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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초록이 주는 평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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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마지막 나무라니...  왠지 삭막하고 무섭습니다. 콘크리트 건물에 밀리고 아스팔트 도로에 떠밀려 자꾸만 우리 눈에서 멀어지는 나무들이 짠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나무가 주는 위안을 느껴보지 못할거라 생각하니 암울하네요. 하지만 제목과 달리 표지에서 받는 느낌은 진한 초록이 주는 안구의 편안함도 있지만 옆에 있는 꼬마아이의 표정에서 절망보다는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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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마지막 나무라니...  왠지 삭막하고 무섭습니다.

콘크리트 건물에 밀리고 아스팔트 도로에 떠밀려 자꾸만 우리 눈에서 멀어지는

나무들이 짠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나무가 주는 위안을 느껴보지 못할거라 생각하니

암울하네요. 하지만 제목과 달리 표지에서 받는 느낌은 진한 초록이 주는

안구의 편안함도 있지만 옆에 있는 꼬마아이의 표정에서 절망보다는 희망이

느껴지는데요, 왜 그렇까 이유가 궁금해서 얼른 페이지를 넘겼어요.

 

 

SF 영화의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회색도시,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영화 속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상황이 이젠 우리의 현실이 되버렸어요. 저희 집 근처도 도로 확장 공사를 한다며

은행나무가 며칠새에 다 없어진걸보면 위의 그림은 있는그대로의 우리주변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도시에 사는사람들 표정들을 보니 무표정 일색이구요.

 

 

아!!! 이 나무였군요. 표지에 나왔던 나무가. 꼬마아이 에드워드는 이 나무로 인해

회색도시를 잊을 수 있다네요. 나무에 매달려 놀기고하고 가지를 의자삼아 책도 읽으며

너무나 행복하게 지냅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나무마저 쑹덩 잘려나가 버리네요...
급 우울해져 버린 에드워드, 그러다 나뭇가지 하나를 발견하고는

도시에 나무를 심고 싶어졌어요. 공간이 어디있을까. 궁리~~

 

 

색다른 곳을 드디어 찾은 에드워드~ 과연 그곳은 어디일까요?
에드워드만이 아니라 도시에 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초록색 나무에

대한 열망, 갈망이 있었음이 드러나는 장면에선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한마디로 도시 전체가 색다른 곳이 되버렸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지요.

 

 

 

에드워드가 전하는 초록의 싱그러움~~ 그것은 바로 도시에 사는 모든 이들의

밑바닥에 늘 깔려있던 자연에 대한 그리움 내지는 희망을 상징하는듯 합니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 인간이 누려야 할 행복조건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동화책이네요.

 

 

 

 

 

 

y*****1 2012.04.02.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19 도시의 마지막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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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회색빛 도시속에 살다보면 콘크리트 빌딩사이에 푸르른 나무들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라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동화는 제목이 도시의 마지막 나무...         어쩐지 도시 속의 마지막 초록공간이 사라지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게하는 가슴아픈 제목이라고 전 생각했었지요.           피터 카나바스님의 그림은 그림속에 그려진 바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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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회색빛 도시속에 살다보면

콘크리트 빌딩사이에 푸르른 나무들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라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동화는 제목이 도시의 마지막 나무...

 

 

 

 

어쩐지 도시 속의 마지막 초록공간이 사라지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게하는 가슴아픈 제목이라고 전 생각했었지요.

 

 

 

 

 

피터 카나바스님의 그림은

그림속에 그려진 바람과 움직임이

살아있는것처럼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저도 이분의 작품을 좋아해서 몇권 소장하고 있는데

모두 아름다운 작품이지요.

 

 

 

에드워드라는 아이를 통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잿빛 콘크리트와 자동차로 가득찬 도시의 답답함을

저도 모르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회색 도시 속에서

색다른 곳이 되어 에드워드에게

행복을 주었던 도시의 마지막 나무

 

 

 

 

 

그 나무가 사라진후의 아이의 슬픔은

그냥 일러스트만 봐도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인간은 편리함을 위해서 회색도시에 살고 있지만

마음속로는 항상 자연을 그리워하는 존재인것 같아요.

