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신간이예요.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집 [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 ] 입니다.
표지부터 재미나요~ 똥위에서 웃고 있는
왕쇠똥구리 동구리와 톱니발이 주인공이라는걸 알게 해주는 삽화!!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로 주고 있지만 우리는 문명의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괴하고 그들의 생태를 무너뜨리고 있어요.
엄연화 작가는 어릴적 자연속 모든 것들과 놀고 즐겼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그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다양한 곤충과 자연의 여러가지 생명체들과 어울렸던 어린시절~
그때의 추억으로 이 동화를 쓰게 되었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작가도 어른이 되고 세상이 변한 만큼
아이들도 다른 놀거리들을 활용하며 그렇게 자라고 있어요.
모든 아이들은 행복하게 놀 권리가 있지만 그 중 우리 지구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 자연속 다양한 생명체들도 그렇게 행복을 누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자연속 생명들과 우리도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 우리의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그들을 무시하는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자연파괴에 대한 내용을 꼬집고 있는지...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창작동화예요.
우리가 앞장선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 수 있을거라는 긍정의 믿음과 희망을
떠올리게 해주는 동화속으로 여행해봐요.
과학과 도덕 등 초등 교과연계 동화로 활용하면 좋은 책이예요. 생태관련 내용과
생명존중 그리고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주제를 배울 수 있어요.
이야기를 만나기 전 목차(차례)를 보면서 내용을 유추해봐요.
지금은 잘 만날 수 없는 쇠똥구리~ 아이들에게 생소한 곤충이라
자료나 영상을 찾아
같이 만나면서 책속 내용을 상상하면 더욱
효과만점인 책 읽기도 할 수 있어요. 평온해 보이는 솔바람 목장에서 똥경단을 빚으면서 살아가는 동구리와 톱니발이 서로 경단을 차지하려고 싸우고 있어요. 소똥을 먼저 차지하려고 실랑이를 벌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귀엽네요~ 목장주인 할아버지는 남모를 한숨에 지쳐보여요. 골프장을 지어 돈을 벌고 싶은 아들이 자꾸 목장의 소를 파는 바람에 매번 아들과 말씨름을 해요. 읍내에 있는새로운 축사로 이사를 가면 행복할까? 이제 목장의 소도 자꾸 팔려나가고 소똥이 부족해 쇠똥구리들은 배가 고프니 안되겠다 싶어 동구리와 톱니발이 새로운 축사를 답사하러 가요. 가는길에 새로운 친구 네점박이 노린재를 만나고 노린재 역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동구리와 함께 축사로 향해요. 그리고 왕거미도 만나 함께 해요. 동구리는 정말 착한 친구네요~ 어려움에 처해있는 친구를 그냥 지나치지 않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톱니발은 휑~ 하니 먼저 달아나버렸기에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네요~ 이기적인 친구지요!! 왕거미와 노린재는 이제 동구리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구요~ 세 친구들은 드디어 축사에 도착했어요.축사에 가기만 하면 행복할거라는 기대를 품고 말이예요. 하지만지만 그곳에는 목장처럼 평화롭고 여유있고 행복한 분위기가 아니예요. 모두 좁은 우리에 갇혀 있고 항생제가 들어 있는 옥수수 사료를 먹고 소독약에 취해 있는 소들이기에 똥의 냄새도 맛도 이상했어요. 동구리는 소똥이 이렇게 많은데 쇠똥구리가 보이지 않는 축사가 이상하게만 느껴져요 축사에 가장 나이가 많은 암소 할머니를 찾아 축사안의 비밀을 알게됬어요. 괴물 곤충들이 소들을 물어뜯고 괴롭히니 소독약은 계속 뿌리고 항생제 먹이만 먹는 기계나 다름없이 사는 소들이 불쌍하기만 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톱니발,,,, 동구리의 조언도 무시하고 배고파 사료똥을 먹었다가 큰일을 당해요. 축사의 쇠똥구리들이 이 사료똥을 먹고 다
