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출신 연예인들이 연일 트위터에 올리면서 우리에게 알려진 남중국해 지도입니다. 중국의 영토는 한점 줄어들수 없다고 올리고 있는데 우리가 아연질색하는 것은 바로 그 지도가 땅이 아닌 바다에 그려진 영역이 타국의 앞마당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그 영역이 어디 나라의 앞까지 갔는지에 대해서는 위 사진의 우측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최근 중국은 드디어 해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제1도련선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지배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 첫번째가 저런 남중국해 영역에 대한 프로파간다이고 이제는 함대를 내보내고 있는 단계입니다. 항행의 자유를 내세우면서 중국의 주장을 무시하고 항해하는 미국 구축함과 41m까지 근접하기 했지요 
이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고 할수도 있지만.. 제1도련선에 우리나라 영역이 포함된 것은 둘째치고 최근 KD-2가 소말리아 해역에서 복귀하던 태풍으로 파도를 피하기 위해 남중국해에 들어서자 한국에 항의하고 이번 제주도 관함식에도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필리핀은 중국의 공격적인 행보에 대응하고자 공군력 재건을 서두르면서 한국산 FA-50을 1차 도입하고 추가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인도네시아는 기존 잠수함을 한국에서 개량 했으며 또한 신규로 3척을 도입했습니다.
이렇게 세상만사는 참 많이도 얽혀 있습니다.
셀던의 중국 지도는 이러한 남중국해에 대한 지도에 관한 책입니다. 아직 중국이 문을 걸어 잠그도 대양이 유럽의 지배하에 놓였던 시기에 제작된 이 지도는 아시아를 중국 중심이 아닌 남중국해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도를 좋아하는 편인데 딱 봐도 이 지도는 좀 특이합니다. 바다가 중심인 항해도적인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이러한 지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당시 이 지도를 작성한 기술적인 역사적인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중국과 서구의 교역 문제뿐만 아니라 당시 유럽에 가졌던 중국과 바다에 대한 지식 수준과 변화를 훝어 볼수 있습니다. 중국또한 중앙 정부가 그렇게 막아 버렸음에도 참 많이도 나가서 활동을 했습니다.
한장의 지도에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표지 커버의 안쪽에 지도를 그려주긴 했지만
부록으로 큼지막하게 넣어줬으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판사의 센스가 아쉬운 지점이네요.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