자연과의 교감은 사람에게 휴식을 주고 활기를 되찾아주니까요.

 

 

 

 

 

회색빛의 어둡고 자동차만 가득하던 도시

그 도시에 변화를 가져온것은

자연을 언제나 그리워하는

우리 인간의 기본적인 자연애인것 같아요.

저도 식물을 키우면서 생명의 성장을 엄마미소를 지으면서 바라보곤하거든요.

아이들과 함께 키우면 더욱 정서적으로 좋은것 같아요.

t******0 2013.07.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시렁 795 도시의 마지막 나무
"그림책시렁 795 도시의 마지막 나무"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2021.10.17. 그림책시렁 795   《도시의 마지막 나무》  피터 카나바스  이상희 옮김  시공주니어  2012.3.20.       나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어쩐지 말을 섞고 싶지 않습니다. 나무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쩐지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나무를 하찮게 여기며 발로 툭툭 차는 사람이라면 어쩐지 멀리하고 싶습니다. 나무를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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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1.10.17.

그림책시렁 795

 

《도시의 마지막 나무》

 피터 카나바스

 이상희 옮김

 시공주니어

 2012.3.20.

 

 

  나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어쩐지 말을 섞고 싶지 않습니다. 나무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쩐지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나무를 하찮게 여기며 발로 툭툭 차는 사람이라면 어쩐지 멀리하고 싶습니다. 나무를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쩐지 이이가 안쓰럽습니다. 나무한테 다가가 속삭이는 사람하고 동무하며 지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살아도 마음으로 나무를 그리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웃이라고 느낍니다. 《도시의 마지막 나무》는 큰고장에서 나고자란 아이가 어느 날 문득 나무 한 그루를 만나면서 웃음꽃을 배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숱한 어른들은 으레 아이가 또래 동무를 사귀어야 한다고 여깁니다만, ‘또래 사람’만 동무이지 않아요. 한참 큰 나무도 동무입니다. 조그마한 들풀도 동무입니다. 풀벌레랑 개구리랑 뱀이랑 벌나비랑 잠자리도 동무입니다. 바람하고 빗방울하고 구름도 동무입니다. 해님이랑 별님도 동무예요. ‘또래 사람’만 만나야 할 아이들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숨빛을 즐겁게 심고 돌보면서 스스로 노래하는 길을 홀가분히 걸어갈 아이들입니다. 우리가 어른이라면 무엇을 할 적에 아름다울까요? 우리가 어버이라면 살림을 어떻게 다스릴 적에 사랑스러울까요?

 

ㅅㄴㄹ

 

 

 

 

h*******e 2021.10.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시의 마지막 나무]책놀이- 아이들과 재활용 커피컵에 향기솔솔 허브심기
"[도시의 마지막 나무]책놀이- 아이들과 재활용 커피컵에 향기솔솔 허브심기" 내용보기
얼마전 우리나라 대기층 오존지수가 점점 빠른속도로 높아져 앞으로 기후변화가 염려되는 우려섞인 보도를 본 적이 있었지요. 정말 우리가 피부갚이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후세에 자라날 아이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보게된다는 생각을 하니 다시한번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경이에게 나무가 우리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는
"[도시의 마지막 나무]책놀이- 아이들과 재활용 커피컵에 향기솔솔 허브심기" 내용보기

얼마전 우리나라 대기층 오존지수가 점점 빠른속도로 높아져

앞으로 기후변화가 염려되는 우려섞인 보도를 본 적이 있었지요.

정말 우리가 피부갚이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후세에 자라날 아이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보게된다는 생각을 하니

다시한번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경이에게 나무가 우리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물었지요.

홍수도 나지않게 해주고, 과일도 주고

책상도 종이도 만들어 준다는군요.

거기다 여름엔 시원한 그늘과 바람까지 솔솔 불게 해준다니

경이가 대충은 나무의 이로움을 알고 있더군요

여기 이 책을 보면 [도시의 마지막 나무]가

뭔가 쓸쓸한 느낌을 남기는데요.

하지만 내용은 반전이 기다린답니다.^^

주인공 에드워드는 희뿌연 잿빛속

도심속에 살고 있는 아이지요.

