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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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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을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명이라고 외치는 나지만, 사실 군현역시절 <소환장>을 읽은 것을 마지막으로 그의 작품을 읽은 적이 없다. 역사와 정치에 관련한 인문학 서적을 탐독한 것도 그 이유였겠지만 언젠가부터 스릴러 같은 문학작품들은 일회성이라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들고 있기 때문이었다. 몇가지 이유로 다시금 문학작품을 읽게 되었지만, 그중 그의 작품을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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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을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명이라고 외치는 나지만, 사실 군현역시절 <소환장>을 읽은 것을 마지막으로 그의 작품을 읽은 적이 없다. 역사와 정치에 관련한 인문학 서적을 탐독한 것도 그 이유였겠지만 언젠가부터 스릴러 같은 문학작품들은 일회성이라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들고 있기 때문이었다.

몇가지 이유로 다시금 문학작품을 읽게 되었지만, 그중 그의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가독성, 그리고 빠른 전개속에서도 유지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선택한 작품이 <소송사냥꾼>이라는 책이었다.

 

오스카와 왈리는 이혼이나 교통사고등의 뒷처리를 해주면서 푼돈이나 뜯어 먹는 소위 구급차 추격자로 불리는 길바닥의 변호사들이다. 그런 그들에게 어느날 소위 '엄친아' - 미국최고의 법률회사에서 근무하고, 하버드 법대를 졸업했으며, 집안 전체가 법조인 가문인- 데이비드가 자신의 회사를 뛰쳐나와 그들에게 합류하게 된다.

변호사라지만 총기를 소지하고 다니면서 허공에 쏴대고, 여자고객에게 돈 대신 몸으로 서비스를 받는 이들의 행동들은 변호사라고는 믿기지는 않지만, 와이프와 아이만들 시간도 없이 창문도 없는 건물에서 잠자는 시간빼고 일만하던 때에 비하면 이곳에서의 삶은 데이비드에게 신선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왈리가 자신의 고객의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실. 고인이 '크레이옥스'라는 약을 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대형제약회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게 된다.

대형제약회사가 변호를 의뢰한 법률회사는 데이비드가 근무했던 회사 '로건 로스버그'

다행히 그들에게 보조를 맞추어 또 다른 거대 법률회사가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든든한 아군이 되어 주지만, 갑자기 사건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이제 데이비드는 자신이 스스로 나온 회사의 최고의 변호인단과 맞서 싸워야 할 운명에 처하는데...

소송을 위해 자신들이 일하는 사무실 건물까지 담보로 대출까지 받은 3명의 쪽박 변호사들!! 과연 그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뒤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시라~! 

 

한편의 영화를 보듯 재미있게 읽었다. 단지 뒷 얘기가 예상된다는 것이 흠이랄까?

왜 그런거 있잖은가? 안전하게 가기 위해 굉장히 전형적으로 잘 짜여지게 만들어진 작품들. 책 뒷쪽에 쓰여진 '소송을 찾아 떠나는 두 변호사의 기막힌 반전드라마' 라는 멘트가 나의 독서를 숨가쁘게 진행시킨듯 하지만 결말 부분은 뭔가 허탈하다 -원제는 <litigators, 소송자들>이다, 한국판 제목인 소송사냥꾼들이 공격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 원제가 주는 느낌은 부드럽게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남은 변호사 데이비드가 거대제약 회사의 부사장을 상대로 반대심문을 진행할때 뭔가 새로운 전개를 예상했다만...아쉽게도 그런건 없었다.

그래도 법정소설의 대가 존 그리샴의 작품이니,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다. 딱딱한 법률용어나 소재들도 그의 펜 앞에서는 하나의 재미처럼 느껴지니, 추운 겨울 밖에 나가기 싫은 사람은 방구석에서 이 책을 한번 펴보시길...

