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신지가 가벼운 마음으로 나기와 사귄 줄 알았지만, 의외로 나기를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나기가 심한 곱슬이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죠. 나기를 잊지 못하고 계속 나기를 찾으러 다니면서도, 정작 나기에게는 상처주는 말만 내뱉습니다. 자신의 진심을 결코 드러내지 못합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걸까요? 쓰레기로만 보였던 신지가 다르게 보이네요. |
| 나기의 휴식은 나기 뿐만이 아니라 주변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나 그들의 고충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러브라인이 주된 것은 아니어서 로맨스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취향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너무 좋습니다. 잘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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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심해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한 평범한 회사원 나기의 인생 리셋 스타트! 좋아했던 남친과도 끝낸 후인데, 알고 보니 남친 가몬은 겉치레에 익숙한 나머지 그녀의 소중함을 이별 후에서야 느끼기 시작하네요. 길 가다가 긴생머리 여자를 보면서 나기로 착각하질 않나. 역시 있을 때 잘 해야 한다는 말이 맞네요. 한편, 나기는 옆집 꼬마숙녀 우라라와 점점 친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겠지요. 모자가정인 우라라는 사실 겉으로 가면을 쓰고 또래 아이들 속에서 무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기 앞에서만은 본인만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다는 건 역시나 나기의 순수함 때문일듯! 평범한 이웃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은연 중에 개성이 드러나는 나기의 주변 사람들. 또 어떤 식으로 얽히게 될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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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삼각관계의 2권
나기의 휴식 2권에서는 지난 1권에서는 나쁜 사람처럼 보였던 전남친의 조금 더 솔직한 진심과 나기의 이사 온 옆집 남자와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나기에게 새로운 봄날이 보이는듯한 전개입니다.
사실 사랑의 진전말고도도 나기의 새로운 관계성들이 많이 등장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줄거리 소개~ 남에게 맞추기만 하느라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하던 나기.
조금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나기의 휴식은 책의 판형도 큰 편이라(148*210mm)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어요.
2권까지 동시발행되어 빠르게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딱 흥미진진한 타이밍에 2권이 끝을 맺어서 3권에서는 세 사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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