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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봄날은 간다,,,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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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슴에 어머니가 살아계시는가?어머니는 딸도 여자도 아내도 아니다 어머니는 아픈 상처를 먹는 생명의 사랑이다 [어머니 봄날은 간다]는 ,,,지식과 도덕,철학과 교양의 책이 아니라 생명을 바라보고 느끼는 책이다우리들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가 되기 위해 만나야 하는 책이다어머니의 삶은 비극적인 상처의 연속이었다 "단디 살아라!" 넘쳐도 문제고 부족해도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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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슴에 어머니가 살아계시는가?

어머니는 딸도 여자도 아내도 아니다

어머니는 아픈 상처를 먹는 생명의 사랑이다

[어머니 봄날은 간다]는 ,,,

지식과 도덕,철학과 교양의 책이 아니라 생명을 바라보고 느끼는 책이다

우리들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가 되기 위해 만나야 하는 책이다

어머니의 삶은 비극적인 상처의 연속이었다

"단디 살아라!" 넘쳐도 문제고 부족해도 문제다

"어머니는 살밍 어떻다는 걸 일찍이 아셨기에 상처를 입더라도 피하지 않았고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감수하며 살아가야 하는 삶속에 머문 상처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유일한 진실이라는것을

어머니는 아셨다  

어머니는 나보다 먼저인 나다

어머니 속으로 들어가면 우주와 만난다

우주가 머물러 있는 생명 터전에 대한 경회심의 또 다른 이름이 어머니이다

나의 삶 속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살고 있다

그렇게 나는 어머니에게 가서 생명의 고향을 느끼고 돌아온다

 

점차 어머니는 자리보존을 하고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등에 생긴 욕창의 고통보다 더 힘든 건 마음이 고통이다

어머니

고통스럽다면 그만큼 희망이 있다는 거다

희망이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는 거다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이야기 속의 아기인 저자의 어머니도 나중에 1남 4녀의 아이들을 홀로 키워야 하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한다

어머니는 그 힘든 삶의 짐을 거부하지 않고 자녀들을 키워냈다

외할머니처럼 자식들을 두고 떠나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강한 생명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머니 속에 외할머니의 고통의 생명이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외할머니의 삶과 어머니의 삶은 저자가 살아서 인생의 등불이 되고 있다

절박한 삶은 감동과 진실을 만든다

그 삶은 죽어서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새로이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저자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아이들도 진정으로 아버지와 대화하는걸 좋아한다

점점 생각들이 커가는 아이들이 가끔씩 하는 성숙한 말들이 놀래키기도 한다

버림당하는 고통은 크다

어머니가 상처 속에 머물지 않고 그 상처를 사랑으로 꽃피우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기에

저자는 그 고통을 학문이라는 꽃으로 피워낼 수 있었다

내가 상처속에서 차가운 남자로 살아갔다면아이들은 대를 이어 상실의 삶으로 살아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을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주었다

그것이 삶에서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어야 자식을 제대로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세상의 남자들은 어머니를 사랑할 수 있어야 아내와 자식들을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어머니에게 상실당해서 원망하는 아들은 여자를 욕정의 대상이나 보복의 대상으로 보기 쉽다

성폭력이 일어나는 원인이나 가부장적 삶을 요구하는 원인도 어머니의 사랑부재에서 찾을 수 있다

 

 

이책을 읽으면 한 글자,한 글자가 다 공감이 가는 책이다

이책은 그냥 읽고 장식할 책이 아니다

정말 모두가 이 책을 읽고 어머니를 통해 세상을 다시 봐야할 때인것 같다  

 

k*****6 2018.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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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봄닐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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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기 전에 여자였습니다.엄마가 된 이후 나의 이름은 엄마입니다.엄마에게 주어진 일이, 요구하는 일이 시대가 바뀌어도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엄마에게는 희생을 강조하며 엄마도 그 희생을 당연하듯 받아들입니다.엄만 언제나 나에게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힘들때도 기쁠때도 엄마를 찾습니다.엄마가 된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일까요?나는 엄마에게 잘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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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기 전에 여자였습니다.

엄마가 된 이후 나의 이름은 엄마입니다.

엄마에게 주어진 일이, 요구하는 일이 시대가 바뀌어도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엄마에게는 희생을 강조하며 엄마도 그 희생을 당연하듯 받아들입니다.


