럼 몹시 유려하고 세련되서 한눈에 확 들어온다. 요즘이야 화장품 회사에서도 글씨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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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웹서핑을 하다가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의 인터뷰를 보았다.

그의 경영철학에 흥미를 느껴 검색하다가 알게 된 책이다.

더불어 본인의 카드 중의 하나가 현대카드 이기도 하고(예전에 yes24에서 발행한 제휴카드).

 

일단 책 표지와 내부의 디자인이 현대카드의 일관된 디자인컨셉처럼

몹시 유려하고 세련되서 한눈에 확 들어온다.

요즘이야 화장품 회사에서도 글씨체 만들고(아리따움체) 하지만

맨 처음에 현대카드의 글씨체와 일관된 디자인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가.

포인트에만 집착하던 카드회사의 마케팅에

카드 자체를 소장하고 싶게끔 만들어 발상의 전환을 꾀했다.

(예전에 현대M카드 미니 생각 나시죠? 얼마나 귀여웠어요.)

 

 

 

책 초반에는

"우리 회사 열나 멋지지? 우리 회사는 도서관도 있고, 싸우나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다?

구내식당은 호텔주방장이 요리해. 완존 좋겠지?

우리는 수퍼매치도 생각해내고, 너도 알다시피 수퍼콘서트도 만들었고,

프리미엄카드도 런칭해서 완전 잘나가.

수퍼매치가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되었지만 우리는 협력업체에 잔금도 줬어. 우리 대인배거든.

해킹났을 때도 은폐 안하고 사장님이 바로 기자회견 했잖아. 우리 회사 완전 쿨하지?"

이정도의 거의 지 자랑 현대카드 직원들의 복지와  프라이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자랑 패턴에 지쳐갈 때쯤,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과 로직들이 나온다.

기본적인 내용이라 어디서 많이 보고 들어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새롭지는 않다.

경영과 윤리(솔직히 와닿지는 않아) 문제의 핵심을 짚어주어 좋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내용보다는 디자인이 앞서는 느낌이다.

포터블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서 소장의 욕구가 모락모락 샘솟는다.

인세 전액은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도서관 사업에 기부한다고 하니,

경영에 관심있고 여유 있으신 분들은 기부하는 셈 치고 사서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본인은 두 권 사서 하나는 다른 분 선물 드림)

 

p. 102

'왜 이일을 하려고 하는가?'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는가?'

'우리의 사업과 전략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수많은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무장하고 고도의 실행전략을 세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막연한 불안들을 하나 둘씩 제거하는 과정에서 처음의 미지수들은 점차 확신으로 변해갑니다.

 

p. 188

직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존재감과 역할입니다.

 

 

p. 193

"회사의 리더들은 기획력과 실행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기획력이란 이슈와 계획들을 생각해서 늘어만 놓는 게 아니고 구조화하는 능력이고 실행력이란 장애물을 넘어 신속히 해내는 능력입니다. 임원들에게 항상 요구하는 사항들입니다."

 

 

p. 216

토론하고, 문제접을 찾아내는 것은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과정입니다.

우리는 평론가가 아닙니다. 신랄하게 비판만 하고 대안을 만들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당사자로서 문제에 함께 뛰어들어 해결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p. 224

문제는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가가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얼마나 중요한 일로 만드느냐 입니다.

 

 

덧.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 편지'로 검색하면

고등학생의 편지에 답장을 쓴 내용이 나오는데

아주 좋으니, 못보신 분들은 한 번 보세요.



c******t 2012.07.0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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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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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작년 E-MBA 과정을 들으면서 인상깊게 보았던  현대카드의 조직문화가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궁금했고, 책을 받게 되었다. 책을 받아든 순간, 그 디자인에서부터 웬지 모르게 현대카드스럽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그 내용이나 구성에서 하나하나 디테일적인 것까지 현대카드의 서체를 적용해놓은 완벽한 통일성에 감탄했었다.  책의 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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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작년 E-MBA 과정을 들으면서 인상깊게 보았던 
현대카드의 조직문화가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궁금했고, 책을 받게 되었다.
책을 받아든 순간, 그 디자인에서부터 웬지 모르게 현대카드스럽다.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그 내용이나 구성에서 하나하나 디테일적인 것까지 현대카드의
서체를 적용해놓은 완벽한 통일성에 감탄했었다. 