 

 



b******n 2012.11.05. 신고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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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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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법조계 먹이사슬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변호사들의 모습을 신랄할 정도로 익살스럽게 그려낸 존 그리샴의 법정스릴러감상소설을 읽기 전부터 존 그리샴이 법정스릴러의 대가라는 소리를 듣고 너무 큰 기대를 했던것 같다. 주요등장인물들의 케릭터는 잘 잡혀있지만 주변인들의 관계나 개성 등이 촘촘히 엮여지거나 복선의 하나로 사용되는 유기적인 구성을 보이지 못하고 따로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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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법조계 먹이사슬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변호사들의 모습을 신랄할 정도로 익살스럽게 그려낸 존 그리샴의 법정스릴러


감상


소설을 읽기 전부터 존 그리샴이 법정스릴러의 대가라는 소리를 듣고 너무 큰 기대를 했던것 같다. 주요등장인물들의 케릭터는 잘 잡혀있지만 주변인들의 관계나 개성 등이 촘촘히 엮여지거나 복선의 하나로 사용되는 유기적인 구성을 보이지 못하고 따로 놀고 있는 인물들이 몇몇 보였기 때문이다.


이야기의 흐름자체도 꽤나 단순한데 그러한 단순한 흐름을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도 부담없이 쫒아갈 수 있게 써 냈다는 점은 훌륭하지만 끝 마무리가 너무나 허술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데이비드가 마지막 변론에서 갑자기 '어차피 손해 볼 것이 없다는 생각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주사위를 한번 던져 보기로 마음먹었다.' 라는 생각 뒤에 나오는 질문공세는 단순히 독자에게 대리만족을 주기위해 추가한 장면을 뿐이며 데이비드가 갑자기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도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졌다. 제약회사의 이전 약품들에 대한 부작용도 데이비드가 조사했었다는 장면이 있던것도 아니고 단순히 회사 설명이 나올때 언급됬던것 뿐이었다.


장르는 다르지만 7년의 밤을 읽으면서 광기에 소름이 돋았던 경험과, 더글라스 케네디의 '위험한 관계' 에서 느낄수 있었던 마지막에 몰아쳐서 가려움을 긁어주는 듯한 느낌도 얻을 수 없었다.


이 한 작품만으로 평가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작품이 있는 작가이지만 아직 못읽은 소설이 많기에 이 작가의 소설보다는 다른 소설에 손이 먼저 가게 될 것 같다.


o***9 2013.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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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사냥꾼 - 기회는 주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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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착각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존 그리샴의 이 책을 보고선 '이 사람 사망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은 최근에 나온 것으로 보이는 걸 보면 우리나라에 이제서야 들어온 작품인가보네.'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도 이상하게 이 책이 여러 곳에서 자주 내 눈에 띄웠다. 그러다보니 '그럼 한 번 읽어볼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 후로 책을 펴 들자마자 깨달았다. 내가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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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착각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존 그리샴의 이 책을 보고선 '이 사람 사망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은 최근에 나온 것으로 보이는 걸 보면 우리나라에 이제서야 들어온 작품인가보네.'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도 이상하게 이 책이 여러 곳에서 자주 내 눈에 띄웠다. 그러다보니 '그럼 한 번 읽어볼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 후로 책을 펴 들자마자 깨달았다. 내가 시드니 셀던과 존 그리샴을 혼동했다는 것을 말이다. 예전에 시드니 셀던이 엄청 유명했는데 왜 착각을 했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 좀 그리샴의 작품은 타임투킬을 영화로 본 것을 비롯하여 우습게도 전부 영화로만 봤지 책을 읽은 적이 없다.

 

그래도 법정 소설이니 어느정도 재미는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일단, 법정 소설은 서로 심리를 통해 내 주장이 옳고 상대방 주장이 틀리다는 내용이 전개 되는 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굳이 꼭 법정 소설이나 드라마를 골라 읽거나 보지는 않더라도 읽거나 보게 되면 기본은 한다는 생각을 갖고 읽거나 보게 된다.

 

정작 이 작품을 읽을 때 중간까지 그러한 내 생각은 여지없이 깨졌다. 중간부분까지 읽어도 특별하게 긴장된 장면이나 치밀한 법정 드라마의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평범하다고 하면 평범한 내용이 계속되고 조금은 찌질한 변호사들이 등장하여 이기지 못한 소송을 벌이고 있는 장면이 이어진다.

 

거대한 제약사의 약에 탐욕에 눈 먼 사람들이 달려들어 어떻게든 단 한 푼이라도 - 그 한 푼이 백만달러이긴 하지만 - 뜯어 먹으려고 이전투구하는 모습이 상세하게 그려진다. 책의 주인공을 비롯한 진영은 가난하고 힘도 없고 소송할 능력이 부족하고 거대한 로펌은 어떻게 하든 이 사건으로 한 밑천잡으려고 하고 상대방 거대제약사는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여 자신들의 약 성능을 더 높히려고 한다.

