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책을 읽으면서 감탄을 해본적이 있었나? 이 만화책을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본적이 있었나? 바로 이 책이다. 특이 바로 이편~ 육각촌의 살인사건... 의문의 미이라 7구. 하지만 그 속에는 엄청난 트릭이 있었다. 살아있는 미이라 바로 그녀이다. 아주 소소한것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가는 전일의 세밀한 관찰력과 엄청난 추리력에 감탄을 하게 되지만 쭉~ 읽어오면서 왠지 작위적인 느낌이 든다. 뭐랄까? 보람없는 추리라고 할까? 전일이 사건을 해결할 즈음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죽고 나서이다. 심지어는 살인자까지 자살을 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도대체 그의 추리의 의미는 뭘까? 그가 천재라는거? 살인사건을 막아내는 것보다는 살인의 끝에서 과정을 설명해나가는 역활을 하는듯한 그의 모습이 사실은 조금씩 안타까워진다. |
| 공부,체육등 뭐 하나 잘하는게 없다. 그러나 김전일의 그 뛰어난 추리는 나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 어느날 김전일은 같은반 친구와 함께 그의 고향으로 찾아 간다. 그 곳에 도착하자 마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마을 사람들이 한명,두명씩 죽게 되고 마침내 육각촌의 있던 미이라 에게서 힌트를 얻는다.마침내 범인의 증거를 찾게 되고 범인은 다름아닌 김전일과 우연히 찾아 온 선생님. 알고 보니 그는 선생이 아니었다. 옛날에 그 마을 사람들은 대마초로 돈을 벌고 있었지만 그것을 목사에게 들켜 협박을 받아 마침내 7명의 고아와 함께 다 같이 불 태워 죽인다. 그 7명의 고아 소녀 1명이 사람 남는데 그 소녀의 아들이 그 선생님이었던 것이 었다. 김전일은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돌아가지만 너무 슬픈얘기다. |
| 등교길에 전일과 미유끼는 오다기리 선생님과 한반 친구인 와까바가 카페앞에서 찍힌 사진이 게시판에 붙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학부모 회장은 와까바를 퇴학시키려고 압력을 넣지만 전일의 재치로 퇴학은 면하게 된다. 하지만 와까바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전일과 미유끼는 와까바에게서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 오다기리 선생님과 함께 육각촌에 간다. 그곳은 모두 6가구가 있는데 고토가 주인인 탑의 집, 쿠사나기의 담쟁이 집, 카부토의 갑옷의 집, 이쯔시키의 스테인드 글라스의 집, 카사마쯔리의 풍향계의 집, 와까바의 아버지 토키타가 주인인 시계의 집이다. 그리고 그 집에는 모두 제각기 한쪽 별이 없는 다비드의 별 문양이 그려져 있다. 높은 곳에서 보면 6개의 집이 커다란 다비드의 별에 각기 위치하고 가운데엔 교회가 있다. 전일은 와까바의 집에서 우연히 들어간 지하실에서 목없는 미이라를 발견한다. 결혼식 전야에 와까바는 마을의 전통의식에 따라 교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모두 파티를 즐기던 중 교회에서 종소리가 들린다. 교회에 간 그들은 침대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목없는 와까바의 시체를 보게 된다. 그리고 피로 쓰여진 "신부의 목은 7번째 미이라가 가져 간다."라는 메시지... 완전 밀실이었던 교회. 전일은 카사마쯔리에게서 신체의 한부분씩 없는 7구의 미이라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음날, 오른쪽 다리가 잘린 이쯔시키의 시체가 발견되고, 왼쪽 다리가 없는 쿠사나기의 시체가 이어 발견된다. 전일은 마을의 출입금지 지역에서 금단의 열매를 알아본다. 카부토의 집 갑옷안에서 사라졌던 키리코가 오른쪽 어깨에서부터 왼팔까지 없어진 채 발견된다. 그리고 밝혀지는 6각촌의 백년에 걸친 비밀. 전일은 7구의 미이라를 재조립하면서 사실은 6구의 시체를 조각내 1명의 생존자를 살리기 위한 누군가의 계책이었음을 밝히는데... |
| 경제적인 국가 수준의 차이에 오는 문화 향유의 질적 차이인지는 몰라도 일본의 만화 시장은 우리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거대하고 세계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독특한 비대함과 수준 높음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추리' 라는 독특한, 그리고 다소 유럽의 귀족 문화 내지는 미국의 매니아 문화 같은 느낌의... 동양권의 문학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소재들이 만화에 채용되기 시작하였지요. 그 중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소년탐정 김전일과 명탐정 코난이라는 두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구의 문학을 일본 사회의 분위기와 작가 나름대로의 독특한 추리 방식 그리고 이야기 전개 방법 및 힌트 제공 등을 통해서 일본화, 그리고 작가 특유의 문학으로 전환시킨 그들의 아이디어와 노고 및 치밀한 연구 등에는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이지요. 게다가 일본 사회의 문제점이나 인간 관계, 및 인간 사회의 맹점에 대해서 꼬집는 그들의 날카로운 사회 비판적, 고발적 시각에는 서늘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 슬픈 엇갈림이 낳은 사건 이었던 오페라 극장의 살인 사건은 해결 되었습니다. 죽은 후유꼬의 "지옥의 화염에 불타면서도 그래도 천국을 동경한다" 라는 유언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사람들을 저주 하는 것으로 생각한 유우지의 복수극 이었지만 김전일은 그 말의 용서의 의미라는 것을 유우지가 죽기 직전에 알게 해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미이라의 저주 입니다. 이 이야기도 슬픈 이야기 입니다. 와까바와 오다리기 선생님의 사진이 공개되자 학교는 와까바를 퇴학 시키려 하지만 김전일 덕에 두사람은 무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와까바는 고향에서 정해진약혼자와 결혼 하기위해 고향으로 돌아 갑니다. 김전일과 미유끼는 결혼식에 초대 받아 오다리기 선생과 육각촌에 방문 합니다.이 육각촌은 다비드의 별 모양을 하고 있고, 마을의 분위기도 폐쇠적인 데다 음침하기 까지 합니다. 더 수상한것은 교회를 중심으로 한 여섯집에 인체의 한 부분이 없는 미이라가 있다는 것 입니다.결혼식 전날 관습대로 교회에서 하룻밤을 보낸 와까바가 목없는 시체로 발견 됩니다. 일곱번째 미이라라는 범인을 잡으려는 김전일....사건은 계속 미궁에 빠지고, 범인이 만든 수수께끼를 풀기위해 고민하면서 조금씩 진실을 향합니다.그러면서 드러나는 육각촌의 끔직한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