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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세간에 회자된 말은 ‘2010 쇼크’이다. 1955년부터 1963년까지 태어난 베이비부머의 첫 주자인 1955년생들이 55세가 되는 2010년부터 이들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됐다. 이들은 고도성장기의 주역으로서 경제적 성공을 이끈 주인공들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의 ‘인생 3막’준비에는 소홀했다. 유수의 베이비부머들은 생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후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시작한 또 다른 이들은 ‘포스트부머’이다. 1964년부터 1974년 사이 태어난 이들은 앞선 세대인 베이비부머의 은퇴를 직접 눈으로 바라보면서 선배들이 겪는 위기가 머지않아 자신의 문제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고 수많은 고민을 했다. 이제는 ‘포스터부머’차례다. 앞선 세대가 당면했던 상황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할 때다.
이 책은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 상무인 김형래와 시니어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일하는 남편을 가까이 보면서 은퇴라는 과제에 눈을 뜬 원주련이 베이비부머 선배들의 사례와 미국, 일본의 은퇴 문제를 통해 은퇴 후 발생할 문제와 대비책에 대해 공부하고, 소득보다 소비가 많아지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야 제2의 인생을 꽃피울 수 있다고 조언해 준다.
내 주변에도 평생 직장생활을 하다가 은퇴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은퇴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아무도 시간을 거스를 수 없지만 누구나 은퇴 후의 삶의 질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직도 먼 은퇴를 생각하고 은퇴 후를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은퇴 후에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건강을 챙기고, 자식들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도 쓸 수 있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지금부터 연금에 가입해야 하겠다.
이 책에서 저자는 “포스트부머여, 브레이크를 걸어라”고 말하고 있다.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남은 생을 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 은퇴 후 30년의 삶, 인생 절반의 선택의 기로에서 잠시 브레이크를 걸고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은퇴는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진정한 나의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러 떠나는 무료 여행이고,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무한도전이기 때문이다.
이제 포스트부머들은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소통에 서서히 자신이 없어지면서, 가부장적 질서에 통제할 수 있는 목소리가 작아지고, 지배 질서도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가족은 더 이상 비빌 언덕이 아니며 남성, 특히 아버지의 자리는 좁기만 하다.
스티브 비덜프는 그의 책에서 포스트부머를 “우리들의 결혼생활은 실패로 돌아가고 우리 아이들은 우리를 싫어하고 우리는 스트레스로 죽어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세상을 파괴하고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의 현주소를 깊이 생각해 보았다. 베이비부머를 강건너 불구경하듯 보고 있다가 갑자기 나에게 닥칠 것이다. ‘나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은퇴 후의 삶을 지금부터라도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책이다. 이 책을 은퇴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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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만 베이비부머(baby boomer, 1955~1963년생)는 이전 시니어 세대와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학력 수준이 높고 오랜 기간 동안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은퇴를 코앞에 두고 있는 이들 중 ‘노후 안전지대’에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100세 시대, 앞으로 갈 길이 먼 이들은 과연 은퇴 후 삶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오늘의 40대는 이미 장년의 시기에 접어든 한국경제의 현실과 만나면서 삶이 피곤하기 이를데 없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표현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는 하우스 푸어, 워킹 푸어 등의 ‘푸어’이다. 내집마련 등 경제적 안정, 사회적 성공에 대해 여전히 이상과 현실은 부딪히고 있다. 저축을 해도 돈이 모이지 않고, 언제 직장에서 물러날지 알 수 없으며, 치솟는 물가, 감당하기 어려운 자녀교육비, 각종 스트레스와 질병, 노예의 꿈(하우스푸어)으로 바뀌어버린 내집마련의 꿈과 그 밖에 빨라진 은퇴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미래에 대한 불안,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부양의 의무만 남은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노후 준비는 꿈도 꾸기가 어렵다.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되면 안되지만 돈은 필요한 것 만은 사실이다. 돈과 관련해서 수많은 불행한 이야기들은 모두가 돈이 목적일 때 생겨난다. 그러므로 돈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금의 구조조정이 남의 일만이 아니라는걸 깨닿고 멀지 않은 세월에 닥칠지 모를 각박한 삶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차분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든다면 이 책을 읽은 소득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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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이 책은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약 280만명이 더 많은 포스트 부머들의 스토리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지난 선배들의 인생은 아파트의 가치가 올랐으며 포스트 부머보다 월평균 급여가 높았기에 이들보다는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포스트 부머세대에게는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해야만 노후 및 여유로운 경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소비하는 습관은 물론, 정부의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충고합니다. 또한 잘못된 길을 다시 가지 않기 위해 제대로 된 멘토를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아 가라고 합니다. 현재 물가 상승률보다 임금상승률이 훨씬 느리며 낮습니다. 서민들의 삶이 어렵다는 반증이지요. 국가는 부도사태를 막기위해 계속적으로 돈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고 잘 극복하기 위해서 경제를 다른 시선으로 보고 지속적인 공부는 필수 인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축복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으며 나온 용어 * 단카이 세대 : 1945년 종전 후 베이비 부머들이 나왔으며 1948년까지 피임이나 중절, 불임수술을 법률로 금지하였으나, 194년 경제적인 자유에 의한 중절 수술을 용인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면서 출산율 증가에 제동이 걸렸다. 