 

큰 줄거리는 이렇지만 실제로 이 줄거리는 책에서 역설적으로 재미없고 지루하기까지 하다. 오히려 데이비드라는 주인공이 기계처럼 반복되는 생활 - 그래도 연봉이 후덜덜하다 - 이 지겨워서 포기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서 겪는 약자들의 편에서 소송을 하는 모습이 더 좋은 것은 전형적인 모습이기는 하다.

 

그래도 무려 5년이나 변호사를 했지만 단 한번도 법정 근처도 가지 않은 주인공이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성장스토리로 보는 사람들로 조금씩 조금씩 빠져 들게 만든다. 중간까지 특별하게 익사이팅한 내용없이 전개되지만 읽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책의 주인공과 그 친구들에게 한국적인 정이 들어버렸다.

 

굳이 다음 이야기가 딱히 궁금한 것은 아니지만 익숙하는 것의 무서움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읽다보니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저절로 계속 읽게 되는 흡수력을 갖고 있다. 마지막에 가서 읽고 있는 나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지만 소설이다보니 계속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를 갖게 되지만 역시나 작가는 냉정하게 마무리를 하지만 다른 곳에서 주인공이 살아갈 희망을 준다.

 

'소송 사냥꾼'은 법정 소설치고는 특별한 흡인력을 보여주는 사건이 없다. 그런데, 읽다보면 미니 시리즈를 보는 것처럼 계속 읽게된다.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갖고 있는 작가의 필력이 이런 곳에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싶다. 역시, 법정 드라마와 소설은 최소한 기본은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굳히게 되었다.

 

l*****2 2012.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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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찾아 떠나는 두 변호사의 반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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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억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의 신작 《소송사냥꾼》이 출간되었다. ‘대박’을 좇는 궁핍한 두 변호사가 그 꿈을 실현시켜줄 의약품 집단소송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과정을 그린 《소송사냥꾼》은, 지금까지의 어떤 작품보다 경쾌하고 맹렬한 속도로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데뷔 20년이 지난 지금이 최전성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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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억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의 신작 《소송사냥꾼》이 출간되었다. ‘대박’을 좇는 궁핍한 두 변호사가 그 꿈을 실현시켜줄 의약품 집단소송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과정을 그린 《소송사냥꾼》은, 지금까지의 어떤 작품보다 경쾌하고 맹렬한 속도로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데뷔 20년이 지난 지금이 최전성기라 불릴 정도로 그의 실력은 변함이 없다. 절대 규칙을 따르지 않는 놀라운 결말과 미국 사법 체제의 모순을 신랄하게 파헤치는 존 그리샴은, 이번 작품에서도 긴장감 넘치고 예측 불가능한 결말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소설은 그의 전매특허인 속도와 플롯, 사회문제를 모두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우스꽝스러울 정도의 캐릭터와 유머 코드까지 녹여내고 있어, 지루할 틈 없는 내러티브를 제공한다. 집단소송으로 ‘한몫’ 잡으려는 작은 변호사사무실의 핀리와 피그는 대형로펌 출신의 신참내기 데이비드와 만나면서 집단소송으로 큰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꿈에 부푼다. 그러나 꼼꼼하게 준비한 계획은 난관을 맞게 되고, 그들의 기세도 걷잡을 수 없이 꺾이게 된다. 《소송사냥꾼》은 “존 그리샴을 미국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만든 법정에서의 계략과 드라마, 서스펜스, 그리고 유머를 모두 집약시킨 소설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뉴욕타임스)는 평은 결코 허언이 아니다.
20년 이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작가이자,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스토리텔러 존 그리샴은 이번 작품에서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재미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긴장의 끈을 더욱 옥죄고 있다. 존 그리샴을 사랑하는 독자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의 소설에 다시 한 번 빠져들게 될 것이다

 