 책의 서두에 올 칼라로 구성된 현대카드 사옥의 하나하나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론
좋은 시설에 감탄하고, 한편으론 자신들의 철학을 시설 속에서도 뚜렷이 나타내는
모습이 참으로 좋아보였다. 책은 크게 회사의 경영윤리에 대한 파트, 일하는 스타일(문화)에
대한 파트, 비즈니스 에티켓에 대한 파트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내용상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일하는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중간중간 실제의 에피소드들을
담아서 자신들의 문화를 증명해 보이고 있었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훌륭한 조직문화에
대한 부분도, 때로는 파격적이다 싶은 문화들도 오롯이 자신들의 것으로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책의 구성 또한 50개의 작은 챕터로 이루어졌지만, 짧고도 강한
메시지와 이미지를 통해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 얘기들을 하는 구성 또한 보기 좋았고 이해도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한 사람의 인사쟁이로서 이런 문화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고, 단순히
이것을 모방해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속해 있는 회사의 상황에 맞게, 혹은 경영철학에
맞게 work style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z******e 201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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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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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늘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카드업계를 넘어선 독특한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또한 경쟁이 심한 업계에서 카드대란을 이기고 선두권에 다가선 회사로도 유명하다. 전업계 카드사의 순위는 신한카드(LG카드 인수)가 23%로 1위이며, KB국민카드가 14%로 2위, 3위권은 11~12%대로 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은행계 카드사가 아니면서 이런 성과를 낼 수 있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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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는 늘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카드업계를 넘어선 독특한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또한 경쟁이 심한 업계에서 카드대란을 이기고 선두권에 다가선 회사로도 유명하다. 전업계 카드사의 순위는 신한카드(LG카드 인수)가 23%로 1위이며, KB국민카드가 14%로 2위, 3위권은 11~12%대로 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은행계 카드사가 아니면서 이런 성과를 낼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을 것이다.

 

  현대카드의 이름을 처음 들어본 것은 2001년인데 그 이름을 든게 된 계기는 다이너스카드로부터 시작된다. 1997년 회사에 입사하면서 연회비없는 다이너스 카드를 발급받았다. 다이너스카드는 외국카드였지만 다이너스카드 코리아가 대우그룹 계열이었기에 금융위기로 인해서 워크아웃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 2001년에 현대자동차 그룹으로 편입된다.

 

  다이너스카드의 모든 업무는 현대카드로 이관된다는 안내와 함께 2003년 다이너스M카드를 새로 받게 되는데, 이 M카드가 아주 혁신적이었다. 사용금액의 2%가 적립되었는데 당시로는 엄청난 적립금 혜택이었다. 보통 0.5% 정도가 적립금으로 쌓이거나 거의 미미한 수준의 적립금이 대부분이었는데 가히 혁명적이라 할만 했다. 당시 모카드사에 계신 분이 말씀하시길 '적립률이 2%이면 회사 운영이 안될 것이다'라고 표현했을 정도였다.

 

  지나고 나서 이해했지만 현대카드도 2%의 적립금을 위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냈었다. 예를 들어 결제일을 단축시킨 것이다. 이전에는 당월 쓴 카드 대금은 다음달 말에 결제가 되었는데, 당월 중순까지의 사용액이 당월에 결제되도록 결제일을 단축시켰기에 2% 적립도 가능했을 것이다. 하여간 M카드 시리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고, 현대기아차를 구매할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점과 알파벳 시리즈의 카드 출시 등, 계속 이슈를 만들어내며 현대카드는 다르다는 것을 시장에 각인시키고 있었다.

 

  몇 년 전에, 당시 연회비 100만원의 블랙카드를 출시하여 VVIP를 위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고, 고객도 모르는 고객의 욕구를 발굴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현대카드 수퍼매치라는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해외 유명 선수들의 대회를 유치하고,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댄싱을 후원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스키점프 행사를 하는 등, 소비자들의 상상을 항상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카드회사를 넘어선 마케팅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나도 주로 현대카드를 사용하는데 이유는 이들의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서비스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M포인트를 시작으로, 포인트를 활용한 차량 구매, 인천공항 라운지를 비롯하여, 퍼플카드 서비스와 하우스 오브 더 퍼플 이라는 오프라인 서비스, 프라비아, 오프라인 안내 책자 등 지루할 틈이 없는 색다른 서비스에 매료되었다. 한마디로 참 잘한다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책의 내용은 현대카드가 내부적으로 공유하려고 만든 일하는 방식 50가지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출판까지 하게 된 내용이다. 책 앞부분에 보여지는 현대카드 사무실의 사진들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진다. 회사 식당, 회의실, 하물며 책상과 의자 하나하나까지 디테일의 통일성이 묻어나면서 창의적이며 혁신적일 수가 있는가이다. 우리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 등의 사옥과 근무 환경을 보면서 부러워했던 회사의 모습이 바로 현대카드에 있다.