이 3년간 태어난 세대를 단카이 세대라고 하며 우리나라 베이비부머(712만명)보다 적은664만명이다.(태어날때는 806만명) * 마태복음 효과(Matthew Effets) : 아웃라이어에서 1월 태생의 아이들이 12월 태생의 아이들보다 체력적으로 우수하여 캐나다 하키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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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부터 처음 들었을 때는 신조어인 것 같은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의 소개를 보고 40대를 지칭하면서도 74년생 이후의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을 알았다. 나 또한 거기에 걸쳐있는 사람으로 이 책이 필요하겠다 싶었다. 너무 일찍 준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과연 내 앞 세대의 선배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시니어 연구소 비슷한 것이 있는 줄도 몰랐다. 저자는 금융 회사에 다니다가 시니어 연구소로 전직하면서 포스트 부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2의 인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은 것이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로 시니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포스트 부머는 베이비 부머 다음 세대로 최근 말이 많았던 사오정의 주역들이구요. 이들은 샌드위치의 세대이면서도 관심과 조명을 덜 받은 불쌍하다고 여겨지기까지 하죠. 그럼 이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은퇴나 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할까요? 부모님은 과거의 이력을 따라 모셔야한다라고 생각을 하며, 자식은 독립적인 생활을 강조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 생활해야하는 것은 자시 뿐이라는 사실에 많은 포스트 부머들이 고민과 또 고민을 하면서 불행해 하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 행복 지수에 대한 이야기로 U자형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장 불행지수가 높은 나이가 40대라고 합니다. 불혹이라는 나이가 어울리지 않는 것이지요. 유혹을 없애야 하는 나이에 유혹이 많은 나이이니까요. 아니면 불혹이라는 나이에 맞는 지도 모르겠네요. 40을 바라보거나 40대 선배들은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할 것입니다. 경제, 사회, 가족, 미래, 자신의 자존감, 그리고 죽음. 이러한 사항들을 타인들에게 맡긴다면 참으로 비참한 나머지 인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고 미래를 잡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경제적인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사회 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이고, 생활해 나갈 것인가? 자신의 자존감을 찾으면서, 잃어버리지 않을 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40대에는 열정적으로 생활할 수 없는가? 그럼 어떻게 해야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인가? 나에 마지막은 어떻게 마무리할 수 있는가? 이런 의문들을 항상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는 꼭 40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20, 30대의 후배들이나 내 동료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또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생겼네요. 우리 가족과 많은 이야기를, 내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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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형래 원주련님의 저작 '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를 읽은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주변의 경제환경이 어떻게 흘러가는가? 주요한 이슈는 무엇인가? 경제환경을 리드해가는 세력은 누구이며, 어떤 식으로 대안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그와 관련하여 세계경제와 일본, 대한민국의 인구통계학적인 관점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최근의 세계경제를 발전시켜 오는 중심세력은 베이비부머임이 분명합니다. 미국은 1946년~1964년생인 7800만명이고, 일본은 단카이세대 46-48년생인 660만명, 대한민국은 55-63년생인 712만명에 의해서 세 나라의 경제가 판이하게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즉, 소비를 이끄는 세대이면서, 경제적 기술적으로 발전을 주도한 세력이며, 이들이 나이들고 은퇴하면서 새로운 고령시장에 태동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와 가까이 있는 일본의 단카이세대를 연구하다 보면 우리도 10년뒤의 미래와 향후시장에 대한 예측을 어느 정도는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베이비부머가 경제를 선도하면서 환경을 변화시켰다고 한다면, 그후 약 10년 나이터울이 나는 세대인 포스트부머는 어떤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저자는 외국의 사례를 통하여 정보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어디든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지역간 이격이 되어 있어도 역사적인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연구를 세밀히 하게 된다면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 있더라도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기 마련입니다. 이제 노령화사회가 진전되면 베이비붐세대 뿐 아니라 그 후속세대도 그에 걸맞는 준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매일매일 먹고살기 힘들다고 10년 20년 뒤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 시기가 도래하면 한숨과 아픔밖에 남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준비는 재무적인 관점과 아울러 비재무적인 관점에 대해서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인생을 어떻게 가치있고 보람되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자기만의 정의가 있어야 할 것이고, 미래에 대한 금전적 준비도 분명히 뒤따라야 할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확실히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12.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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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떤 분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테고 어떤분은 공부를 하고 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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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부머가 무엇일까요? 뭐, 부머 다음이 포스트부머겠지요 뭐...ㅋㅋㅋ 맞습니다. 베이비부머 다음 세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지금의 40대를 지칭하는 말이지요. 어떻게 보면 최근 추세로 봐서는 가장 불쌍한 세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을 모시자니 부모님이 너무 오래 사시고, 자식 덕을 보자니 자식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를 않고... 진퇴양난의 세대라고 볼 수 있는데요. 베이비부머 시대의 은퇴를 바라보면서 포스트부머들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나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말이지요.
