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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제이해교육 책은 읽었지만, 다문화교육 책으론 처음 읽은 책이다.
하드커버에 480쪽쯤의 분량인데 크기도 커서 취미 삼아 읽기보단 다문화 교육인을 교육하기 위한 기본서로 삼으면 좋을 책이다. 총 15개 장이므로 대학에서 2시수쯤 잡아 한 학기 강의용 교재로 해도 좋겠다. '생각해 봅시다'와 '참고문헌'이 각 장 끝에 있어서 학습을 돕는다.
다문화교육의 이해 중 5장까지는 다른 다문화 책들에서 볼 수 있던 내용이라 쉽게 넘겼다. 6장부턴 교사교육, 교육과정, 상담의 실제, 등이 나와 교육학의 기본도 좀 더 알고 싶게 했다. 결정적으로 이 책을 보기로 했던 건 뒤 네댓장이 한국어교육 그리고 문학, 영화, 의생활, 협동학습을 활용한 다문화교육을 길잡이 해주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최근인 2012년에 나온 책이기도 하다.
전체를 정독한 건 아니라도 든든한 자문단을 곁에 둔 기분이 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