죽은걸 몰랐거든요. 이에 맞서 할아버지와 주민들은 골프장 건설을 또 반대해요. 자연의 청소부인 쇠똥구리가 남아있는 유일한 청정지역인 솔바람 목장을 지키기 위한 할아버지의 의지와 노력으로 사람들은 하나 둘 쇠똥구리와 반딧불이를 지키려 해요. 할아버지도 절대 농장을 팔지 않겠다는 강한의지로 매일 소들을 사와 목장에 풀어놓았어요. 역시 정성이 하늘을 감동 시킨걸까요? 이제 솔바람 목장은'생태태보존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어 더 많은 쇠똥구리가 번식할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 같아요. 할아버지는 아들과 마찰로 참 힘들었지만 결국 굳건한 의지로 산과 목장을 지켜냈고 동구리와 톱니발 그리고 네점박이노린재와 왕거미, 반딧불이 등 세상의 착한 곤충들의 터전을 지켜주셨어요. 모두 사라지고 멸종되면 더 이상 우리가 사는 이 땅은 희망이 없어져 버릴거예요. 하지만 결국 작가는 이 귀여운 곤충들을 솔바람목장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오롯이 살려 놓고 더 행복한 환경에서 즐거워 하는 쇠똥구리 소똥 축제로 막을 내려줍니다. 신나게 소똥 경단을 굴리며 살아가는건 쇠똥구리의 일상이자 행복인데 이 행복이 산산조각 나는걸 막았으니 정말 다행이예요. 언제까지나 사람들의 욕심때문에 마구잡이식의 개발로 자연이 파괴되고 생태계가 무너져 곤충들이나 다른 생명체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걱정이예요. 이들의 질서가 무너지면 결국 그 피해는 온전히 우리가 떠안게 될것은 자명해요. 우리는 지금이라도 작은 실천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항상 생각하면서 곤충들의 생존에 적합한
환경을 유지하고 지켜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쇠똥구리에 대한 자연관찰 도서를 찾아 읽어보면서 익숙하지는 않지만 이야기들로 알고 있던 쇠똥구리의 모습도 참고하면서 즐거운 책읽기 해봤어요. 자연 생태 동화라는 특별한 테마로 풀어낸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 ]를 읽고 아이들도 자연속 작은 생명체들이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있는지를 공감할 수 있었을것 같아요. 우리는 자연이 없이 살아갈 수 없어요. 모든것을 자연을부터 얻는 인간이 더이상 욕심 부리지 말고 그들과 잘 어울리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하며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노력만이 우리의 자연을 지켜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겠어요.
![]()
![]()
![]()
![]()
![]()
![]()
![]()
![]()
![]()
![]()
|
![]()
![]()
누구든 주인공이 될 수 있고 그 주인공을 통해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투영해볼 수 있다는 점이 동화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쇠똥구리도 주인공이 되어 우리에게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환경에 대한 이슈가 많아요. 이제는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자연이 역습을 하고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실질적인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는 우리의 주변 자연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우리가 변화하고 행동해야 하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
![]()
![]()
동구리는 솔바람 목장에서 사는
쇠똥구리랍니다. 솔바람 목장에는 소들이 살고 있고 소들이 누는 똥으로 쇠똥구리들이 살고 있지요. 그런데 요즘 문제가 생겼어요. 장맛비로 소똥 경단을 빚지 못한 것도 문제였지만 목장의 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소똥이 귀해지고 있었거든요. 소똥이 귀해지자 쇠똥구리들 사이에서의 싸움도 잦아지고 있었지요.
![]()
![]() ![]()
그러다 동구리는 벌꿀에게서 읍내를 벗어나면 있는 축사에는
소들이 많이 살고 있고 그곳엔 소똥도 아주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됩니다. 사실 솔바람 목장은 골프장이 될 위험에 처했고 그렇게 되면
쇠똥구리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될 상태였거든요. 동구리는 이 이야기를 촌장님에게 전했고 동구리는 톱니발과 함께 축사가 이사를 가도 될만한 곳인가 답사를 가보기로 합니다.
![]()
![]()
![]()
동구리는 축사로 가는 길에 위험에 빠진 네점박이노린재를
생쥐로부터 구해주고, 왕거미도 두꺼비로부터 구해주었지요. 톱니발은 동구리가 생쥐에게 잡아먹힐 것 같은 상황이 되자 도망을 가버리고
맙니다. 왕거미는 자신을 도와준 동구리의 찢어진 날개도 촘촘하게 꿰매주었어요. 동구리와 왕거미, 네점박이노린재는 친구가 되었지요.
![]()
![]()
![]()
축사에 도착하고 네점박이노린재는 알을 키울 콩밭으로
떠났어요. 동구리는 축사를 둘러보고 놀랐답니다. 축사에는 풀 한 포기도 보이지 않았고 맛을 본 소똥은 퍽퍽하기만 했어요. 게다가 이상한 연기를 마시고 정신을 잃고 말았지요. 한참 뒤에 목에 걸린 소똥을 토해내며 깨어난 동구리는 그 연기가 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괴물 곤충들을 죽이기 위해 소독하는 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이곳의 소들은 항생제가 든 사료를 먹고 있어서 쇠똥구리들은 그 소똥을 먹고는 살 수가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이 사실들을 알려준 암소 할머니는 죽기 전에 솔바람 목장에 가고 싶다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 솔바람 목장이 골프장이 될지도 모르는데 동구리가 지켜낼 수 있을까요?