엄만 언제나 나에게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힘들때도 기쁠때도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가 된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일까요?

나는 엄마에게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책을 읽기도 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는 ''어머니 봄날은 간다' 입니다.


P62 사춘기 시절을 얼마만큼 잘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다르다.

부모나 어른들이 무조건 억압시키려고 한다면 미래에 부정적인 삶을 살 수 있고, 자연스럽게 부모가 수용하게 되면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사춘기는 다른 타자와 공감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절호의 기회다.

P63 아름다운 삶은 어디에 있을까? 아름다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성공하고 넉넉한 삶이 아름다운 삶일까? 화려하게 치장한 모습이 아름다운 것일까? 사춘기를 통해 억압된 불만과 원망을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아이는 성장하면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것이다.

여기서 특히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며 자녀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사춘기를 이미 겼었고 삶을 더 많이 산 엄마는 내 아이들에게 나쁘고 아프고 힘든 것은 보여주지도 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을 대신해 주고 엄마인 나의 말이 옳다는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실천한는 것이 포인트 일 것입니다.


P80 자식에게 못해준 부모의 마음을, 그 힘든 삶을 자식이 알아 주는 것이 부모의 사랑을 꽃 피우는 것이고, 완성시키는 것이다.

부모가 된 이후에 부모님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들 하는데  정말 그 마음을 부모가 된 이후에 조금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어려운 것을 부모가 되고 나서 알았는데 아직 어린 내 아이들이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부모가 되기 전에 알게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어려운 숙제입니다. 여기서 전제조건은 인내가 반드시 함께해야 하니까요.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모드 공감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엄마의 인내가 필요할 것입니다.


P129 생존의 위협과 자식을 보호하는 어미의 본능으로만 남겨진 어머니는 나날이 거세고 거칠어져 갔다.

내가 태어나서 본 어머니는 그런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삶이 얼마나 퍽퍽하고 힘들었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지금 할머니가 된 세대인 어머니들의 삶을 우리는 듣기만 했기에 모두 공감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그 힘들고 무건운 삶을 견뎌내셨는지 존경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에 마음이 무겁습니다.하지만 여자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은 없고 오로지 어머니로만 살아온 삶이 헛되지 않은 이유를 아이들에게서 찾는다면 조금은 위안이 될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P 137 무시하고 폭언을 하는 상대를 보면 '스스로 괴로워하는구나'하고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

 내 마음의 상처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폭언을 한다...나의 무의식속에 존재하고 있는 또다른 나로 인지한다...내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 먼저일까요? 아님 상처가 있었기에 다른 사람의 상처를 볼 수 있고 스래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먼저 일까요?

이 또한 어머니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생각이 많아지는 문장입니다.


P152 집에서 가끔 소주를 드실 때면 어머니는

 "나는 고무다라이 하나만 있으면 먹고 산다. 니들은 뭐가 힘들다고 불평불만을 하느냐?고 하셨다.

요즘 세대인 나를 바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지금의 어머니처럼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을까?

끈기와 지구력은 우리 어머니들을 따라 갈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P202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살아오면서 우리 큰 손녀도 사랑하고, 둘째 손녀도 사랑하고, 셋째 손녀도 사랑하고, 막내 손자도 사랑하려고 살아왔지만, 다 거짓말 아이가. 너희들을 키우면서 사랑한다고 했지만 결국 내 아픔을 사랑할라꼬 살았다 아이가!"

결국은 자기 자신을 사랑한 어머니가 있었기에 끝없는 사랑도 있을 수 있었고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다는 것을 어머니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그 오랜세월 실천함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어머니 봄날운 간다'를 읽고 어머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어머니를 비롯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d********7 2019.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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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소중함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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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슴에 어머니가 살아계시는가?북보자기의 어머니 봄날은 간다 라는 책이예요.어머니는 딸도 여자도 아내도 아니다어머니는 아픈 상처를 먹는 생명의 사랑이다 라는 겉표지의 문장에울컥 하게 되는건 저 뿐 아닌 세상의 모든 자식들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할 듯합니다.      시와 함께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삽화는정채 라는 작가님이 그리셨어요.性과 聖을 하나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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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슴에 어머니가 살아계시는가?

북보자기의 어머니 봄날은 간다 라는 책이예요.



