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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입니다. 전체적으로 1권보다 더 정돈된 느낌의 이야기 전개라서 2권이 더 좋았어요. 이야기에 더 집중되는 느낌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찡한 부분들이 있어요. 애초에 이 만화의 전제가 고양이들이 외로운 여성에게 보이는 존재라는 설정때문에요. 비린 조개수프란 소제목의 9번째 이야기가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6개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여전히 렌이라는 고양이가 가장 중심이 되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지만 귀여운 샤라도 타르트도 그리고 테츠도 2권에 등장합니다. 외로움이란 주제를 잔잔하지만 잘 표현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취향 탈 스타일이기는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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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마키 카노코 만화가의 항구마을 고양이마을 1권을 읽었을 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설정과 전개에 당황스러웠고 작화도 기대 이하여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소년으로 변하는 고양이 등은 계록 읽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항구마을에는 마녀라고 불리는 여자들이 있고 소년으로 변하는 고양이들은 그 마녀들과 함께 지냅니다. 샤라와 타르트와 렌과 테츠는 고양이지만 소년으로 변해 테라스에서 항구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표지에서 난간 위에 위태롭게 앉아 바다에 지는 석양을 바라보는 소년 역시 고양이입니다. 작화의 경우 뛰어난 편이 아니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