![]()
![]()
![]()
동구리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목장이 골프장이 되는 걸
반대하고 있네요. 자신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문제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동구리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자연에 살고 있는 곤충들도 그곳에서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뭔가를 해야 했어요. 동구리는 솔바람 목장 할아버지에게로 날아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솔바람 목장을 지켜야 할 이유가 되어 언론에도 알리게 되었지요.
![]()
![]()
![]()
동구리가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솔바람 목장에 사는
반딧불이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쇠똥구리와 반딧불이를 살리고 인간도 공존하기 위해서는 자연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공감하게 됩니다.
![]()
![]()
![]()
솔바람 목장 할아버지는 송아지를 더 사서 목장으로
향합니다. 그런 할아버지를 따라 동구리와 톱니발, 네점박이노린재, 왕거미도 함께 했지요.
솔바람 목장은 생태보존특별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지켜지게 되었고 그곳에 사는 쇠똥구리들은 소똥 축제를 열어 신나게 소똥을 즐겼답니다. 그곳에서 쇠똥구리들은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겠지요? 요즘은 인간을 향한 자연의 역습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자연이 인간들의 삶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해요. 다행스러운 것은 그나마 사람들의 각성으로 인해 자연을 좀 더 소중하게 다루려는 노력들을 한다는 점일까요?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를 읽으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들이 누려야 할 권리를 인간이 너무 쉽게 빼앗고 있었구나, 그것들이 살지 못하는 세상이라면 언젠가는 인간도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되겠구나 하는 점이요. 더 늦기 전에 사람들의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고 그 생각의 변화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해야 하겠구나 하는 점도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도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어른들이 먼저 나서야 하겠지만요. 환경을 생각하고 우리 주변의 작은 생명을 들여다봐야 할 이유를 알리기에 딱 좋은 책이라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너무 좋은 책이었답니다. |
|
즐거운 동화여행 78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집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 가문비 어린이 염연화 글 박진아 그림
어려서도 쇠똥구리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러지만 소는 참 많았다. 집집마다 한마리 정도는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밭을 갈때 소를 이용했던 기억이 난다. 이랴~, 워워워~, 쪼쪼쪼~ 하면서 방향을 지시하며 소의 코에 코뚜래도 하고 연장을 달아서 밭, 논을 갈기도 하고, 고랑을 내기도 했다. 이 기억도 아주 어렸을때의 기억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경운기에 기계를 달아서 밭 또는 논을 갈았다. 어려서는 이양기, 콘바인이 없어서 손을 심고 손으로 거두어 들였던 기억도 난다. 정말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엄마가 어릴때는 말이야 하면서 하는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동구리는 솔바람목장을 살리기위한 아주 귀한 존재가 되었다. 예전 뉴스에 귀한 곤충이나, 동물, 파충류가 나와서 개발을 주춤했다는 것이 기억이 난다. 결국은 개발을 했다는 기억이 나는걸 보면 역시 책속이니깐 가능한 이야기구나 싶어서 사실 씁쓸하다. 우리가 자연을 파괴한 만큼 우리가 모든것을 다 뒤집어 쓴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일까? 얼마저네 음식주문 배달앱이 발전하면서 일회용문제가 생겼다는것을 본적이 있다. 일회용수저, 젓가락, 밥그릇, 국그릇, 몇개의 반찬그릇까지 일인분이 대여섯개의 일회용품을 배출하는 것이 놀라웠다. 액체는 뚜껑도 있으니 갯수는 끝없이 늘어난다. 자연을 지키는 것이 어떤것인지, 지키는 방법으로는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알아보아야 할것이다 |
![]()
소똥도 쇠똥구리도 보지 못한 우리아이
![]() ![]()
왕쇠똥구리, 동구리와 톱니발은 솔바람목장에서
![]() 축사에는 항생제가 들어 있는 옥수수 사료를 먹고,
![]() ![]() 사람들은 산을 없애고 골프장을 만들겠다고 하죠.
![]() 쇠똥구리들의 소똥축제가 벌어졌어요.
![]()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집
|
|
가문비 신간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초등 교과 연계 추천도서이기도 하답니다. 이 책의 차례에요.
솔바람 목장에는 쇠똥구리들이 살고 있답니다. 동구리와 톱니발을 축사가 살기 좋은 곳이지 답사를 떠납니다.
