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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감성사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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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설득시키는 것 참 어렵지만 멋진 일이죠 사진에세이가 나오기전부터 최영민님의 정봉주 다큐 사진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봉주님의 글과 함께 책으로 만들어지다니 감격스럽네요... 글만으로는 아쉬울텐데 사진과 함께 보면 더 많은 것들이 가슴에 와 닿을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지금 당장 받아보고 싶은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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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설득시키는 것 참 어렵지만 멋진 일이죠

사진에세이가 나오기전부터 최영민님의 정봉주 다큐 사진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봉주님의 글과 함께 책으로 만들어지다니 감격스럽네요...

글만으로는 아쉬울텐데 사진과 함께 보면 더 많은 것들이 가슴에 와 닿을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지금 당장 받아보고 싶은데 기다려야 한다니 이노무 조급증이 도지네요 ^^

책 제목은 "울지마, 정봉주"이지만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어느새 제 눈에는 눈물이 맺힐 것 같네요

 

n********a 2012.03.2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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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정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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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울지마, 정봉주 저자 : 정봉주 / 최영민 가격 : 원가 16,000원 (구입가 : 0원) 이유 : 팟캐스트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나는 꼼수다'의 깔대기 '정봉주'의원이 출감 이후 새로운 팟캐스트를 만들었다. 그걸 듣고나서 시립도서관을 배회하다가 눈에 들어온 책. 독서 후 : 이 책이 정봉주 전 의원이 수감되기 2달 전부터 찍은 사진과 옥중에서 보내온 편지글 등을 묶어서 만을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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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울지마, 정봉주

 

저자 : 정봉주 / 최영민

 

가격 : 원가 16,000원 (구입가 : 0원)

 

이유 : 팟캐스트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나는 꼼수다'의 깔대기 '정봉주'의원이 출감 이후 새로운 팟캐스트를 만들었다. 그걸 듣고나서 시립도서관을 배회하다가 눈에 들어온 책.

 

독서 후 : 이 책이 정봉주 전 의원이 수감되기 2달 전부터 찍은 사진과 옥중에서 보내온 편지글 등을 묶어서 만을어진 책이다. 말 그대로 에세이집. 가벼움안에 진중함, 촐싹맞음 안에 진지함이 엿보이는 책이었다. 이양반 정치판에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런지...



w*******5 2017.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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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마음, 하지만 희망은 여전히...
"텅 빈 마음, 하지만 희망은 여전히..." 내용보기
4월 12일 아침, 헛헛한 마음으로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많은 것을 반성하게 되네요. 과연 우리가 절대다수의 약자를 대변하는 대표성을 지니고 있었던가, 또 우리의 유쾌한 투쟁이 정말 힘든 삶을 살아가는 많은 분들을 오히려 소외시켰던 것은 아닌가 하고요. 이제 기대할 것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분들이 진정 국민대중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기를, 하는 바람뿐입니다. 우리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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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아침, 헛헛한 마음으로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많은 것을 반성하게 되네요.

과연 우리가 절대다수의 약자를 대변하는 대표성을 지니고 있었던가, 또 우리의 유쾌한 투쟁이 정말 힘든 삶을 살아가는 많은 분들을 오히려 소외시켰던 것은 아닌가 하고요. 이제 기대할 것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분들이 진정 국민대중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기를, 하는 바람뿐입니다. 우리의 적은 부패와 비리, 거짓, 군림이었지, 사람은 아니었을 테니까요.

 

여기,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꽤 유명한 것 같지만,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어떤 이는 이 사람을 (언행이) 가볍고 (웃음이) 헤프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스로 참 정치를 하겠다고 깊이 고민하고 모색했던, 많지 않은 정치인 중의 한 사람, 정봉주 전 의원입니다.

지난해 나꼼수로 벼락같이 떴다가 또 갑자기 영어의 몸이 된 정봉주 전 의원의 이번 책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의 정치적 이념이나 드라마틱했던 지난 몇 개월의 행보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한 인생을 살아내면서 이토록 치열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삶을 결코 가볍다고도 헤프다고도 말할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화보 에세이라고 가볍게 대했다가 묵직한 걸 얻었습니다.

