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썸머워즈.. 주기적으로 같은 감독의 전작이기도 한 디지몬 우리들의 워게임과 함께 재탕하게 되는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인데 코믹스도 있길래 이번 기회에 이북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제한이 있는 영상화보다는 코믹스가 보다 세세한 모먼트가 있어서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추가적인 컨텐츠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 영화/애니 후 코믹스에 대해선 큰 기대가 없었는데 썸머워즈는 코믹스로 봐도 재밌네요. |
| 애니메이션판을 그런대로 괜찮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김에 만화책까지 구매해보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색감이 다채롭고 사운드까지 있어서 더 풍요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코믹판 또한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본 작품은 tv판 뿐만 아니라 코믹북까지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디지몬 국장판에서 나왔던 메타버스 세계관이 썸머워즈에서도 이어지는 게 흥미롭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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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짝사랑 하게된 선배의 제의를 받아 같이 할 수있는 알바를 하게 된 우리의 주인공... 허나 턱없는 부탁을 들어주게 되고 예쁜 선배는 따로 짝사랑 하는 남자에게 착 달라 붙어서 졸졸졸 따라다니는걸 보고 현자타임이 온다. 사건이 전개 되는걸 보면 선배 집안자체가 약간 고위층과 많이 엮어있는 집안인것 같고 우리의 주인공도 마냥 평범하지는 않다. 우리나라로 치면 과학고에 다니고 서울대나 카이스트에 진학예정인 천재인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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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겐지라는 수학을 잘하는 고등학생이 주인공입니다. 겐지는 같은 학교 선배인 나츠메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배경은 현대 일본인데 지금 한창 떠오르는 메타버스가 생활 깊숙히 들어간 세상 같습니다. 그 메타버스는 OZ라고 하는데 메타버스를 넘어 통신, 각종 전자 제어, 모든 사회인프라를 통제하는 요상한 플랫폼으로 보입니다. 전기가 통하고 인터넷이 들어가는 모든 것들이 OZ로 통제하는데다 놀랍게도 전세계가 다 그런 모양입니다. 겐지는 시골 자기 본가에서 잠깐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나츠메의 말에 평소 흠모하는 선배와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따라갔지만 사기 계약이었습니다. 전통과 현대 기술의 오묘한 조화가 작품의 중요한 요소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