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일본을 싫어했다. 우리나라를 괴롭히고 짓밟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지를 않나, 우리나라 역사를 고치려들지 않나.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으며 자라와서 그런지도 모른다. 일본도 그렇듯이. 하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일본을 좋아하게 됐다. 물론 아직도 좀 싫기는 하지만... 클램프의 책을 읽으면서 난 처음으로 일본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왜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만화를 그려내는 사람이 없는 걸까... 클램프의 만화를 보면서부터 가끔씩은 내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아니면 클램프가 우리나라사람들이었다면.... 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역시 문화의 힘은 정말로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절로 들게하는 책이다. |
| 전 남자입니다.(남자는 무조건 순정 안본다는 편입견은 없습니다.) 게다가 솔직히 순정물은 질색입니다.(절대 편입은 아님, 제 취향) 기껏해야 아기와 나라는 작품 하나밖에 순정물을 안봤습니다. 이건 보길 꺼려하다가 어쩌다 보게 되니 상당한 재미였습니다. 체리 옷이 약간 유치하고 요술봉같은 것들이 유치하긴 했지만...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카드에 봉인...이라...뭐 세일러문, 웨딩천사 피치같은 물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다른점이 꽤 많습니다. 이 만화만의 장점이랄까...? 그래서인지 다른 것들보다도 인기가 많습니다. 카드캡터 체리를 다 모을까...?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술봉이니 옷이니 어찌됐든 간에...재미는 있으니 된거라고 말하고 싶군요. |
| 20대 정도라면 어린 시절 한번쯤 '마법 변신 소녀'를 소재로 한 TV 만화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적어도 '밍키 모모'가 누구인지 모른다고는...?) 바로 그 마법 소녀물에 미소녀물을 섞어 탄생시킨 신개념 만화가 바로 클램프의 '카드캡터 체리' (원제 카드캡터 사쿠라)... 카드캡터 사쿠라가 일본풍이 너무 짖어 싫다는 의견도 있지만, 국적 불명 마법 소녀물의 길을 택하는 대신 클램프는 그들이 그토록 사랑해 마지않는 일본을 그려냈다. 그것도 엄청나게 환상적인 그들의 이상향을... 체리가 살고 있는 마을은 그야말로 동화속 마을 그대로이다. 이웃들은 상냥하고, 불량배도 왕따도 없는 화기애애한 학교, 세명이 살기엔 널찍한 예쁜 2층집... 등장 인물도 만만치 않다. 주인공인 체리는 활달하고 성격 좋고, 집안일을 잘 챙기는데다, 요리도 잘하고, 운동신경도 발군. 아버지는 학교에서도 인정받는 교수이고, 온화하며, 자식에게 사랑을 아끼지 않고, 역시 요리 실력 발군. 오빠는 짖궂지만 동생을 끔찍히도 아끼고, 학교에선 인기 만점인 녀석... 이 정도면 '환상'이 아닐 수 없지 않은가? 그것도 '클램프'가 그렸으니... 일반적으로 마법소녀물은 좋아해도 낮은 연령층이 주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항상 마법소녀물은 인형세트와 붙어다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카드캡터 체리는 마법소녀물이면서도 타겟이 높은 연령층까지 뻗어있다. 한번쯤 꿈과 사랑이 넘치는 동화같은 세상을 만나고 싶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다만 너무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아주길... 그리고 한가지, 왜 '사쿠라'가 '체리'이고, '토우야'가 '도진'인가? 물론 TV 방영 문제도 있어 한번 바뀐 이름을 다시 한번 바꾼다는 것이 독자에게 혼란을 가져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신사가 주로 나오는 화는 통채로 방영을 안한다'고해서 이 만화가 한국만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 이름이 다 우리 이름'이라고 해서 이 만화가 한국만화인 것은 더더욱 아니다. 제발 마징가가 우리 만화라고 생각하면서 크는 세대는 우리로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