 

올해 대선이 지나서야 풀려난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지금 창살 안에서 많이 자책하고 아파할지도 모릅니다. 힘이 되고 싶네요. 그래도 그는 낮은 자세로 우리에게 다가온 몇 안 되는 정치인 중의 한 사람이었으니까요.

m********0 2012.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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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정봉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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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이 감옥에 들어가고 발간된 포토 에세이이다. 사진은 최영민 작가가 찍었고 글은 정봉주 의원이 썼다. 정봉주 의원이 감옥에 들어가고 후원목적으로 이 책을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카페트에 누워 이 포토에세이를 읽으며 눈물을 훔쳤던 기억도 난다. 다시 읽었는데 또 눈물이 났다. 정봉주의원의 여러 표정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물론이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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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 전 의원이 감옥에 들어가고 발간된 포토 에세이이다. 사진은 최영민 작가가 찍었고 글은 정봉주 의원이 썼다. 정봉주 의원이 감옥에 들어가고 후원목적으로 이 책을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카페트에 누워 이 포토에세이를 읽으며 눈물을 훔쳤던 기억도 난다. 다시 읽었는데 또 눈물이 났다. 정봉주의원의 여러 표정들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물론이고 고뇌하는 모습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 그리고 정봉주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습들도 담겨있다. 가족, <나는 꼼수다>멤버들,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일반 시민들의 모습들이다.

 나는 정봉주 의원이 좋다. 정치인으로서의 욕망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신선했다. 권위의식없이 국민들과 어울리려는 태도도 늘 좋았다. 유쾌한 표정과 유머도 근사하다. 정치인으로서 내용이 없거나 전문성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관찰력, 오랜 정당정치 경력으로 생긴 직관력이 빛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왔다. 무엇보다 정봉주 의원에게 감명깊었던 것은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것을 감수하고 용기있게 앞으로 나서는 자세다. 정봉주 의원에게 죄가 있다면 다른 정치인들보다 용기있게 앞에 나섰다는 것이다. <울지마, 정봉주>의 에세이를 보면 그의 공포, 억울함, 슬픔이 가득 느껴진다. 그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정봉주 의원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사실 늘 두렵다, 정권을 대놓고 비판한다는 것이... 늘 내가 하는 말의 내용을 문제 삼을지도 모른다는, 검찰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밀려온다. 솔직히 두렵다. 그래서 더 강해 보이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늘 더 활달하게 억지로 더 크게 웃으려는지도 모른다."  (p. 46)

"이 두려움이 나를 단련시켜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레토릭이다. 수사에 불과하다. 그냥 두려울 뿐이다."  (p. 49)

  사진을 보면서 <나는 꼼수다> 멤버들이 많이 늙었고 수척해졌다는 생각을 했다. 하기사 이때는 2011년이고 지금은 2017년이다 8년의 세월이다. 시간이 흐르고 힘든 세월을 겪으면 사람이 늙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켠이 짠해졌다. 눈물이 핑 돌았다. 

 2012년에 이 책을 읽고 있던 나를 떠올린다. 내 젊음과 희망, 상처받지 않았던 영혼이 있다. 그때는 그 '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몰랐던 것 같다. 정봉주 의원의 고통이 이렇게 오래될지 몰랐던 것만큼 나에게 개인적인 환란이 닥치게 될 거라는 것도 몰랐고 그것으로부터 온 고통이 이토록 오래 남게 될 줄 몰랐다. 정봉주 의원님은 지난 9년의 시간동안 더 깊어지고 더 뜨거워졌다. 팬으로서 쭉 지켜봤기 때문에 알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내일이면 세상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불안감 만큼 치열하게 살았는지에는 당당하게 대답할 수가 없다.

 2017년 대선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 나도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하루 빨리 정봉주의원이 사면복권되기를 바란다. 이명박 정부와의 싸움에서 혼자 무거운 짐을 지고 희생양이 되버린 정봉주 의원이었다. <정봉주의 전국구>를 애청하고 있다. 가끔 정봉주 의원에게서 조급함을 느낀다. 안타깝고 속이 상한다. 오직 국민만 보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곧, 해가 뜰거라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이제는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테니 조금만 더 견뎌내라고 응원해주고 싶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elegans_lilly

f********5 2017.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