우연히 도시의 짚앞을 지나는 찻길이 끝나는

오래된 건물이 즐비한 변두리에 큰 나무 한그루를

발견하면서 자전거에 오리를 태우고

늘 그 곳에 가서 살다시피 하지요.


그런데 어느날~

덩그러니 놓인 자전거와 주인공을 바라보는 오리를 보니

뭔가 심상치 않는 일이 벌어진거지요.

아이에게 물었지요.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해보자구요.

주인공이 자전거를 잃어버리게 되어

나무를 보러 갈 수 없어 안타까운 일이 생겼을것 같다는군요.^^


다음 이야기를 보여주었더니

잘려나간 나무밑둥에 앉아 흐느끼는 아이의 마음을 동감한듯

한참을 쳐다보더군요.

주인공에겐 이 나무를 만나는게 크나큰 기쁨인데

그걸 앗아간 어른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요?

하지만 밑둥에 앉아 있다

우연히 보게된 초록 나뭇가지....

에드워드는 그 나뭇가지에서 작은 희망을 보게되지요.

에드워드의 계획으로 도심에 버려진 고철과 식막한 곳곳에

조금씩 생명이 움트기 시작한답니다.


마지막 이 장면은

이야기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지요.

에드워드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는지

희뿌연 회색도시가 어느새 초록으로 가득차

모든 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행복을 선사하게 된답니다.

환경이 어떠한가가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자연을 아끼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는걸요.


사람들이 이득을 위해 자연을 훼손할 수도 있지만

자연을 살리는것도 결국 사람의 몫임을 순수한 아이의 행동을 통해

보여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지요.

저는 이 책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아이들도 역시나 좋아해준 책이구요.

책놀이- 아이들과 재활용 컵에 초록이 심기

준비물: 테이크아웃용 투명컵, 흑판네임텍, 분필, 피토모스 , 모종십, 스티로폼 박스, 로즈허브

집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즈허브를 살펴보며

허브에 손을 부벼 향기도 맡아 보고

줄기를 잘라 심어보기로 했지요.

순서를 알려주고 아이들과 컵에 흰 돌을 갈고

피토모스를 채워 아이들이 각각 로즈허브 줄기를 심고

피토모스를 마저 채우게 했지요.


네임택에 이름을 쓰고 마지막으로 자기들의 화분을 들고

사진에 담았지요.

우리 경이는 특히나 자신의 화분을 아끼네요^^

뿌리가 없이 줄기만 심어도

뿌리를 잘 내린다는 녀석이라 심어보았지요.

경이와 예쁘게 심은 로즈허브를 보며

그림으로도 남겨 보았답니다.

경이는 로즈허브의 잎을 잎을 이렇게 그렸네요.

포스팅을 하고보니 저의 실수 한가지가 있네요.

집에 로즈마리도 있는데 제가 서로 착각을했더군요^^

요건 허브 중에서 로즈허브~^^

아이들에게도 내일 다시 새로 적게 해줘야겠어요^^;;;


로즈허브가 둘 다

오래오래 우리집에서 예쁜 향기를 내며 자라 주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도 싱그런 초록을 볼 수 있어 좋답니다^^

맘이 따스해지는 책을 아이와 읽어보고

허브심기 책놀이도 하게된 즐건 시간이었습니다.

p*****9 2012.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시의 마지막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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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곳은 자꾸만 빌딩숲, 아파트 숲으로 변해 갑니다. 도시 속에 살고 있다보니 나무나 풀도 가끔은 인위적은 아닌가 싶습니다. 정해진 곳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저 조경의 일부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도시의 마지막 나무>는 에드워드라는 소년이 도시에서 마지막 나무 한그루를 발견하면서 나무와 푹빠져 삽니다. 하지만 어느날 이 마지막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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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곳은 자꾸만 빌딩숲, 아파트 숲으로 변해 갑니다.

도시 속에 살고 있다보니 나무나 풀도 가끔은 인위적은 아닌가 싶습니다.

정해진 곳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저 조경의 일부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도시의 마지막 나무>는 에드워드라는 소년이 도시에서 마지막 나무 한그루를 발견하면서 나무와 푹빠져 삽니다.