어머니는 딸도 여자도 아내도 아니다

어머니는 아픈 상처를 먹는 생명의 사랑이다 라는 겉표지의 문장에

울컥 하게 되는건 저 뿐 아닌 세상의 모든 자식들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할 듯합니다.

 

 

 

 

 

 


시와 함께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삽화는

정채 라는 작가님이 그리셨어요.

性과 聖을 하나로 보고 표현하는 작가라는 소개처럼

군데 군데에서 느껴지는 성스러움이 어머니의 희생의 깊이를 더 깊게 표현하는 듯합니다.

 

 

 

 

 

 


작가님은 목회를 하시다 시인이자 정신분석 상담을 하고 계시는 윤정님이시네요.

현재 태교상담가와 죽음상담가로 활동하고 계신다는 이력이 특이하게 다가왔어요.

 

 

 

 

 

 


작가님은 목회를 하시다 시인이자 정신분석 상담을 하고 계시는 윤정님이시네요.

현재 태교상담가와 죽음상담가로 활동하고 계신다는 이력이 특이하게 다가왔어요.

 

 

 

 

 

 

이 책은 그런 내용이예요.

과거의 우리 어머니가 주신 내리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

그래서 어쩌면 어머니의 희생을 강요하는 현실에 반감을 보이는

현대여성에게는 불편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되는건.

늘 아픔가운데 사신 우리네 어머니에 대한 공감을 해보고자였던것 같아요.

 

 

 

 

 

 

 

 

 

 


짧은 시 옆쪽엔

시인의 에세이 같은 형식의 글들이 있어요.

어머니의 평생을 순차적으로 기술해가면서

그녀들의 숭고함에 대해 느끼게 하는 책이랍니다.

 

 

 

 

 

 

 


지난 가을에 낙엽을 보며 슬퍼하던 중년 여성을 본 적이 있어요.

죽음을 준비하는 낙엽의 모습이 너무 처량하게 보인다던 말에 공감을 했었지요.

이 작가님은 낙엽을 어머니데 빗대며

쉼터를 주고 열매를 주는 나무가

붉은 피로 외로움으로 피어난 꽃이 바로 낙엽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늙어서도 어머니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걸 아니 더 아름답게 빛난다는걸 말해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책 표지에 있었던 문장.

어머니는 아픈 상처를 먹는 생명의 사랑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네요.

어머니는 상처 속으로 뛰어드는 순간 운명적이 존재 이상이 된다는 말이요.

 

 

 

 

 

 

 

 

 

왜 어머니는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걸까에 대한 속상함 때문에

책을 처음 펼쳤던 순간보다 무거움의 깊이가 더해져 불편했지만

엄마의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가

어머니라는 생명을 먹었기 때문이라는 말에 다시 마음이 녹아내리기도 했답니다.

내가 해주는 음식도 아이들에게 생명이 더해져 살이 되고 피가 되고

소중한 추억들이 되겠구나 싶어 오늘 하루 엄마로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도 됐구요.

 

 

 

YES마니아 : 로얄 a*******a 2018.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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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봄날은 간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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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가 되었지만 옛날의 우리 어머니들에 비하면너무나도 아름답고 편안하기만 한 엄마로서의 내 삶윤정 작가의 어머니 봄날은 간다는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을것만 같아도또 아닌 사람이 있는데그중에서도 이렇게 기구한 삶을 살아온 한 어머니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작가님의 어머니의 인생사를 담은 책이다보니제3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어머니를 사랑하는 한 아들의 입장에서
"어머니 봄날은 간다 서평" 내용보기

저도 엄마가 되었지만 옛날의 우리 어머니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아름답고 편안하기만 한 엄마로서의 내 삶


윤정 작가의 어머니 봄날은 간다는

옛날에는 다~ 그렇게 살았을것만 같아도

또 아닌 사람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렇게 기구한 삶을 살아온 한 어머니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작가님의 어머니의 인생사를 담은 책이다보니

제3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어머니를 사랑하는 한 아들의 입장에서

자식의 안타까움과 죄송함이 녹아있었습니다




자식을 책임지기 위해 배안에 아이를 잉태한 순간부터

자식이 자라는 모든 순간을 자식을 위해 바쳐야 했던 어머니



 

