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무기를 데리고 있는 잔월대마의 뒤를 추격하는 적혈단. 먼저, 적혈단의 탐색병들이 잔월대마의 손에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다. 분노한 적혈단주는 단신 적이 집결해 있는 마을로 쳐들어 가고. 잔월대마와 홍예몽의 대결이 펼쳐진다. 뜻밖에도 홍예몽이 쉽게 이긴 듯 했으나 적혈단의 장로와 수하들이 모인 자리에서 진짜 잔월대마가 아닌 환혼대공의 마공임을 알게된다. 하지만 당초 목표대로 율무기를 구하기는 했다. 수하를 자신으로 행세케 하고 적혈단의 천라지망을 벗어난 잔월대마는 용비가 묵고 있는 천웅방을 향한다. 천웅방의 제자들이 잔월대마의 수하들을 막으려 했지만 실력차가 너무나 크게 났고. 드디어 드러나는 용비의 무공은 오메, 놀랜 거. 예상은 했지만 상상 이상이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 그가 펼치는 무공은 흑색창 기병대의 무공. 과연, 용비는 누구인가? |
| 서로의 절초를 다해 맡붙은 두 절정고수, 홍예몽과 잔월대마. 그러나 승부는 싱거울 정도 가볍게 끝나고 홍예몽은 율무기를 구한다. 그러나 자신이 싸운 상대가 진짜 잔월대마가 아니었음이 밝혀지고. 잔월대마의 계획을 눈치챈 홍예몽은 용비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그녀의 걱정도 부질없이 용비와 마교도들은 일대 접전으로 들어가는데... 놀랬다. 이게 용비불패식 내공 고수들의 싸움인가? 그 하나하나마다 입이 쩍 벌어지지 않는 것이 없지만, 특히 홍예몽의 천풍선에 이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턱이 빠지고도 남음이 있다. 이거 아무래도 용비보다는 홍예몽이 센거 아닐까? 용비가 쓰는 기술들이나 무영삼귀식 싸움법하고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것 같다. 이게 진정한 열두존좌의 힘이라는 걸까. 아 헷갈리. 용비가 쎈거야, 약한거야! 그 대답은 곧 확인할 수 있다. 왜냐고 묻는다면, 진짜 잔월대마와 용비가 붙게되니까라고 답하겠다. 육체파 무협의 대표주자 용비! 내공파 무협의 대표 잔월대마! 그 둘의 격렬한 승부는 직접 확인하시라. 얘기로 미리 들으면 재미가 그냥 뚝 떨어질 걸? 다음 권이 기대되지? 그치? |
| 적혈단...난 이 책에서 용비와 구휘 다음으로, 적혈단의 홍예몽이 좋다. 그래서 적혈단도 좋다. 그런데 이번 편에서는 적혈단이 너무 위험했다. 얼마나 조마조마하던지... 겁 없는 홍예몽..율무기를 구하기 위해 잔월대마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먼저 잔월대마의 뒤를 추격했던 적혈단원들은 죽음을 당하고 만다. 홍예몽은 잔월대마가 숨어 있는 곳을 알아내고, 적혈단원들을 이끌고 쳐들어간다. 잔월대마와 홍예몽의 대결... 난 그녀가 그렇게 뛰어난 무공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 그저 얼굴도 예쁘고 성격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아했었는데.. 홍예몽은 잔월대마에게 이긴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마공을 지닌 잔월대마를 그렇게 쉽게 이기다니..뭔가 아쉽고 썰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예상대로 잔월대마는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 않았다. 그는 이상한 마공으로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홍예몽과 싸운 것이었다. 실제로 자기자신도 아닌데, 그정도로 싸울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무공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적혈단이 없어지게 될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그들이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