저는 30대입니다. 30대 중 가장 어리지요(으흐흐흐흐흐) 하지만 벌써부터 여기저기 몸이 아파오기 시작하는 것을 본다면 병원비도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도 피부과에서 돈 150만원이 공중으로 사라진 것을 보면 말이지요. 관리가 필요한 시기지만 관리보다는 처자식 먹여 살리기에 급급한 세대가 아닐까요? 흔히 50대는 50%가 병원비, 60대는 60%가 병원비라고 하는데 과연 우리 포스트부머 세대는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국민연금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직장인이야 어쩔 수 없지 들지만은 굳이 들지 않아도 되는 가정주부들이 드는 것을 본다면 뭔가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안정성' 이지요. 안정성이야 말로 국민연금을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이 없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지금 나이가 연금받을 시기에 가까운 주부야 말로 금상첨화이지요. 그래서 40~50대의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국민연금이 나올 때에 금액으로는 20%정도 밖에 채워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금이나 펀드 등을 추천하고 있지만 과연 그것을 넣을 돈은 있는 것일까요?
생활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항상 뒷 날을 생각한다' 는 것입니다. 일 때문에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이제는 조금 멈춰서 뒤도 돌아봐야 합니다. 은퇴해서 매일 고스톱만 칠 수 없을테고 매일 산에 오를 수도 없는 노릇일테니까요. 앞으로는 스스로의 취미를 갖고 있는 많은 노인들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 발전되고 있는 실버 산업을 본다면 정말 '노인들이 어떻게 이런 것을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사실 60대는 이제 노인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80대까지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도 존재한다고 하니 이제 노동력의 폭을 좀 더 넓혀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금전적인 자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족과 즐겁게 일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집안의 반목이 생기기 시작하면 마음의 병도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가족 내의 교육과 더불어 서로 마음을 터 놓고 지낼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고 도와주며 이해해 줘야 하겠습니다. 흔히 친구는 배신할 수 있어도 피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또 내리사랑이라고 하여 나의 부모는 내가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가슴으로 품어줄 수 있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위기 사이에 낀 포스트 부머는 평생 할 수 있는 일과 더불어 자신만의 취미,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나랑 감싸 앉아 줄 수 있는 가족을 갖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됩니다.
PS: 저는 일단 제 살 집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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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서른에 관한 책들이 눈에 들어오더니 막상 30대가 되고나니 마흔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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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 서평
읽으면서 긍정마인드보다는 한심한 현실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
포스트부머란 베이비 붐 후 출생자(buster)(1960년대 중반 이후의 출생자)를 의미한다.
포스트부머에게 필요한것은 성공한 나보다 부끄럽지 않은 나를 만들어야할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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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의 40대를 위하여 쓴 책이다. 포스트부머라는 말이 다소 생소하지만 1964년부터 1974년생으로 (약936만명) 앞세대인 베이비 부머의 은퇴후를 짊어져야 한다.
쉽게 생각하기를 베이비부머가 은퇴하면 포스트부머가 무작정 좋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은 베이비부머에 비해 경제성장통에서의 아픔 등은 비교적 적었지만, 앞 세대가 누린 과실은 누리지도 못하고 기대수명의 연장아래에 긴 은퇴시간만이 기다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앞세대의 은퇴에 따른 소비위축과 노동력의 저급화를 한꺼번에 겪어내야 한다.
책은 전반부에 베이비부머의 은퇴에 따른 문제점을 일본의 단카이 세대를 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단카이세대는 우리의 베이비부머에 해당하는 전후세대로써 국가의정책에 따라 짧은 3년이지만 일시적으로 급격한 출산증가세대인 셈이다. 이들이 은퇴하고 나서 일본은 고용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실제 인구감소세로 돌아섰다. 그 뒷세대들의 혐소비의 원인과 그것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일본은 현재 버블붕괴와 함께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말을 하며 디플레이션의 늪에 빠져 있다. 젊은 세대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소비를 축소하고 있다. 단카이 세대가 보여주었던 풍요로운 소비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생존을 위한 소비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주는 것 같다. 또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의 해결책의 하나로 이민근로자에 대한 유입 증대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는 부분이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싶다.
책의 후반부는 포스트부머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을 제시하고 있다. 실생활의 국민연금,보험 부터 자신의 가치향상을 위한 방법 그리고 인맥관리 직장에서의 리더십 등 은퇴 후를 대비할 수 있는 짧은 시간 8-10년정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포스트부머에 대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셈이지 싶다. 핵심적으로 무언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라기보다는 베이비부머와 포스트부머가 잘 구분되지 않는 평이한 내용들이 많아서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오늘날 대부분의 책들이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과연 부동산 폭락을 가져올 것인지 등에 대해 초점이 너무 맞춰져 있다보니 그 뒷세대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너무 적은 것이 현실이다. 성장의 과실이 점점 소수에게 집중되는 요즘에 들어 과연 포스트부머와 그 뒷세대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일본과의 단순비교는 무리겟지만 그들을 보고 우리에게도 비슷한 문제점들은 미리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