존 그리샴은 능글맞으면서도 유쾌한 농담이 곁들어진 문장과 내러티브로 소설 전체를 유연하고 속도감 있게 그린다. 특히 주인공 핀리와 피그 변호사는 법정 세계 먹이사슬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이들의 모습을 신랄하지만 익살스럽게 대변하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대박을 꿈꾸며, 정작 건지는 것은 별로 없이 사고 현장의 응급차만 쫓아다니는 궁핍한 변호사들이다. 이들의 전문분야는 속전속결의 이혼판결과 음주 운전과 자동차 사고가 전부. 함께 일한 지 20년이 넘은 두 사람은 오래된 부부처럼 매일 다투면서도, 변호사 일을 그만두지 않고 시카고 남서부에 있는 그들의 작고 낡은 사무실에서 근근이 살아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들에게도 변화가 다가온다. 대형로펌의 신출내기 젊은 변호사 데이비드가 그들과 합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술에서 깨고 정신을 차리고 난 뒤 갑작스레 실업자가 되느니 핀리앤피그 사무소에서 일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하고 그들과 일을 시작한다.
새로운 동료를 얻은 핀리와 피그는 굳이 변호사로 발 벗고 나서지 않아도 다 같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고, 마침 유명 제약회사 버릭스 랩스가 연루된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버릭스는 빠른 속도로 살을 빼주는 콜레스테롤 제거 약품 크레이옥스를 개발하여 1년에 250억 달러가 넘는 엄청난 돈을 벌게 된 대규모 제약회사다. 그러나 최근 크fp이옥스를 복용한 사람들이 심장 마비 증세를 겪으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었다.
이 사건을 잘만 해결하면 꽤 큰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피그는 약간의 조사 과정을 거친 후 자신의 예상이 맞았음을 확인한다. 이미 플로리다에서는 피해자로 구성된 조직이 형성되어 버릭스에 대항해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핀리와 피그가 해야 할 일은 크라이옥스를 복용하고 심장 마비 증세를 겪었던 사람들을 몇 명 찾는 것,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의 고객이 되어 집단 소송에 참여하도록 설득하는 것뿐이다. 핀리와 피그는 이 일만 잘 성사되면 부와 명예가 확실히 보장되리라 꿈꾼다. 더구나 아주 약간의 운만 더해지면 둘은 굳이 법정까지 들어가지 않고도 성공을 얻어낼 수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계획은 곧 난관을 맞게 된다. 이들의 ‘무모한’ 계획에서 결국 구해주는 사람은 바로 신출내기 데이비드 변호사다. 끝까지 결말을 알 수 없는 반전으로 이야기를 몰고 가는 존 그리샴은, 복잡하고 따분한 법조계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변신시키며 그만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소송과 사기, 비열함과 빈부의 격차가 존재하는 혼탁한 현실을 스릴 넘치는 속도로 내달리는 그리샴 특유의 전개가 이번 소설에서도 폭발하고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2.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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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사냥꾼 - 존 그리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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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이라.... 뭐... 설명이 필요없는 작가가 아닌가 한다. 변호사 출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많은 작품이 영화로 제작...부럽다..(^____________^.)       내가 존 그리샴 작품 중 처음 읽었던 게 바로 1993년에 출간된 <펠리컨 브리프>였다. 1994년에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된... 당시 외국소설이 눈에 안 익어 버버...버퍼링 걸릴 듯 진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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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이라....

뭐... 설명이 필요없는 작가가 아닌가 한다.

변호사 출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많은 작품이 영화로 제작...부럽다..(^____________^.)

 

 

 

내가 존 그리샴 작품 중 처음 읽었던 게 바로 1993년에 출간된 <펠리컨 브리프>였다.

1994년에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된...

당시 외국소설이 눈에 안 익어 버버...버퍼링 걸릴 듯 진도가 안빠지던 시절이었는데

재밌게 읽어 영화까지 찾아 봤던 기억이 있다... ^ ^

 

<펠리컨 브리프>이후로 존 그리샴 작품은 나오는대로 읽었다.

그땐 한마디로 존 그리샴 열풍이었으니 나만 그렇지 않았겠지...

 

  

이 중 많은 작품들이 영화로도 제작되...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2 배였더랬다.

그러다 언제부턴가 시들시들...

왜 <돌연변이><바이러스><코마> 등 인기를 얻은 로빈 쿡 소설도 그렇잖아...

면역성이 생기다보니 질린다고나 할까...재미가 떨어진다고나 할까...

 

결국 다른 작가의 작품으로 눈을 돌리게 됐고...존 그리샴은 내 관심사 밖으로 안뇽~~~~

얼마나 지났을까...

그동안 읽지 않은 작가의 작품이 이렇게나 많이 쌓였네...

