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에의 집으로 여행을 떠난 전일, 미유키, 사키 2호, 레미, 다케시, 고시로. 일행은 그러나 별볼일 없는 그곳에 실망하고 그때 무인도 탐험 투어를 모집한다는 여행사 직원의 말에 묘지섬에 간다. 하지만 그곳은 태평양전쟁 때 많은 일본군이 전사해 일본군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는 곳이다. 섬에서 그들은 서바이벌게임 합숙 훈련중인 와타루, 쇼헤이, 데쯔노리, 유지라는 동경대학생들을 만난다. 아침에 소식이 두절된 요네무라 팀을 찾은 그들은 전원이 폭발물에 의해 몰살당한 것을 목격한다. 경찰에 알리려고 보트를 차지만 누군가 밧줄을 잘라 보트는 사라진 뒤다. 섬에 고립된 그들은 병사의 망령이라고, 혹은 전후 살아남은 병사일거라고 두려워하는데... 유지만 전쟁놀이에 즐거워한다. 병사의 망령을 피해 방공호 안에 한 명씩 자고 교대로 망을 보기로 한다. 전일은 다음차례인 데쯔노리의 동굴로 그를 깨우러 가는데 그는 이미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동굴에는 사세구가 써 있었다. 다시 자리를 옮기고 밤에 보초를 서는데 그들은 병사의 망령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다시 텐트 안에서 쇼헤이가 살해된다. 다시 이전의 동굴에 가본 전일은 사세구가 다잉 메시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범인은 병사의 망령이 아니라 내부인중에 있음을 감지한다. 와타루와 순번을 바꿔서 망을 보던 전일은 범인을 잡지만 오히려 범인에게 살해당할 위험에 놓이고 때마침 찾아온 미유키에 의해 살아난다. 드디어 사세구 암호를 해독한 전일은 범인의 정체와 살해동기를 알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