하지만 어느날 이 마지막 나무도 사라지고 맙니다.

나무밑둥을 안고 우는 에드워드의 모습을 보면서 삶이 주는 평안이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그 마지만 남은 나무마저 잘라야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초록색 나뭇가지 하나를 발견한 에드워드는 어디에 나무를 심을까 생각합니다.

에드워드는 정말 멋진 아이인가 봅니다.

빨간 화분에 심은 나무를 늘 자전거 뒤에 싣고 돌아다닙니다.

에드워드 덕분일까요? 도시에는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우산에 나무를 심어 들고 다는 사람, 카트, 유모차에 심어 밀고 다니는 사람, 버스에 트럭에 나무를 심고 다니는 사람들...도시 여기저기 초록색 나무가 심어져있어요.

사람들의 얼굴 표정에는 흐뭇한 미소가 가득하네요.

 

나무의 초록색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는 엄청날 것입니다.

나뭇잎이나 풀들의 초록색은 그저 엽록소라는 물질의 색일뿐인데 초록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생명을 뜻하고 있음이 아닐까요? 싱싱한 나무나 풀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깨끗한 환경, 자연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색이기 때문일 거에요.

 

<도시의 마지막 나무>에서 에드워드의 초록색 나무는 희망의 전도사가 된 것이겠지요.

사람들에게 초록색이 주는 희망을 전해주었을 거에요.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자연을 그리워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콘크리트 건물이겠지만 그 안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늘 잊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우리의 삶은 행복과 희망으로 늘 가득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2.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공주니어]도시의 마지막 나무
"[시공주니어]도시의 마지막 나무" 내용보기
도시의 마지막 나무 피터 카나바스 그림/글, 이상희 옮김     책을 처음 받자마자 든 생각은 초록이 주는 안정감!! 아이의 키를 훌쩍 넘는 커다란 나무의 초록이 책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네버랜드 책은 좋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는 이책은 어떤 내용일까? 하는 기대감으로 책을 펼쳐보았다.   에드워드는 도시에 살아요. 도시의 표현이 많이 삭막해요. 빼꼭히
"[시공주니어]도시의 마지막 나무" 내용보기

도시의 마지막 나무

피터 카나바스 그림/글, 이상희 옮김

 

 

책을 처음 받자마자 든 생각은 초록이 주는 안정감!!

아이의 키를 훌쩍 넘는 커다란 나무의 초록이 책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네버랜드 책은 좋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는 이책은

어떤 내용일까? 하는 기대감으로 책을 펼쳐보았다.

 

에드워드는 도시에 살아요. 도시의 표현이 많이 삭막해요. 빼꼭히 지어진 건물들의 표현이

요즘 도시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이런 도시에도 도시의 마지막 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색다른 데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잿빛으로 여러장 책장을 넘기다가 초록빛 나무 한그루의 페이지를 보니 앞장에서 느꼈던

답답함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에드워드는 잿빛의 도시를 잊고 나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하지만, 어느날 나무는 없어지고, 하나 남은 나뭇가지를 자전거에 심고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그런 에드워드를 보면 사람들도 초록빛 씨앗을 뿌리고, 할머니의 우산, 어린아이의 유모차 등에서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자연의 푸르름을 샘솟게 하네요. 마지막 페이지가 매우 인상적이죠.

잿빛 건물들 안의 푸른 나무를 여기저기 심어놓은 사람들..표정 또한 스마일이네요.^^

 

잿빛의 도시 표현이 요즘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와 콘크리트벽이 둘러싸인 건물들~

나무와 숲을 접할려면 산에 가거나 공원을 찾아야만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것도 시간을 내야만 가능한 일이다.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 보다 바쁘기에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잘 느끼지 못하면서 학원과 집, 학교를 오가며 생활하는 듯하다.

에드워드가 마지막 남은 나무에서 놀이터 삼아 놀고 쉼터로서 안정감을 찾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도 그런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진다.

 

주말인 오늘! 아이들과 나무와 봄꽃이 많이 피어있는 공원이나 산으로 산책을 가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주말만이라도 아이들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다녀오세요~

아이들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마음의 안정도 찾을 수 있도록!!

c*****o 2012.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