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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민이 그래도 나름 마루를 신경쓰고는 있었네요. 청탁 아닌 청탁이라고 볼 수는 있는데... 다른 작품과 큰 차이가 없다면 마루를 지지해줘라, 별거 아닌 한마디지만 말하는 사람이 사람이다보니까요.
마루가 이상할 정도로 도전하는걸 꺼려했던것도 떡밥이 나오네요. 마루의 삶을 다른 이가 쥐여준 거라고 하면서 양도받은 삶에 자유가 있냐고 하는데... 자유가 없으면 그게 사는건가 싶네요. 다른 이야기랑 같이 진행되다보니 조금씩 전개되는데 궁금해서 못 참겠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