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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비해 재미가 떨어집니다... 여주의 아버지는 독립군으로 활동하다 후에 공산당원이 된후 월북을 한다..할머니와 둘이 남겨진 여주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강원도 골짜기로 숨어들어 살다가 할머니의 죽음이후 남주 진언의 집에서 살게 된다.. 남주 진언은 어려서부터 봐온 여주를 혼자 마음속에 담고 있지만 어머니에게 마음을 들키게 되고 그 어머니는 두사람을 갈라놓기 위해 남주를 군대에 보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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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서 작가님의 소설은 그 따스한 감성.. 아름다온 분위기.. 그리고 뭐랄까. 풍부한 감정? 울렁거림?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그러나 아주 내취향에 들어맞는 부분이 있다. 아. 19금이 아닌것도 좋음. 다정한 이야기를 앞으로도 많이 써주세요... |
| 심윤서 작가님의 소설 중 숨은 봄 2권입니다. 1권을 읽고 바로 2권도 구입해서 읽어 볼 만큼 시간 가는 모르게 몰입해서 단숨에 읽게 되었습니다. 은봄과 진언 잊지 못할것 같아요.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고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입니다. 엄청 재미있고 슬프고 감동있는 글이에요. 잘 보았습니다. 한국 현대사가 배경으로 된 소설로 당시 상황이 잘 묘사 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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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에서 출판된 심윤서 작가님의 숨은 봄 2권 리뷰입니다. 여러 가지로 스포가 포함 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읽기 전에 미리 주의 부탁드립니다. 시대적 배경도 있고 그래서 읽는 내내 조마조마 하면서 읽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둘이 행복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대극은 늘 읽기는 힘들지만, 읽고나면 현대사나 여러 가지에 다시 관심도 갖게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제목이 너무 소설이랑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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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료해서 읽을 만한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추천 받아서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보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집에서 휴일에 침대 위에서 빈둥빈둥 뒹굴 거리며 읽기 너무 좋습니다~ 복잡해서 머리 아픈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작가님 다음번에도 좋은 글로 찾아뵐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좋은 작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 1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바로 2권도 구매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2권짜리 짧은 단권의 글이지만 내용도 알차고 시대적인 고증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서 작가님이 이 작품을 위해 참고하신 서적들도 굉장히 많구나 싶었고 정성들여 적으신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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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 출판사에서 2018년 10월 5일 출간된 심윤서 작가님의 숨은 봄 2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주의 집에서 얹혀지내던 여주는 남주와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주 형이 집에서 일하던 식모와 불륜을 저지른데다 임신한 여자를 모른 척 하면서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 모습을 지켜보면서 여주는 혹시 자신의 미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여주는 신부의 도움을 얻어 독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른 후 여주는 남주와 재회하게 되나 남주를 짝사랑하는 악역 여조의 개입으로 여주의 인생은 험난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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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어요) 여주는 결국 남주네 집에 모든것을 빼앗긴 형국이 되는데, 그럼에도 여주는 남주의 곁에 있고 싶어서 학교를 포기하고 남주의 조카를 돌보게 돼요. 남주는 그런 여주의 선택에 화가나서 몇년간 말도 거의 안 섞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혼자 키워가요. 대학생이 된 남주는 시류를 따라 학생운동에 참여하는데, 부모는 그로인해 발칵 뒤집힙니다. 그러다가 남주의 형이 집에서 일하는 식모를 임신시키고, 형의 아내는 식모를 다이아도둑으로 몰고, 식모는 자살해요. 그걸 본 여주는 충격을 받는데, 거기에 남주까지 부모에 의해 군에 끌려가게 됩니다. 여주는 결국 그 집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독일인 신부를 따라 독일로 가게 됩니다. 7년뒤, 똑똑한 여주는 신부의 후원을 받아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고, 우연히 남주의 친구들을 만나요. 덕분에 여주를 계속 찾았던 남주는 바로 달려와 여주를 만나고 두 사람은 사랑을 고백하며 결혼하게 돼요. 하지만 오래 남주를 짝사랑했던 남주 친구가 여주가 아버지를 찾으려고 북한쪽과 연락했음을 알고 신고해요. 여주는 한국으로 끌려가 고된 고문을 당하고, 남주는 여주를 구하려고 부모의 문서 등을 다 훔쳐내어 교섭합니다. 여주는 겨우 풀려나 남주와 독일로 떠나고, 두 사람은 그후 50년간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살아가요. 노인이 되어 두 사람은 한국에 와서 촛불집회를 하는걸 보며 끝이 납니다. 근현대사 전반을 다룬지라 이야기에 더 몰입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둘의 사랑 이야기에 덜 초점이 가서 그 부분은 쫌 아쉬웠습니다. 로설인데 로설만 본건 아닌 느낌? 좀 더 애절하고 절절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바랐는데 주변인이나 배경이야기에 많이 분량이 할애됐어요. 그래도 넘 잼나게 잘 봤어요. 이 작가님 작품 몇개 잼나게 잘 봤는데, 시대극도 재밌는거 확인했으니 블란서 사진관이었나 그것도 보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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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서 작가님의 숨은 봄 리뷰입니다 추천글을 보고 구매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우리의 암울했던 현대사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데요 여주는 독립군의 손녀이자 월북한 사회주의자의 딸인데 배금주의 사상을 가진 남주의 아버지와 나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참 가슴 아팠지만 그래서 남주와 여주의 사랑은 더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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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봄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대물을 잘 못보는 이유가 역사고증에 민감한 탓도 있지만, 읽다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서란 이유도 있어요. 역시.. 쉽지않은, 혼란한 정국에 기댈 곳 없는 은봄은 해외로 나가게 되어서도 고초를 겪게 됩니다. 그래도 진헌이 은봄에게로 와 다행인가 싶지만요. 그래도... 그래도요, 은봄의 인생이 과연 이렇게까지 고통받아야 하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남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들이 너무나도 그런 일이 있을법하다고 생각하게 하고요. 실제로도 있었을테고요. 격동과 혼란의 시기를 자긍심을 갖고 꿋꿋하게 버티고 살아온 은봄이 존경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재미있죠, 로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대해서, 나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된다는게요. 과거, 은봄은 그런 일들을 겪어야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분들에 자손에 대해서도요.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이 풀어내신 서사와 배경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