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나의 여신님 03
처음 이 만화를 봤을 때는 정말 놀랐다. 남자(애)들이 이런 환상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걸 가장 확실하게(?) 알려준 작품이었다. 여자(애)들도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고, 순정만화를 보면 그 환상이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면서 나타나고 있다. 그에 비하면, 남자(애)들의 환상은 좀 단순하다는 느낌도 든다. 나로서는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이 너무 단순해 재미가 없었고, 결국 몇 권 읽다 포기했지만. 오! 나의 신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쑥 들면서 피식 웃었던 적이 있다. 남자신과 같이 산다면... 생각해보니, 음... 꽤 흥미진진할 것 같다. 아하. 그래서 이 만화가 인기를 끌었던 거구나. 하지만 스토리 진행이 설정에만 의존하고 있어서 가벼워 보인다는 게 아쉽다. 사실, 여신 얘기보다는 자동차나 바이크에 대한 부분이 오히려 흥미를 끌었다. 작가가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애정과 지식을 갖고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해 봤는데... 모르겠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
|
도시유 라는 인물이 나오는군요..'' 지금말로는 나쁜남자 일까요 바람둥이라는 설정인데..
일단은 베르단디한테 찝쩍거리다가 혼쭐이 나지만 포기를 않하지요
그외에도 울드가 준비한 보드게임 인생역전인가?,,,,랑 자동차 경주 비슷한게 있던데..
자동차경주는 그다지...인상이 약하네요 보드게임은 재밌었는데말이죠...
음...그러고보니 시험때문에 발생하는 이벤트중에 케이가 여장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이때가 최초였나 보군요 ..흐음...별로 예쁘지는 않지만 그냥 여장했다는 점이죠 ㅋ. |
|
이 때만해도 작가의 그림체가 정리가 덜 되어있었던 상황이고... 그림체가 자꾸 변화하던 시기여서 그런지 지금과 같은 형태의 등장인물이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림이 자리를 잡으면서 여신들도 각자의 그림이 나오기 시작하고...어떻게 보면 흔한 소재이다-평범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의 러브스토리-라는 그러나 그 안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가는 것도 좋을 듯... |
| 오! 나의 여신님....우선 이 만화는 내용 면을 제쳐두고라도 작가의 그림에 대해 감탄해야 한다. 처음권에서의 그림과....15권을 넘어선 그림....할일 없는 사람은 한번 그 두개를 비교해 보면 감탄이 나올 것이다. 그림이 몰라보게 발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용면............ 다소 흔한 이야기이긴 하다...하지만 왠지 계속 보고싶다는 느낌이 드는 만화이다. 무엇보다도 그림이 굉장히 예쁘다....미소녀들만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신님....이라니....훔..여신이라는 점에서 신비함이 맴돌아 왠지 계속 봐야만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때문에 이 책을 계속 보게 되었다. 뻔한 해피엔딩 역시 보기 즐거운 것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