 

  이 정도의 모습을 흉내만 내려고 해도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데, 정말이지 대단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비자를 앞서서 리드하려면 좋은 것을 먼저 보고, 사용해보고, 그러한 환경에서 있어야 이해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반 직장인들과 같은 환경에서 일하면서 VVIP를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듯 하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얻은 아이디어와 직관, 노력이 사옥과 그들의 마케팅에 묻어나는 것이 아닌가 한다.

 

  50가지의 일하는 방법이 모두 인상깊고 훌륭하지만 그중에서 한 가지 소개하자면 12번째, '옳은 결정으로 만들어라'이다. 올바른 결정, 그른 결정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내린 결정을 올바른 것으로 만드는 열정과 의지다. 일상은 의사결정의 연속이다. 늘 불확실성 속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해보지만 답은 없다. 하지만 결정을 내렸다면, 그 결과를 두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그 결정이 올바른 것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더 블랙카드'와 '수퍼매치'의 시행 초기에 수많은 반대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것이 올바른 결정이 었음을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한 내용들이 나오는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책을 보면서 반성이 많이 된다. 그동안 안되는 이유만 생각했던 것이 아닌가? 치열하게 옳은 결정이 되도록 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너무 방어적이었던 것은 아닌가?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좋은 책이다. 이들의 또다른 마케팅을 기대하고, 이들보다 더 멋진 마케팅을 해보려고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4 2012.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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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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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플한 디자인의 책이라고 쉽게 보면 쉽게 보이지만...이책은 현대카드 규정집을 뛰어넘어직장예절, 리더십, 처세술, 실행, 매너 등의 다양한 책의 종합판이다.책장을 쉽게 쉽게 넘기면서 다양하고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할수 있다.좀 더 자세한 내용이 아쉽지만 그 자세함은 심플함을 감소 시킬것이다.선물하기도 선물받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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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플한 디자인의 책이라고 쉽게 보면 쉽게 보이지만...이책은 현대카드 규정집을 뛰어넘어
직장예절, 리더십, 처세술, 실행, 매너 등의 다양한 책의 종합판이다.
책장을 쉽게 쉽게 넘기면서 다양하고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할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아쉽지만 그 자세함은 심플함을 감소 시킬것이다.
선물하기도 선물받기 좋은 책이다.

c******l 2012.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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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향후에도 경영 환경 여건상 글로벌 경쟁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더욱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의 기업경쟁력은 제품, 서비스를 넘어 구성원들이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아우르는 기업문화가 제대로 정착 됐을 때 더욱 높아진다. 이 책은 그렇게 만들어진 기업 문화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모델의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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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향후에도 경영 환경 여건상 글로벌 경쟁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더욱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의 기업경쟁력은 제품, 서비스를 넘어 구성원들이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아우르는 기업문화가 제대로 정착 됐을 때 더욱 높아진다.

이 책은 그렇게 만들어진 기업 문화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모델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어느 회사나 기업문화라는 것이 있다. 의도적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든 문화도 있고, 자연스럽게 생긴 문화도 있을 것이다.  대기업의 기업문화 관련 책자는 내부적으로 많이 발간되어 왔지만이번 현대카드ž현대캐피탈ž현대커머셜의 기업문화 활동을 서점에서 만나게 된 것은 뜻밖의 행운이라 보면서, 동종 기업문화 관련 담당자 및 기업경영자 및 독자들에게 주저 없이 추천하고자 한다.

깔끔한 디자인, 군더기 없는 내용, 읽고 싶은 마음을 들게 만들었고,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 >

01.  고객정보는 목숨만큼 소중하다

02.  한 달에 한 번은 싹 비우자

03.  농담이 사람 잡는다

04.  의도 있는 접대 자리는 피하라

05.  고마운 파트너에게 센스 있는 선물을!