어머니의 탄생과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

그리고 병든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신 어린시절의 삶


다만 한 순간이라도 한껏 사랑받고 편안한 순간이 있다면

그건 구순이신 지금 인것 같아 다행스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작가도 자라오면서 가난한 삶과 어머니의 못배우고 못난 모습에

많이 원망도하고 등을 돌리며 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언젠가 이렇게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한 순간이 와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어머니의 봄날은 진행형이었어요

나도 딸로써 엄마로써

어떤 삶을 만들어가고

또 내 아이에게 보여주게될지

고민하게하는 책이었습니다




                                        

 
http://cafe.naver.com/imoong


본 후기는 '북보자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무상 지급받아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r******g 2018.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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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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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아버지가 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   어머니는 봄날이 무르익은 날 태어나셨고 배움이 없어 글도 모르고교양도 없었지만 강인한 생활력으로 자식들과 손녀 손자를 키우신 분이에요어머니의 삶은 비극적인 상처의 연속이였어요"단디 살아라! 넘쳐도 문제고, 부족해도 문제다."어머니는 삶이 어떻게다는 걸 일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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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

아버지가 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

 

 

 

어머니는 봄날이 무르익은 날 태어나셨고 배움이 없어 글도 모르고

교양도 없었지만 강인한 생활력으로 자식들과 손녀 손자를 키우신 분이에요


어머니의 삶은 비극적인 상처의 연속이였어요

"단디 살아라! 넘쳐도 문제고, 부족해도 문제다."

어머니는 삶이 어떻게다는 걸 일찍이 아셨기에 상처를 입더라도

피하지 않았고,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으시며

모든 것을 감수하며 살아가야 하는 삶 속에 머문 상처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유일한 진실이라는 것을 어머니는 아셨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어머니는 정말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어머니' 라는 말은 딸도, 여자도, 아내도 대신할 수 없는 기표에요

자녀의 생명에게 몸을 던지는 숭고한 생명의 주인

구순을 넘기신 나의 어머니는 아직도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하신다


어느 어머니든 다 자녀를 위해서라면 하나라도

더 주고 싶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꺼에요

 

 

 

1부에서 어머니가 태어나서 시집살이까지의 인생이 그려져 있어요


문장 하나하나 그려져 있는 어머니의 삶이 너무나 생생하여

우리 무의식 깊은 곳에 있는 원형적인 어머니를 만나는 것처럼

먹먹한 감동에 잠기게 되요


각 장마다 똑같은 세 개의 구성으로 짜여져 있어요

첫 번째 '봄날'은 어머니의 일생을 간결하고 담담하게

두 번째 '어머니'는 어머니의 삶을 시적으로 표현하여 일반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깊은 정서로 이끌고 있어요

세 번째 '나봄' 은 어머니 삶을 작가의 눈으로 직시하면서

생명의 의미를 바라보게 해요

 

 

 2부는 시댁에서 쌀 도둑 누명을 쓰고 쫓겨날 때부터 생명의 고백까지 되어 있어요

 

 

어머니는 자신이 기댈 곳도 없고 믿을 사람도 없다고

오직 혼자서 자식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도 참고

자식을 지켜야 한다는 어머니의 가슴아픈 사랑이 그려져 있어요

 

 

 

우리는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나도, 남도 사랑할 수 없어요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참 된 아버지가 될 수 없고,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참 된 어머니도 될 수 없어요

어머니는 지식으로, 종교로, 도덕으로, 권력으로 설명할수 없는

오직 생명으로만 설명할 수 있어요


 

하늘의 눈물이 내려야 꽃과 열매가 자라듯

어머니의 눈물이 흘러야 생명의 꽃이 피어요

읽다보면 어머니의 사랑이 감동으로 남아요


지식과 도덕, 철학과 교양의 책이 아니라

생명을 바라보고 느끼는 책이에요

보고 싶은 우리들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머니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되고

너무 보고싶어지더라고요

물론 눈물도 많이 흘리게 되더라고요


어머니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꼭 읽어봐야 책이네요

 

