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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렬한 제목에 시선이 끌렸습니다. 70~80년대 우리 아버지들의 삶에 대한 넋두리라고 생각하며, 리액션 가득한 이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지막 말 이후 남겨진 가족들의 아픔과 삶의 애환이 담겨있습니다.
가족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가족 모두가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오빠이자 아들이 먼저 시련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길을 열었고, 이어서 어머니와 여동생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치유와 코칭의 글쓰기를 통해 가족들은 댓글을 달면서 서로의 마음과 아픔을 공감하며 치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유와 성장 과정의 가족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이제 가족은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가족의 미래와 성장을 응원합니다.
가족과 서로 눈을 맞추며, 손잡고 얘기 나눈 적이 언제인가 생각해봅니다. 일상생활에 바쁘고, TV와 스마트폰에 관심을 빼앗겨 서로의 감정과 모습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하루를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세분의 저자처럼 눈 맞추며, 손잡고 대화하며, 공감 있는 대화를 주기적으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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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에게나 다사다난한 역사가 있겠지만 이 책의 저자 가족들은 조금 더 굴곡있는 삶을 살아오신듯 하다.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 받았던 이야기들을 다시 풀어내면서 미처 그 때는 헤아리지 못한 부분을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것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귀여운 그림체와 단편적인 글들을 엮어둬서 시간날때 조금씩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볍게 읽기 좋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삶의 무게와 가족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 우리의 지친 영혼이 쉴 곳은 돌고돌아 결국 집구석임을 알려주는 책. 저자 세분이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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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번 진짜 잘지었다. 이해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문제를 받아들이는 시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기때문이다. 시련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때는 정말 미치도록 힘었지만 딱 그만큼 성장했다. 엄마의 이 글을 읽고 코끝이 찡했다. 가족이 각자 스스로 홀로서기를 하려면 스스로가 맡고 있는 역할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
| 제목이 완전 공감 가서 골랐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이 많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온갖 생각이 떠오르는 책이었습니다. 이제는 40살이 되어 어머니의 마음을 쥐꼬리만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어린 시절은 저는 왜 그렇게 가난이 싫었던지...(공부해야해서 알바는 할 수 없고 책은 사고 싶고 용돈은 책 한 권 값도 되질 않고) 갱년기에 걸린 엄마는 본인은 아픈데 자식들은 하소연도 들어주지 않고(아니 제발 부탁인데 병원을 가...) 이룬 것은 없는데 나이 드는 것은 서럽고 우울하고 억울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다 지난 일이라 허허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 당시엔 힘들었어요. 10년간 가장으로서 집을 꾸리다 보니 부모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알 것 같고, 하지만 오늘도 방을 어지르고 치우지 않는 아빠를 보면 혈압 돋고, 오늘 저녁에도 모임 때문에 늦을 엄마를 생각하면 화도 나지만 그래도 내일은 또 가족이니까...하면서 하하호호 하겠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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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통해 가족들이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글을 쓰고, 가족의 글을 읽고 댓글을 쓰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픔을 들어주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이 치유되고 성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면서 아픈 부분은 보듬어주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히 얘기하면서 나를 발견하고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간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서로 글쓰기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