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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쪽을 택하실래요?
"어느쪽을 택하실래요?" 내용보기
길을 걷다 보면 연예인의 복장이나 화장 같은 것을 따라한 사람을 종종 만날 수 있다. 그렇지만 만약 내 주변 사람이 나를 따라한다면? 꽤나 피곤한 일이 될 것이다. 게다가 따라하는 것도 부족해 내 것을 빼앗으려고 까지 한다면? 그건 정말 곤란한 일이다. '피치걸'은 바로 따라하기와 음모의 여왕 사에와 거기에 맞서는 주인공 모모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사에같은 친구를 만나 원
"어느쪽을 택하실래요?" 내용보기
길을 걷다 보면 연예인의 복장이나 화장 같은 것을 따라한 사람을 종종 만날 수 있다. 그렇지만 만약 내 주변 사람이 나를 따라한다면? 꽤나 피곤한 일이 될 것이다. 게다가 따라하는 것도 부족해 내 것을 빼앗으려고 까지 한다면? 그건 정말 곤란한 일이다. '피치걸'은 바로 따라하기와 음모의 여왕 사에와 거기에 맞서는 주인공 모모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사에같은 친구를 만나 원한이라도 있었던 모양이다... 책 중간중간 내 주변의 사에 신고하기 코너도 있으니 말이다. 끈질기게 새로운 음모를 꾸미는 사에와 음모에 휘말려 왕따가 되면서도 굴하지 않는 모모의 대결도 볼만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폭소를 터뜨리는 장면이 끊이지 않는다. 다만 흠이라면 사에의 음모를 전혀 모르는 주변 사람들의 태도가 짜증이 난다고나 할까... 그런데 내가 이 책을 특히 재미있게 본 포인트는 이 둘의 대결보다도 모모를 좋아하는 멋진 두 남자 주인공이다. 모모가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던 토지와 좀 푼수같긴 하지만 모모 옆에서 항상 도움이 되는 카이리. 특히 3권에서는 카이리의 매력이 단연 빛난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실는지??

[인상깊은구절]
모모... 이젠 울지마. 전에 너 울 때 가슴이 내려앉는 것 같았어, 쿠웅 하고. 너 그거 아니? 토지 앞에선 얼마나 예쁜 미소를 짓는지. 난 그 웃는 얼굴이 좋아.슬프게도 내 힘으로는 그 미소를 끌어낼 수가 없지만-. 모모는 항상 웃어야해.
j*****r 2000.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첫눈에 반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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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매력은 첫째 너무나 매력적인 표지디자인 그리고 깔끔한 삽화, 현실적인 스토리이다. 모모와 사에. 그들은 같은 학교 같은 반 둘도 없는 친구이다. 하지만 사에의 그 불타는 소유욕은 그들의 우정에 금을 가게 만드는데... 토지를 향한 치열한 사랑전쟁. 이들이 펼치는 삼각관계는 스릴러를 방불케한다. 그리고 양념역할을 톡톡히하는 키이라도 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데 없
"첫눈에 반한 표지!" 내용보기
이책의 매력은 첫째 너무나 매력적인 표지디자인 그리고 깔끔한 삽화, 현실적인 스토리이다. 모모와 사에. 그들은 같은 학교 같은 반 둘도 없는 친구이다. 하지만 사에의 그 불타는 소유욕은 그들의 우정에 금을 가게 만드는데... 토지를 향한 치열한 사랑전쟁. 이들이 펼치는 삼각관계는 스릴러를 방불케한다. 그리고 양념역할을 톡톡히하는 키이라도 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매력덩어리. 이 만화의 결말은 아마 모모와 토지가 이루어질것 같은데 이들의 사랑확신에 더 단단한 매듭을 이어주는 사에의 무서운 질투심이 어떻게 사건을 일으킬지 자못 궁금하다.

[인상깊은구절]
-어떻게 하면 그렇게 널 믿게 할 수가 있냐? -그야 간단하지. 만약 네 눈앞에 사자가 있고, 그 옆에 부상당한 사슴이 쓰러져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겠니? -그야, 사자한테 당했겠지. 불쌍하게... -그럼 나랑 모모가 있는데, 내가 울고 있으면? 똑같은 거야. 중요한 건 누가 먼저 우느냐 하는 거지. 인간이란 누구나 연약해 보이는 쪽이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돼 있거든.
YES마니아 : 로얄 c***s 2000.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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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만화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재미 뿐이다. 재미만 줄 수 있는 만화는 보지 않는다. 내 마음에 남는게 있다면 난 받아들인다. 피치 걸은 그리 흡족한 책은 아니였다. 모모는 날라리 같이 생겼지만 마음은 착하다. 그리고 악녀 사에 때문에 견디기 힘든 일이 생겼다. 모모도 처음엔 착았지만 나중엔 사에에게 다시 나누어 준다. (그건 당연한 거라 본다. 여주인공은 무
"재미는 있는데?" 내용보기
과연 이 만화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재미 뿐이다. 재미만 줄 수 있는 만화는 보지 않는다. 내 마음에 남는게 있다면 난 받아들인다. 피치 걸은 그리 흡족한 책은 아니였다. 모모는 날라리 같이 생겼지만 마음은 착하다. 그리고 악녀 사에 때문에 견디기 힘든 일이 생겼다. 모모도 처음엔 착았지만 나중엔 사에에게 다시 나누어 준다. (그건 당연한 거라 본다. 여주인공은 무조건 당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이미 봐왔다) 그래도 사에는 끝까지 달려든다. 과연 이 만화는 그냥 밀고 당기는 식의 사랑법은 아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사랑은 아니다. 이 만화는 억지 방식에 삼각관계 선악구조다. 모모패션이 일본에서 유행할 정도이니 일본에서 피치걸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만화는 아동만화는 아니지만 그렇게 깊은 심리를 원하는 만화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그 점이 피치 걸의 매력이기도 하겠지만...
YES마니아 : 골드 g******4 2003.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