 

l*****o 2018.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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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봄날은 간다 ! 어머니는....생명의 사랑이다 ㅠ
"어머니 봄날은 간다 ! 어머니는....생명의 사랑이다 ㅠ" 내용보기
요즘 ,,육아에 지쳐 ㅠㅠ 책 읽을 여유가 없었는데!!오랜많에 책을 읽을 기회가 찾아왔지 뭐에요 ㅎㅎ 그래서 읽어보게된 책이!!! +_+!!!바로 +_+! 어머니 봄날은 간다 랍니다!!지금,,, 둘째출산하고 .,100일도 안되다보니 ..왠지 ...제목만 들어도 .왠지 ㅠㅠ 남일같지않고 ..저같더라고요 ..그리고 ㅠㅠ 절도와주는 ,,친정엄마의 느낌이,,,팍팍 들러다고요 ..어머니 이기 이전에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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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에 지쳐 ㅠㅠ 책 읽을 여유가 없었는데!!

오랜많에 책을 읽을 기회가 찾아왔지 뭐에요 ㅎㅎ 그래서 읽어보게된 책이!!! +_+!!!

바로 +_+! 어머니 봄날은 간다 랍니다!!




지금,,, 둘째출산하고 .,100일도 안되다보니 ..왠지 ...제목만 들어도 .


왠지 ㅠㅠ 남일같지않고 ..저같더라고요 ..그리고 ㅠㅠ 절도와주는 ,,친정엄마의 느낌이,,,
팍팍 들러다고요 ..어머니 이기 이전에 여자 ..그리고 나인데 말이죠 ㅎㅎㅎ 


어머니는 ... 딸도 여자도 아내도 아니다 ...
어머니는 아픈 상처를 먹는 생명의 사랑이다 ...

왠지 ,,, 이 문구만 봤을뿐인데도 ㅠㅠ슬퍼지더라고요 ... 생명의사랑이다 ..
자식들을 위해 삶을사는 어머니의 존재가 ..느껴졌어요 !!


1 부는 딸 그리고 여자 !
2 부는 어머니 ......................................

저자의 어머니의 삶에대해서 나누어 져있더라고요 !!


어머니기 이전에 누군가의 딸이 였고 ! 여자 였잖아요 ..그런뒤에 어머니가 되었으니 ..

1 부에서는 어머니가 되기 이전에 주인공의 내용이 담겨있어요!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셔...

친척집에서 자라게된 내용.. 그리고 ㅠㅠ 어릴적 격어야했을 일들 ...


읽을수록 너무 마음이 아팠다죠 ...




읽으면서 ...저자 어머니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지드라고요 ..

아버지가 돌아가신날.. 태어난 아이 ..축복받아야하는날 ...아버지의 비보를 접하게되는 ,,
슬픈 현실인지 ㅠㅠ 그 충격에 몸저 누우신... 어머니 ㅠㅠ 너무 안타까웠어요 ..

중간중간,,, 어머니의  삶에 대한 시들 .. 당신의 생명이여 ..당신의 인생이여 ,,,
살아야 하는 손짓과 눈빛이 없다면 ..어둠을 밝힐 수 있을까 ,,,  어머니의 삶이 ..느껴지더라고요 



어머니 ... 넘쳐나지 않습니다 ...
변하지 않고 깊어자는 사랑만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라죠 ...
어머니의 마음 ... 자식들에게는 언제나 필요한 존재 ..그리고 버팀목이 되러주는 그런느낌이에요 


읽을수록 ..마음아프며 여자이기 이전에 어머니의 삶을 절절하게 느끼게한다죠 ...

그 흔한 ...고무다라이 하나만으로도 먹고 살아갈수 있으니까요 ...


공사장에 들고가면 ... 모래를 담으면곤방 잡부가 되고 ...
술과 과자를 담으면 ...장사꾼이 되고 ...
생선을 담으면 생선장사가,, 다라이에 담아지는대로 !! 사고팔면면 묵고 살수 있으니까요 ...

자식을 위해 열심히 사신 어머니의 삶이 느껴진답니다 ......

자녀의 생명에게 몸을 던지는 숭고한 생명의 주인이... 바로 어머니라죠 ㅠㅠ



저도... 내가 받은 어머니의 사랑 만큼 ,,, 내 자식들에게도 사랑을 배풀어주고 싶네요 ㅎㅎ
새 삶 ,... 내인생도 좋지만 ㅎㅎ 아이들에게 많이 사랑해 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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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눈물을 내려야 꽃과과 열매가 자라듯 ..
어머니의 눈물이 흘러야 생명의 꽃이 핀다 ....