드디어 축사에 도착하는데요.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디선가 큰 소리가 들려 가게 된 곳에서는 골프장을 짓는 것을 반대하는
할아버지는 동구리를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쇠똥구리가 진짜로 있음을 알립니다.
쇠똥구리들이 짝짓기를 하는 소똥축제가 열립니다. |
|
아름다운 생태 동화집 소똥 경단 둥글동글
|
|
환경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책
교과서 연계 추천도서
재미와 의미를 다 갖춘 책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 과학 교과 연계도 되니 더 좋은 거 같아요. 재미있지만 우리의 삶과 환경,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는 책입니다.
우리가 지키고 아껴야 할 자연,환경 사실 어릴때보다 어른이 된 지금 환경이나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는데요. 초3라라와 함께 읽으면서
왜 자연을 아껴야하는지, 쇠똥구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왜 쇠똥구리가 보기 힘든지를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환경을 지킬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리라 믿어요. 솔바람 목장은 쇠똥구리들이 좋아히는 삶의 터전이에요. 소가 한마리씩 팔려 나갈수록 쇠똥구리들은
배가 고프고 갈 곳이 없어집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건데 말이죠.
사료를 먹는 소의 똥을 먹으면 쇠똥구리가
위험해져요. 풀을 먹고 자란 건강한 소들의 똥이 쇠똥구리들에게 필요해요. 건강한 쇠똥구리들이 많을수록 지구는 더욱 건강해지죠.
그럴려면 사료를 먹는 소들보다는 풀을 먹는 소들이 있어야하고 그러다보면 환경도 자연도 자연스레 건강해 질거 같아요. 암소할머니 유언장
마치 우리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같아요. 더이상 환경을 파괴하지 말라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사랑의 소똥경단을 만드는 쇠똥구리가
멸종되지 않도록 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지켜주는 쇠똥구리를 이제는 우리가 지킬차례인것 같아요. 세상에 어느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잖아요. 쇠똥구리가 쇠똥경단을 많이 만들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것이 바로 나를 지키는것, 지구를 지키는것, 환경을 지키는것이에요.
|
|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집[소똥 경단이 떼구루루]는 제목만 읽어보아도 재미가 느껴집니다. 소똥앞에서 행복하게 웃고있는 쇠똥구리들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면서 환경 파괴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게 된 쇠똥구리들의 모습에 아쉬움과 반성을 해보게 됩니다.
솔바람목장의 쇠똥구리들은 소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소똥 경단을 빚느냐고 바쁩니다. 왕쇠똥구리 동구리도 앞발로 소똥을 긁어모아 뒷다리로 경단을 굴리며 나아갑니다. 그때 솔바람목장 할아버지의 아들이 목장을 팔아 골프장으로 만들자며 할아버지와 싸우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토끼풀에 숨어있던 동구리가 모습을 보이자 할아버지는 목장에 쇠똥구리가 살고 있다며 놀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파릇파릇하고 싱그러운 풀내음이 나는 목장 안의 소와 쇠똥구리들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떠오르게 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언제 만나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목장이 없어질 수있다는 사실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쇠똥구리들은 회의를 열었습니다. 쇠똥구리들은 목장이 없어질 것에 대비하여 읍내밖 축사가 살기 좋은 장소인지 답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소똥 답사단으로 동구리와 톱니발이 결정되고 둘은 축사를 찾아 떠났습니다. 축사로 가는 길에 동구리는 네점박이노린재의 알을 노리는 생쥐로부터 노린재를 구해주고 집주인의 독한 약에 사고를 당한 왕거미를 두꺼비로부터 구해주고 친구가 됩니다. 동구리와 친구들은 축사를 살기 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함께 축사로 갔습니다. 축사에는 싱그러운 풀냄새가 아닌 저마다의 칸에 갇힌 소들과 소독연기,사료똥,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괴물곤충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축사에 살던 쇠똥구리들이 사료를 먹은 소들의 똥을 먹고 모두 죽었다는 것을 이야기 듣게 됩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환경의 차이를 확연히 알게됩니다. 인간의 편리함으로 만들어낸 환경들이 자연을 파괴하며 자연속에 살고있는 많은 생명들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군청 앞 광장에서는 사람들이 골프장을 반대한다며 모여있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솔바람목장 할아버지도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솔바람목장에 쇠똥구리가 살고있다며 몇십년만에 다시 나타난 자연의 청소부 쇠똥구리를 지켜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동구리와 톱니발이 모습을 보이자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동구리와 친구들은 목장으로 오고, 할아버지가 우시장에서 송아지를 데려오면서 목장의 식구들도 늘어났습니다. 자연환경보호는 멀리있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속에 살고 있는 생명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주위 가까이 있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고 지금 바로 실천해야겠습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78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를 읽으면서 환경의 파괴로 우리의 자연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며 우리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환경 보호라는 것을 다시 알게됩니다. 초등 과학,도덕 교과 연계 추천도서로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생명,존중, 함께하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되어 좋았습니다.
