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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반에 동욱이라는 기자의 이야기가 인상깊긴 했는데 현실 기자들 생각나면서 어쩌라고? 싶어지는 감상이 들긴 하네요ㅠㅠㅋㅋ 대단한 꿈이 있었는데 사회에 찌들면서 꿈은 가려지고, 현실과 타협하고 부조리를 따라가는 나만 남는... 그런 현실적인 캐릭터인데도 워낙 글로 사람 죽이는 기자들이 많아서...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캐였습니다 ㅎㅎ 조연들 하나도 현실 생각나고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마루의 그녀는 아직 이름이 나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야기가 풀릴까 기대됩니다. 전 아내랑 풋풋하게 연애하는 모습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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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용 작가님 인생 다시 한번 11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연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건 딱히 조연들 이야기에 흥미느끼고 집중하질 않는 편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단행본으로 한번에 보는 거 기도 하고(연재였으면 안 봤을 거 같긴해요. 나중에 몰아보거나 할 순 있어도) 그래서 새 조연 이야기 나오고 이야기 풀리고 그래도 넘기게 되네요. 일단 조연들이 아예 다 따로따로 노는게 아니라 여기서 나온 조연이 앞선 다른 인물이랑 만나고 연결되고 세상 되게 좁다 싶게 어떻게든 연관이 되어가기도 해서.. 나중에 어떻게 다시 쓰일까 하면서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