읽다보면 어머니의 사랑이 감동으로 남는다 ....

읽으면 읽을수독 ...엄머니의 사람이 감동으로 남을수 밖에는 없더라고요 ..
저희 어머니도 ..저런 마음으로 나를 키웠겠구나 ..나를위해 ...
헌신하고 ... 포기하신게 많으셨겠구나를 ...느끼게 해주네요 ㅠ

["북보자기"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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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2018.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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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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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부재라는 커다란 상실 앞에서 아이는 묻고 따지고 싶은 게 많아진다. "어머니는 왜 죽었어?" 언니와 만난 날 아이가 묻는다. "아버지는 왜 내가 태어나는 날 돌아가신 거야?" 오빠와 만난 날 아이가 묻는다. 아버지는 어부였는데 돈을 벌러 바다에 나갔다가 물에 빠져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지켜보는 대신 바다에 나가 돈을 벌어야 할 정도로 각박했던 삶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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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부재라는 커다란 상실 앞에서 아이는 묻고 따지고 싶은 게 많아진다. "어머니는 왜 죽었어?" 언니와 만난 날 아이가 묻는다. "아버지는 왜 내가 태어나는 날 돌아가신 거야?" 오빠와 만난 날 아이가 묻는다. 아버지는 어부였는데 돈을 벌러 바다에 나갔다가 물에 빠져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지켜보는 대신 바다에 나가 돈을 벌어야 할 정도로 각박했던 삶이 아버지를 데려갔다. (p31)


살아갈수록 부모 없는 설움이 커져만 간다. 아버지를 잡아먹고 테어난 아이라는 꼬리표 때문인지 아이는 아무렇게나 대해진다. 주변 동네 애들은 거의 다 부모님과 함깨 산다. 친구 집에 가면 고구마나 옥수수를 내어주는 엄마들이 있다. 더러 아버지에게 매 맞고 우는 애들조차도 아이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p35)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상처가 있다. 왜냐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완전하다면 태어남도 ,삶도 없었을 것이다. 그 상처의 이름을 '상실'이라고 부른다. 상실은 자신을 잃어버린 자아가 만든 정서의 감정이다. 자신을 사랑하려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내야 한다. 사랑의 삶은 상처 속에 숨어 있다. 상처로 인해 상실당할 것인가? 상처를 상실시킬 것인가? 순간순간 선택해야 한다. 상실시키려면 상처 속으로 과감히 뛰어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처의 구속 속에서 방어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p48)


한권의 책을 펼치면서 자꾸만 내 마음을 들여다 본다. 아버지를 잡아먹고 자란 아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해와 생일에 태어났기 때문에 세상은 그렇게 그 아이에게 또다른 운명을 지어줬다. 살아가야 하고, 살아질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운명 속에서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다. '상처'는 '상실'속에서 태어났고, 상실 속에서 자라왔다. 죽음 이라는 것은 내 앞에 놓여져 왔지만, 그럼에도 살아가야 한다. 남의 집에 얹혀 산다는 걸 경험해 보지 못한 나의 입장에서 저자의 인생 스팩트럼은 안타까움과 아픔으로 남아있다. 슬픔 속에서 슬픔을 느낄 겨를조차 없었고, 죽음 앞에서 죽음을 느낄 겨를 조차 없었다. 인생의 굴레는 그렇게 그 사람을 잡아먹게 되었고, 그것은 층층히 아픔이 되었다. 왜 그랬을까, 왜였을까.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걸까, 나만 그렇게 살아지는 건가 생각해 보게 된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불현듯 찾아오게 된다. 우울이라는 것도 내 안의 상처와 상실감에서 나타났다.인간이 느끼는 고통은 그렇게 슬퍼하고 슬픔으로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렇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게 된다. 