|
|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 작가 염연화 출판 가문비어린이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는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집이예요. 소똥위에 쇠똥구리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기도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예요. 소똥을 데굴데굴 굴려 냠냠 맛있게 먹는 쇠똥구리들이 건강한 소똥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지요. 그 과정에는 자연을 지켜야하는 이유도 담겨있어요. 쇠똥구리들이 소똥만 좋아하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어떤 똥이든 다 좋아할 줄만 알았던 쇠똥구리인데 소똥만 편식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푸른 풀들을 뜯어 먹고 사는 소들의 똥을 먹어야 쇠똥구리들도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쇠똥구리들이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 것도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점점 건강한 소똥이 줄어들고 쇠똥구리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나빠져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개발도 좋지만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는 것도 너무나 중요한 일이니 더 소중하게 여겨야할 것 같아요. 무분별한 택지 개발로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점점 생태계가 파괴되어 가는 것은 되돌릴 수가 없잖아요. 눈앞의 손쉽게 벌 수 있는 이익만을 생각할게 아니라 더 큰 앞 날을 내다볼 줄 아는 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곤충들도 서로를 돕고 사는 모습을 본받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도 누군가를 선의로 돕는다면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뜻하지 않게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름다운 자연을 계속 즐기고 쇠똥구리들도 계속 소똥을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가문비어린이)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집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
염연화 글 박진아 그림
교과 연계 추천 도서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이번에는 자연을 살리는 생태동화집으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자연의 이야기랍니다.
이번 이야기는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에요.
소똥이라고 하면 누군지 아시겠죠.
바로 쇠똥구리 이야기랍니다.
솔바람 목장에는 쇠똥구리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자꾸만 소들이 사라지고
더 이상 소똥의 구하지 못해서
배가 고파서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었답니다.
목장 주인인 할아버지와 아들이 다투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들이 올 때마다 소들이 사라지니
쇠똥구리의 먹거리도 줄어든 것이지요.
그래서 쇠똥구리들은 새로운 환경을
찾아 나서는데 동그리와 톱니발과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서는 소똥 답사단이 되어
축사를 향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네점박이노린재가 들쥐에게 위협을
당하는 것을 보자 동그리는 도와주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하니 네점박이노린재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곳을 찾기 위해
동그리와 함께 길을 떠나요.
그렇게 길을 가다가 두꺼비로부터 거미도 구하면서
셋은 함께 살기 좋은 축사로 향하게 된답니다.
톱니발은 생쥐가 무서워 도망가고 말았어요.
그렇게 셋은 축사에 도착을 하니
많은 소들과 소똥들이 정말 많았어요.
동그리는 소똥을 보자마자 먹었는데
갑자기 토를 해버렸어요.
그동안 먹던 소똥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뭔가 축사에는 생기가 돌지 않고
으스스하자 가장 나이가 많은 소 할머니에게
물어보니 항생제가 듬뿍 든 옥수수를 먹다 보니
그 똥을 먹은 쇠똥구리들은 모두 죽었고
소독 연기에 다른 곤충들도 살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어디선가 날아온 괴물 곤충들이
소들의 피를 빨아먹자 소들이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동그리와 그 친구들은 놀라게 된답니다.
목장 주인 할아버지는 그런 농장을 살리기 위해
구청 직원들과 싸우고
쇠똥구리와 다른 곤충들까지 자연을 살리기
위해 사람들은 함께 싸웠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사람들 덕분에
다시 솔바람 목장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할아버지는 목장에 소를 사 넣어
조금씩 소도 늘어나고
사람들이 찾아와 멸종 위기였던 쇠똥구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보전특별구역으로
지정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쇠똥구리와 그 친구들은
예전처럼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쇠똥구리들은 소똥으로 축제를 하였답니다.
새로운 발전도 좋지만 우리가 살아가려면
아이들에게 항상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어야 해요.
자연환경이 없다면 사람이나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미래를 주제로 한 영화들을 보면
페허하고 먹을 것이 없고 기계와 싸우는 장면과
끈임없이 새로운 자연을 찾는 장면들을 보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좀 더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아요.
#가문비어린이, #소똥경단이떼구루루, #즐거운동화여행시리즈, #생태동화집, #쇠똥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