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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요타의 원가와 마찬가지로 그야말로 역작이다. 도요타를 낱낱히 풀어헤쳐 놓았다. 지금 당장 본인의 조직(특히 팩토리)에 도입할 거리들이 넘쳐난다. 그런데 한번 읽고 만다고? 이 책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럴바엔 애초에 읽지 말것을 요청한다. 당신이 형광펜을 들었다면 어느 한줄도 패스할 수 없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당장의 품질과 원가에 있어 성과를 내고 싶은가? 그럼 이 책을 당장이라도 구매해서 밤새워 읽기를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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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련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이번 책의 경우 한시간만에 읽은것 같다. 내용이 어렵지도 않고 쉽게 풀이되어있어 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 같다 토요타가 어떻게 세계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의 성장은 어떤지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마치 수필을 읽는것처럼 이해가 쉬웠으며, 기업인이는 품질 관련 종사하는 사람이든 필독라고 생각한다 |
| 도요타의 품질관리를 볼 때 철저하다 리콜사태가 일어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다 혀를 차게 될 정도로 철저하다 하지만 그 생산절차를 위해 생각보다 많은 인력이 희생되었다면 그 절차가 합당한 것일까?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사장의 더러운 짓이라는 표현이 합당하다. 현대차나 다른 기업들이 똑같은 절치로 차를 만든다면 어디선가 도요타의 인력이 희생된 곳에서 똑같거나 더 큰 인력의 희생이 나올 것이기네 틀에 넣듯이 회사를 개조시키면 않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