저자는 말하고 있다. 살아가려면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나는 나 자신을 사랑할 그 마음이 존재하지 않고 있다. 죽음 속에서 삶과 함께 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슬픔을 껴안고 살아왔다. 죽어야 하는 우리의 운명의 그림자들은 그렇게 나와 나 자신에게 또다른 굴레로 작동하게 되고, 우리는 나의 기억들을 꼽씹고 또 꼽씹게 된다.한 권의 책 속에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미움이 묻어났다. 슬픔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그런 아픔들의 흔적들, 그런 것들은 우리 앞에 놓여진 수많은 상념들로 채워지고 있다. 삶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했고, 그로인해 느껴지는 저자의 감정 스펙트럼과 마주하게 되었다. 슬픔 속에서 살아왔던 그러한 세월의 시간들이 우리 앞에 놓여지고 있다.그리고 한권의 책 속에 나의 인생 스펙트럼도 있었다.

k*******2 2018.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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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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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람 콧물바람을 쏟아내게 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의 어머니에 대한 사유가 아니던가싶다.그 어떤 이유로도 우리는 지금의 우리를 있게한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떠날 수없다.지금과는 다르게 과거라는 시간속에서 삶을 살아 오셨을 그분들의 삶의 애환은 말로 다할 수 없을뿐 정말 "소설로 쓴다면 열 권은 족히 넘을" 그런 삶의 여정이라 하지 않을 수없을 것이다.어머니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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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람 콧물바람을 쏟아내게 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의 어머니에 대한 사유가 아니던가
싶다.
그 어떤 이유로도 우리는 지금의 우리를 있게한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떠날 수
없다.
지금과는 다르게 과거라는 시간속에서 삶을 살아 오셨을 그분들의 삶의 애환은 말로 다
할 수 없을뿐 정말 "소설로 쓴다면 열 권은 족히 넘을" 그런 삶의 여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어머니는 우리에게 고향이자 사랑이다.


이 책 "어머니 봄날은 간다" 의 작가 윤정을 만난것은 책으로나마 죽음에 대한 책 <죽음은
생명이다>를 읽게 되면서 죽음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갖고 있는 작가로 기억했다.
여운이 느껴지는 진솔함이라는 감정을 느꼇던 전작처럼 작가의 또다른 책 역시 무척이나
그리움의 대상이자 우리의 원류를 기억하게 하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들을 토해 놓고
있다.


나는 60십을 바라보는 나이이다.
그런 내게 과거라 함은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인 1920년 대 이후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어쩌면 작가 윤정의 어머니의 탄생과도 같은 시기일지도 모를 일지만 그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어머니의 지난한 삶의 고통과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조명은 눈물바람, 콧물
바람을 앞세우고 글을 읽게 한다.
문장을 통해 공감과 감동, 동질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몰입된 세계를 만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시대를 함께 겪어 온 사람들만의 동질감 같은 것들을 어머니의 삶에서 내 어머니의
삶과 겹쳐지는 혼재된 아픔들이 마냥 서럽기만 하다.


봄은 누구에게나 따사로운 계절일 수 있을까?
봄이라는 계절을 감상하기도 전에 삶이라는 차랍고 매서운 바람앞에 스스로를 무장해야
하는 한 여자의 삶이 어쩌면 기구함이라는 안타까움 보다 시대의 발전과 미성숙한 인간의
패악이라도 되는 듯 구구절절 삶에 도전장을 던지며 살아내야 했던 어머니의 삶을 아프게
떠올리게 한다.
그런 어머니에게도 봄은 봄으로 다가 왔을까?


잔잔한 여운이 그리움으로 번지고 스러진 어머니의 삶속에 내 원류의 고향을 더듬어보고
어머니의 사랑 만을 갈구하는 이제는 늙다리 인생이 되버린 어린 아이 하나를 눈물자국으로
지워 본다.

n********1 2018.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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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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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영웅이자 롤모델인 위대한 어머니에 대한 기록이다. 어머니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구순이 된 지금의 어머니를 철학적이고 서정적인 글 귀로 묘사하고 있다. 34 꼭지의 봄날로 어머니의 생을 반추하면서 훌륭하게 가정을 지켜내신 어머니의 일생을 꾸밈없이 녹여내고 있다. 저자는 시인이자 정신분석상담가다. 얇은 책 속에 저자의 어머니 바라기를 엿볼 수 있다. 이 세상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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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영웅이자 롤모델인 위대한 어머니에 대한 기록이다. 어머니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구순이 된 지금의 어머니를 철학적이고 서정적인 글 귀로 묘사하고 있다. 34 꼭지의 봄날로 어머니의 생을 반추하면서 훌륭하게 가정을 지켜내신 어머니의 일생을 꾸밈없이 녹여내고 있다. 저자는 시인이자 정신분석상담가다. 얇은 책 속에 저자의 어머니 바라기를 엿볼 수 있다.


