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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흔한 판소들과는 다르게 진도가 느리게 나가는 소설이네요. 주인공인 마루는 회귀 전과는 다르게 살아 보고자 연극부에 들어가지만, 동아리 활동이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을 통째로 써서 몰두할 만한 일인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고 계속 망설입니다. 그러는 동안 연극부 친구들은 무대에 서기도 했는데, 팀내 에이스나 마찬가지였던 근석이 무대 위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고 완전히 멘탈이 나가 버려요. 성공만 해 온 사람에겐 작은 실패도 뼈아프게 느껴지는 법. 근석이가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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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회귀물하고는 다른 이야기, 진짜 현실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는 기분이라 재미있었다. 전생과 다른 길을 찾아 연극부에는 들었지만, 몰입하지 않고 중립, 방관자, 겉도는 존재로 남은 주인공의 행보가 흥미로웠다. 판타지에서 회귀하면 다들 두려움도 없이 새 행보에 뛰어드는데... 그런 면에서 여기 주인공은 현실적이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이해가 가기도 했다. 일상을 보여주는 소설이라 전개가 느리지만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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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재미있게 읽어서 구입해봤습니다. 49권이 완결이라니 제가 봤던 소설 중에 이 소설이 가장 장편인 듯 싶습니다. 일단 시작은 했는데 과연 끝까지 완주가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로 회귀해서 연극부에 들어가고, 연극부 스텝이 됩니다. 판타지 소설 속의 주인공이니 곧 배우로 변신하겠지 하면서 계속 읽었는데, 2권이 끝나가도록 아직 평범한 학생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이래서 이 책이 49권까지 스토리가 이어지는건가 하면서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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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연재할 때 열심히 봤던 글입니다. 흔하다면 흔한 회귀물에 연예계 물인데 전개에 있어서는 작가의 개성과 내공이 묻어나는 작품이에요. 나중에 결말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분분하지만 중반까지 주인공이 배우로써 성장하고 활동하는 부분은 누가 뭐래도 흡입력이 뛰어납니다. 악역들의 묘사도 뛰어나구요. 초반 진행은 느린 편이라 2권에서도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들어서지는 않습니다. 고등학교 연극부에서 그것도 연기가 아닌 스탭의 일을 하고 있죠. 호흡도 길고 결말에 있어서도 아쉬움이 남지만 이 장점만으로도 구매버튼을 누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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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용 작가님 인생 다시 한번 2권 리뷰입니다. 스포는 크게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배우물이라기보단 드라마 장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기 내용이 충실하게 나오고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연기자거나 관련된 인물들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 인간관계나 내면 성장도 깊게 다뤄서 정작 주인공이 연기하고 그러는건 시작하는데만도 엄청 오래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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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긴 장편에 결말 부분이 배신의 감정을 느끼며 실망스러웠다는 후기를 봐서 선뜻 손이 안갔던 작품 초반 스토리 진행이 느리다는 걸 알고는 있었으나 청춘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1권부터 고비가 찾아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