| 나는 카드캡터 체리(사쿠라)를 좋아한다. 그것도 '아주' 좋아한다. TV에서 방영되던 시리즈물을 보려고 학교시간표를 그날만은 오전으로 몰아넣고, 모든 캐릭터 상품을 사쿠라와 연결시키는 등의 기행(?)을 나이도 모르고 저지르기도 했다. 하지만 내 주위 친구들의 반응은? '니가 어린애냐..'였다. 이 카드캡터 사쿠라를 제발 어린이용으로 생각해주지 말았으면 한다. 물론 주인공이 초등학교 4학년의 설정임을 고려한다면 이 만화의 주 타겟이 상당히 아랫쪽에 걸려있다고도 여길 수 있겠지만, 작품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는 크로우와 사쿠라와의 연결고리나 각 카드들을 소유하면서 벌어지는 자잘한 사건들에서 느껴지는 흡사 교훈과도 같은 내용들은 이 만화가 단지 '아동용'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기엔 아깝 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클램프표 '예쁘장한 그림체'는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작품에서 최고로 그 위용을 자랑하지 않았나 싶고(나도 저런 녀석 하나 있었으면.. 싶게 만드는 케로나 화려하다 못해 신비롭기까지 한 각 카드의 그 그림들이란!) 주인공의 연령대에 맞춘 귀엽고 풋풋한 이런저런 주변의 이야기들, 그것만으로도 이 작품이 '만화'로써 가지고 있는 생명력이란 크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
| 클램프라고 하면은 정말 입이 딱벌어질 정도의 대작을 그려낸 만화가라고 할수가 있습니다.우리 한국뿐만 아니라 지금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인데요.그래서 그런지 저도 왠만한 작품들을 다 읽었다고 할수가 있습니다.성전,클로버,엑스,동경 바빌론,WISH등과 같이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고 그리고 항상 그 만화하나 하나가 감동에 또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이 카드캡터 체리는 정말 귀여운 케릭터에다가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가 있어서 좋아하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처음 이 카드캡터 체리를 보았을때 저는 순간 클램프의 작품이 아닌줄 알았습니다.가장 유명한 작품인 엑스와 비교를 하였을때 정말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는데요.하지만 이 카드캡터 체리를 보면서 그래도 역시 클램프의 성격이 묻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귀여운 체리가 우연히 열어놓은 마법의책으로 인하여 카드가 모두 빠져나가고 그곳에서 나온 케로와 함께 카드를 모으는 내용으로 정말 흥미가 진지하면서도 함께 나오는 주인공들인 지수나 소랑이 그리고 유에가 너무도 멋진것 같네요 |
| 얼마전에야 카드캡터 체리를 보았다. 역시 클램프 특유의 화려하고 예쁜 그림체, 아기자기한 짜임새의 스토리를 가진 괜찮은 작품이었다. 그런데, 여기에서 동성애, 사제지간의 사랑 이런 것들이 나온다고 해서 내용 심의가 필요하다는 것은 좀 억지스런 발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정말 진지한 동성애나 사제지간의 사랑인가? -_- 그렇게 걱정되는 수준인가?) 우리 나라는 아직 그런 것에 대한 편견이나 우려가 너무 심한 것 같다. 일본에서 그런게 당연시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클램프 작품에서는 '사랑'에 있어서 성별이나 나이를 초월해서, '인간'대 '인간', 그 영혼의 사랑을 많이 그렸다고 알고 있다. 그게 그리 잘못된 것인가...작가의 특성 아닌가... 그런 설정 자체를, '상업적'이라고 하는 것은 더욱더 황당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알기로는 절대 상업적 장치는 아니다. 그리고 카드캡터 체리는, 초등학생들이 나오긴 하지만, 꼭 유아용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작품이다. 상당한 수의 기성세대 팬을 확보한 작품이기도 하다. 만약 심의해야 한다는 여론에 밀려 '잘려나간' 또는 '삭제된' 작품을 접해야 한다면 그거야말로 나에겐 정말 슬픈 일일 것이다. |
