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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가계부를 잘 쓰고 있었지만 쓰는 것에 급급하지 다시 되돌아보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월간달력표에 일일이 따로 적어놓고 하던 일이 번거롭기 시작하면서 매년 끝까지 성공하지 못하던 가계부쓰기...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성공해야 하기에 서브가계부를 하다 더 구입했다 휴대하면서 쓰기좋아서 작은 싸이즈로 샀는데 괜찮은면 이거 하나로 통일시켜볼생각이다. 쓰는 습관이 중요하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므로 이번엔 하나도 놓지지 않고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과하지 않은 색상과 편집이 이 가계부의 매력이고 포인트같다. 나를 차분하게 반성하게 만드는 느낌까지 주는 건 나의 지나친 감상일까? 지출일색이던 내 사치스런 삶이 톤다운 되어지는 것은 따논 당상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