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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수능을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나왔던 기출 유형이 궁금하기도 했고, 이런 패턴의 문제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만나본 기출의 고백.
기출의 고백이라는 제목에서도 바로 감이오듯~ 이 문제집은 기출 문제집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일반 문제집처럼 문제양이 많지는 않더군요.
수 하 과정의 기본서는 제법 두꺼운데 목차를 이렇게 정리하니 아주 간단하네요 ㅎㅎ 문제집에 담겨있는 문제의 양도 총 355 문제 정도? 각 단원별로 개념설명은 이 한페이지에 압축되어 있어요. 아주 세세한 기본개념까지는 다 설명할 수 없으니 기초개념은 탄탄하게 잡혀있어야겠죠? 수학 하를 고등학교 1학년때 배우긴 하지만 문제출제된 학년을 보면 고1부터 고3까지 골고루 출제되네요. 어차피 고1부터 익힌 개념들은 다른 개념들과 섞어서 꾸준히 출제되니 이제 그 학년 시험만 잘 보고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방법으론 어렴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문제 앞에 별로 난이도가 상중하로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기출 문제집의 틀린 문제는 여러번 반복해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연습장에 풀면서 실력을 체크해봅니다. 직접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니 의외로 간단히 암산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었고, 별 세개 문제는 풀기에 도전은 하는데 어려워하네요. 그래서 별 세개에서 틀리는 경우가 ^^;; 처음이니 다시 한번 풀어볼 때 틀린 문제에 좀 더 집중하는 걸로^^ 기출의 고백을 혼자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세한 풀이가 있는 해설편 덕분이랍니다. 해설지를 봐도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 때문에 오랜 시간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어떤 해설보다도 자세한 단계별 풀이로 내가 어떤 과정을 풀 때 실수 했는지 나의 풀이과정과 비교해 보고 실수를 금방 발견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문제를 풀 수 있는 또 다른 풀이도 함께 실려 있어서 내가 푼 방식과 어떻게 다른지, 또 어떤 풀이가 내가 공부한 방식을 풀어내기에 알맞은지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정답을 맞추기 위한 해설지가 아닌 풀이를 살펴보기 위한 해설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아이가 만족해하네요. 수학 상이였으면 좀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말을 하는 아이를 보니 수학 하 과정을 고르길 더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더 차별화 된 문제들을 접하면서 본인의 부족함을 알고 더 촘촘히 채웠으면 싶어서요 ㅎㅎ 기출의 고백 덕분에 색다른 응용법 많이 배우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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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된 해설로 수험생들 사이에 '해설이 강한 수능기출문제집'으로 통하는 기출의 고백이 2020학년도 수능 대비를 위해 새롭게 개정되었습니다.
이 한권에 문제편과 해설편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 분권해보니 해설편이 문제편만큼이나 두꺼워서 깜짝 놀랐답니다^^
문제편은 전개년 전국연합학력평가, 평가원 모의평가등의 수능 기출 문제를 단원별, 난이도별로 배치하여 수능 준비 학습에 최적화 되어 있는 학습서이구요. 해설편은 문제해결에 대한 단계별 풀이로 문제풀이 심층학습에 최적화 된 비법서랍니다.
자주 바뀌는 대입정책때문에 혼란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개편된 수능에 맞춰 공부해야 하니까 개편된 정책도 잘 알아놓는게 유리하겠죠?
기출문제가 주가 되긴 하지만 기출에 꼭 나오는 개념도 문제 출제때 나오는 빈출개념이니 핵심 개념 정리는 꼼꼼하게 하고 넘어가야겠네요.
각 문제별로 언제 어떤 시험에 출제된 문제인지 표기되어 있고 난이도도 표기되어 있어서 문제풀 때 난이도 하는 가능하면 틀리지 않으려고 하고, 아무래도 최근에 나온 문제를 좀 더 유의해서 풀게 되더군요.
크게 집합과 명제, 함수와 그래프, 경우의 수로 나뉘어져 기출문제는 총 355문제가 출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빠르게 정답만 확인할 수 있는 스피드 체크가 있어서 파트별로 정답을 확인하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사실 문제보다도 해설력이 강한 기출문제집이라고 해서 두꺼운 해설편이 정말 궁금했는데요.
지금까지 봐왔던 수학문제집 중 가장 자세한 해설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해설이 강한 기출문제집으로 인정!!! 일단 각 문제별로 문항의 주제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부분이 정말 맘에 들어요.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긴 하지만 어떤 부분의 개념이 적용되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어서 좋고 틀릴 경우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시 복습하면 되더라구요.? 또 정답률을 보면서 자신의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답니다. 문제풀이를 보면 단계별 풀이로 문제풀이의 흐름을 따라 문제를 풀 수 있어 중간 실수가 줄어들고, 한 문제에 한 가지 해설이 아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풀이도 나와있어서 문제를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정도는 알겠거니 하고 기본 풀이를 생략해 놓은 문제집도 정말 많은데 그런 부분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풀이해 놓았네요. 수능과 연계되는 개념은 해설편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어서 아이도 혼자학습하기에 더 없이 좋은 해설이라고 하네요. 해설을 보면서 의문을 품지 않아도 되는 ㅎㅎㅎ
기출의 고백을 조금씩 풀고 있긴 한데 아직은 처음이라 쉽게 쉽게 넘어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개념이 좀 더 잡히고 다양한 문제를 풀다보면 나아지겠죠? 기출의 고백 풀면서 개념도 다지고 얼른 여러 유형에 익숙해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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