그래 간만에 어디 한 번 존 그리샴 작품이나 읽어보자.

그래서 선택하게 된 작품이 최근작 <소송 사냥꾼>이었다.

왠지 제목에서 부터 치열한(비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는게...좋아좋아... ^ ^

 

 

하버드 법대를 나와 남 부러워하는 법률회사에 들어간 데이비드 징크.

과도한 업무시간...

회사에 소속된 600여명 변호사 중 그져 한사람...

와이프와 아기 만들 시간이 없을 정도로 여유없는 생활...

5년을 버티던 데이비드는 결국 30만불이 넘는 연봉을 걷어차고.

술에 쩔어 우연찮게 찾아간 핀리앤피그 법률사무소에 똬리를 틀게 된다.

 

핀리와 피그가 운영하는 법률사무소는 이혼, 외상, 자동차사고 등

자잘한 소송들을 가지고 먹고 사는 구멍가게 같은 법률사무소였다.

능력은 안되면서(돈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큰 돈을 벌기 바라는...

그져 입 벌리고 누워 감이 입으로 쏙~ 떨어지기를 바라는 그런 법률사무소랄까...  

 

그런 법률사무소에서 데이비드가 들어오는 동시에 큰 껀수를 잡게 된다.

거대 제약회사에서 만든 콜레스테롤 약이 심장마비와 뇌졸증을 유발시킨다는 정확을 포착한 것.

이에 핀리앤피그 법률사무소는 피해자들을 모아 집단 소송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핀리와 피그는 약의 부작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소송에서 이길 생각도 없었다.

단지...제약회사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어여 거액의 합의금을 내주기를 바랄 뿐...

그러나 닳고 닳은 제약회사는 그리 녹녹치 않았으니...

 

수십 명의 일류 변호사로 무장한 거대자본을 가진 제약회사...

소송 분야에서 초짜나 다름없는 핀리앤피그 법률사무소...

과연 그들의 싸움은...

 

 

음....전체적으로 무난한데 재미면에서 보면 그닥이다.

주인공을 포함 눈에 튀는 캐릭터도 없고...

기대했던 치열한 법정공방...

어떤 상황에서 굴하지 않고 하이에나처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변호사...

그런 것도......없었다!

 

후반 30p 정도 묵묵부답하던 데이비드가 반론을 펼치는(역공) 부분...

이때 좋았는데...재밌고...한 방 먹이는 쾌감도 있고...

그러나 이 부분만 빼면 전체적으로 아주 아주 밍밍하고 밋밋한 작품이었다.

이런 김밥같은...

 

 

"밥 맛이야..."

그런 뜻은 아니고... ^ ^;;

 

존 그리샴의 다른 작품...읽을지 고민된다.

 

p******s 2012.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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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밝히는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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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변호사이야기만 쓰는 그리샴. 잘 나가는 로펌 변호사  데이비드.  합동 법률사무소,  그러나 단둘인 핀리와 한 방을 노리는 왈리를 등장시켜 크레이옥스 한건을 노리는 데...   저작권관계때문인지 저자가 쓴 책이  순서가  뒤죽박죽 번역되 나오는 마이클 코넬리가 아니라면, 우째 존 그리샴 .   의뢰인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날카로움이 사라져 버렷다. 넬슨 드밀처럼 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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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변호사이야기만 쓰는 그리샴.

잘 나가는 로펌 변호사  데이비드.  합동 법률사무소,

 그러나 단둘인 핀리와 한 방을 노리는 왈리를 등장시켜 크레이옥스 한건을 노리는 데...

 

저작권관계때문인지 저자가 쓴 책이  순서가  뒤죽박죽 번역되 나오는 마이클 코넬리가 아니라면,

우째 존 그리샴 .   의뢰인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날카로움이 사라져 버렷다.

넬슨 드밀처럼 쓸 데  없는 묘사가 많고 미야베 미유키처럼 질질 늘어진다...

 

어려워 졋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더 진지해진 무라카미 류나  기시 유스케,

다카노 가즈야키와는 달리  으째 이젠 필을 놓아야 될 때가 온 거 같다.

인류의 구원이나 세계의 통합, 인간성의 회복, 이런 거 없다.

늘 변호사들 부대끼는 예기뿐..

재미 없다.

 

 

YES마니아 : 로얄 d******3 2012.10.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