06.  반칙행위로 양심을 팔지 마라

07.  끼리끼리가 아니라 따로 또 같이

08.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말라

09.  엉뚱함과 창의성은 다르다

10.  자료를 뛰어넘는 직관이 필요하다

11.  전투장소와 방법은 내가 정한다

12.  옳은 결정으로 만들어라

13.  전략과 디테일은 하나다.

14.  열정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15.  회의실은 비판자유구역

16.  다양성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17.  기업의 수준은 말단에서 드러난다

18.  어제의 정답에 머물지 마라

19.  불편함을 참지 마라

20.  직원의 목소리에서 혁신을 발견하라

21.  실패는 용서해도 은폐는 용납하지 않는다

22.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다 

23.  성공 경험과 방정식을 공유하라

24.  위기는 능력을 발휘할 기회다

25.  격이 있는 조직은 신뢰와 염치가 있다

26.  리더라면 존재감이 필요하다

27.  강팀은 개인의 총합을 넘어선다

28.  인정과 존중이 프로를 만든다

29.  냉소적 비판보다 격려하며 고친다

30.  질책은 성장의 기회다

31.  자리가 아니라 사람이 일한다

32.  세계 최고에서 영감을 얻다

33.  나의 경쟁자는 뉴욕에 있다

34.  트랜드 변화에 깨어 있어라

35.  보고서는 짧고 쉽게 써라

36.  복잡한 문제일수록 Clear Thinking이 필요하다

37.  친절하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38.  협력업체는 파트너, 존중으로 성과를 내라

39.  사소한 재능도 큰 선물이 된다

40.  꼭 필요한 야근인가요 

41.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은 동료와의 약속이다

42.  외모와 책상은 나의 브랜드다

43.  회의는 격렬하게, 뒷정리는 깔끔하게

44.  목소리는 주고 받는 진실의 순간

45.  혼자 있을 때도 매너가 필요하다

46.  흡연은 자유지만 매너는 필수

47.  명함은 시선과 함께 가야 한다

48.  휴게실은 모두가 쉬는 공간이다

49.  배려의 공간, 엘리베이터

50.  지원시설 직원에게 감사를!

 

s*****2 2012.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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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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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가지 제목 부터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책장을 넘기면서 깔끔하게 군살없이 정리한 내용들을 보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사실들에 대해서 개념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제와 개념과 목적, 주제를 실천하기 위한 지침, 사례로 구성된 전개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일하는 방식에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선문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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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가지 제목 부터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책장을 넘기면서 깔끔하게 군살없이 정리한 내용들을 보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사실들에 대해서 개념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제와 개념과 목적, 주제를 실천하기 위한 지침, 사례로 구성된 전개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일하는 방식에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선문답과 같은 아이디어를 던져주는 것 같다. 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어떻게 우리 조직에도 벤치마킹하여 접목을 시켜 볼 수 있을까?

 

a******g 201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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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들려주는 그들의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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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기 좋은 책의 덕목을 고루 갖추고 있다. 1. 읽기 좋다 - 재미있고, 삽화 멋있고, 가독성마저 좋아서 금방 읽힌다. 2. 당당 하다 - 현대카드라는 회사에 대한 자신감=PRIDE가 엿보이는 책이다. 3. 유익 하다 - 50가지가 다 좋을 수야 없지만, 모든 꼭지가 생각할 여지를 준다.심지어... 책 표지까지 '현대카드스럽다' 현대카드스럽다는 건 내 나름대로의 칭찬인데정태영 현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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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기 좋은 책의 덕목을 고루 갖추고 있다. 

1. 읽기 좋다 - 재미있고, 삽화 멋있고, 가독성마저 좋아서 금방 읽힌다. 
2. 당당 하다 - 현대카드라는 회사에 대한 자신감=PRIDE가 엿보이는 책이다. 
3. 유익 하다 - 50가지가 다 좋을 수야 없지만, 모든 꼭지가 생각할 여지를 준다.

심지어... 책 표지까지 '현대카드스럽다' 

현대카드스럽다는 건 내 나름대로의 칭찬인데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직원과의 대화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어린이집은 꼭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면 좀 잘하겠습니까?'

지금까지 현대카드의 행보를 보면 이 말이 과장으로 들리지 않는다. 
한 조직의 수장이라면 이런 자신감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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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 2012.05.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