이 세상의 어머니들이 다 그렇듯 저자의 어머니도 아들, 딸, 손자, 손녀들을 훌륭하게 키우셨다. 어머니가 세상에 처음 태어나는 날 바다에서 일하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비를 잡아 먹은 딸이라 하여 집안에서조차 달가워하시지 않은 삶을 한 번도 버거워하지 않고 묵묵히 가족과 가정을 지켜오신 어머니의 일생을 시와 글로 담아내면서 어머니를 닮고 싶은 저자의 속내를 표현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삶을 각박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있는 사람은 꼭 그렇지만 않다는 것을 저자는 글로서 보여주고 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가정에서의 어머니는 아무나 그 역할을 할 수 없다. 어머니가 곁에 있음으로 해서 자식은 늘 평안할 수 있다. 어머니가 우리 곁에 늘 같이 하기를 바라지만 세월은 어머니는 언제 떠나실지 모르는 게 세상의 이치다.


아내도, 딸도, 여자도, 어머니와 같지 않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어머니가 곁에 계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행복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1남 4녀를 훌륭하게 키우심은 물론 혼자된 저자의 자식들도 훌륭하게 키우신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경외감으로 어머니의 생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나도 이 세상에 안 계신 어머니를 그리며 읽고 또 읽으면서 끝내는 울고 말았다. 


내 어머니는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나는 저자처럼 어머니의 생을 돌아보지 못했다. 적지 않은 자식을 키우시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이다. 자식들에게 한 번도 어려움을 내색하지 않은 어머니의 고귀한 희생이 없이 어찌 자식들이 곱게 성장했을까. 그런 어머니를 보내면서 가슴이 아려오는 부분이다. 이 책을 읽는 다른 사람들도 아마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b****6 2018.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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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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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슴에 어머니가 살아계시는가?"이 문구를 보자마자 많은 생각이 들었다.서울로 직장을 옮기고 독립하면서 혼자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고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부모님께 연락을 덜 드렸던 내 자신을 발견했다.그런 나를 반성하고자 읽기 시작한 책책을 받자마자 어머니의 이야기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삽화와 목차를 보니 1부는 딸 그리고 여자 2부는 어머니라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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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슴에 어머니가 살아계시는가?"

이 문구를 보자마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서울로 직장을 옮기고 독립하면서 혼자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고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부모님께 연락을 덜 드렸던 내 자신을 발견했다.

그런 나를 반성하고자 읽기 시작한 책
책을 받자마자 어머니의 이야기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삽화와 목차를 보니 1부는 딸 그리고 여자 2부는 어머니라는 주제로 분리되어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어머니의 삶을 독백하듯이 담담하게 써내려갔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마음에 더 와 닿았고 중간 중간 있는 삽화들, 어머니에 대한 시가 있어 읽는 내내 더 생각이 많아졌던 책이다.

읽었던 부분 중에 가장 마음이 갔던 시

어머니
어쩌면 당신 가슴에 슬픔은
별이 되어 있었을 거예요
어쩌면 당신 가슴에 비극적 운명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을 거예요
어쩌면 당신의 잔인한 봄날은
찬란한 희망의 눈물로 닦아 놓을 거예요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
나보다 먼저인 당신의 봄 속에서
나는 살아갑니다.

1부 딸 그리고 여자에서는 어머니가 태어나면서부터의 결혼까지의 여자로서의 삶을 이야기했고 2부 어머니에서는 어머니로서의 삶을 이야기했다.

이 책은 이상했다. 책을 읽는 내내 어머니의 삶에 대해 생각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었다.
내가 과연 이 책의 어머니의 입장이었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태어나는 순간 사랑 받지 못하고 바람기가 있는 폭행을 휘두르는 남편과 시집살이, 아이 5명을 혼자 키우는 강인한 모습에 나라면 진작에 이 삶에서 도망치지않았을까 싶었다.
저자가 풀어나가는 이야기들,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이유, 사랑의 양이 중요하지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까지 부모님의 자식의 대한 희생과 사랑이 지금 어려운 나의 삶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부모님이 생각났고 연락을 자주 안하는 내 자신을 반성했다.
이제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차례이다.





3*******6 2018.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