| 가는 펜선(엑스와 비교해볼때말이죠^^) 예쁘장한 그림체...등장하는 주 소재는 마법.. 주인공이 카드를 봉인한다는 것~ 초등학교에 다니는 체리(보다는 솔직히 일본이름인 사쿠라쪽이 좋네요,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서는)가 어느날 카드의 봉인을 풀어버려... 카드의 파수꾼인 케로는 체리를 카드캡터로 임명(..)하고 카드를 모은다..는 간단한 스토리입니다^^ 단지 뒤에 그 카드를 모은 크로우의 환생체도 나오고... 유에라는 녀석이 사실은 누구였고 등등의 이야기도 있지만요. 클램프의 만화이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것에 저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아아..동경 바빌론ㅠㅠ) 대중적인 만화지만 좀 깊이 들어가보면 사실은 로리콘에 쇼타콘에 근친상간과 동성애도 들어있는 만화예요^^; 하지만 밝은 분위기로 가볍게 읽을수 있는 만화이니 일반분들(어라;;)은 걱정 마시고 가볍고 밝게 읽을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
| 예쁜 그림이 강점인 만화. 어린이용이라서 그런지 잔인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주인공 체리(본명 사쿠라)의 카리스마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귀여운 매력이 전편에 넘쳐흐른다. 게다가 이렇게 예쁜 그림이라니. 아무래도 모코나 아파파는 스토리 작가를 갈아치우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가 막히도록 귀여운 그림에 비해 스토리는 평범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애니화, 상품화를 염두에 둔 듯한 작품 구성이야 어차피 상업 작가이니 그렇다 쳐도, 참 밋밋한 스토리랄까... 거참. 하긴, 어차피 다 큰 남자 어른들까지도 이 책에 열광하는 건 사쿠라라는 깨물어주고 싶도록 귀여운 캐릭터에 있는 것이지 스토리에 있는 것은 아니니까.... 아무튼, 귀여운 그림으로 가치가 있는 만화인 것 같다. |
| 예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몇번보고 사쿠라에 빠져서 나중에 전권 다 샀다. 이 만화는 처음 크로우 카드편과 6권부터인가 나오는 사쿠라 카드편으로 나눌수 있겠다. 처음 크로우 카드편은 정말 재미있었다. 역시나 괜히 빠진게 아니었다..할정도로 말이다. 중간에 나오는 리 샤오랑인가 하는 녀석이 굉장히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지[게다가 애니메이션편에는 메이린을 버리는 싸가지를 보여준다] 그래도 볼만한 것에는 변함없었다. 그리고나서 사쿠라 카드가 되자마자 재미없어졌다. 별 2개를 주고싶은 부분인데, 너무 억지로 카드들을 바꾸는 점이 제일 짜증났다. 그냥 바꿀려면 카드 쫙 모아놓고 하나하나 다 쓰면 끝날것을 구태여 에피소드를 억지로 만들어서 하나씩 쓰는 점이 마음에 안들었다. 너무 억지적인게 눈에 팍팍보인다. 아마 카드를 하나씩 보여줘서 하나하나씩 따로 좋아하는 카드 팬들을 위한 상술인듯하다. 본인도 미러를 좋아하고 미러가 나왔을때 정말 좋았으니까..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다른 카드들은 마음에 안들었고 따라서 별이 팍팍 깎인것이다. 그리고 마무리는 별 0.5개짜리 마무리인 허접한 결말이었고 소장할가치를 못느끼겠다. |
| 카드캡터 체리는 이미 모 방송국에서 방영한 적있는 유명한 만화다 그리고 그 많은 로리콘들을 탄생시켰다는 엄청난 만화이기도 하다 만약 애니메이션 전편을 다보고 카드캡터 체리의 팬이 된 독자님이라면 소장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만화의 완성도나 교훈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CLAMP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예쁜 그림체와 잼있는 스토리가 압권인 만화다 이 만화의 단점을 지적하면 너무 같은 내용으로 펼쳐지는 스토리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흔적이 너무 많이 보이고 또 하나 스토리가 뻔하다. 그런면에서는 다른만화에 비하여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당연히 CLAMP의 화려한 그림에 푹 빠져 있는 독자라면 사야하는 작품이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초등학교 4학년 유체리는 우연한 기회에 아빠의 서재를 뒤지다 신비한 기운을 가진 책을 펼치게 된다 거기서 케르베로스가 봉인을 풀고 나온다 케르베로스는 이세상에 재앙을 부르는 크로우카드를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체리와 친구 지수 그리고 케르베로스는 세상에 재앙을 부르는 크로우 카드를 하나 씩 모은다는 평범한 스토리다 애니메이션을 다 보았다곤 하지만 만화책으론 완결이 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보면 만화책으로 보는 카드캡터 체리의 또다른 매력에 푹 빠져버리지 않을까? 당연히 추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