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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동화를 읽듯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 내려가더라구요... 저도 또한 옆에서 읽어 봤구요... 아이에게 영어가 중요하다 열심히 해야 한다 항상 강요만 했지... 어째서 왜... 라는 이유에 대해선 소홀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잔소리 같은 엄마의 강요보다 아이가 스스로 읽어보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 주더라구요... 다읽고나서 뭐가 느끼는게 있었는지 영어공부 삼매경.... 이런책이 효과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효과 만점 이었어요... 재미있는 동화를 읽듯. 영어도 재미있게 공부하는 우리딸을 그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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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영어교육 광풍은 전세계에서 으뜸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0년을 배워도 말 한마디 못하는 스트레스가 이제는 아이들 아니,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으니 아이들이 오죽하면 "엄마는 왜 맨날 영어공부 하래?"라는 말을 할까요.ㅋ
꿈속에서조차 외국인의 영어를 들어야하는 태수의 얼굴(아래 사진)을 보면 스트레스가 정말 리얼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처럼 태수의 엄마는 너무나도 천하태평입니다. suite room을 sweet room으로 알고도 당당하고, It's not for sale을 세일 안한다는 말로 알아듣다 결국은 팔지 않는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도 씩씩하게 넘어갑니다.
"엄마. 괜찮아?" "당연히 괜찮지. 엄마가 잠깐 착각했을 뿐이야. 영어에 기죽어서는 안돼. 어서 쇼핑이나 하자" (본문 일부 발췌)
태수의 엄마처럼 콩글리쉬를 하든, 짧은 단어만 이야기를 하든, 혹은 잘못 알아듣고 얼굴이 빨개지더라도 영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으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한 것의 반만이라도 말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틀리더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어쨌든 이러한 엄마의 모습에 힘을 얻은 태수는 열심히 영어로 말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비록 그것이 콩글리쉬라도 말이죠.
그 콩글리쉬로 반 아이들의 선망의 되어가는 태수에게 보라색 쪽지는 스트레스 그 자체입니다. black eye는 검은눈이 아니라 멍든눈이라는 뜻이 있고, 동양인의 눈은 brown eyes, I feel funny는 재미있다는 뜻이 아니라 속이 이상해 토할 것 같다는 거니 It is funny 라고 해야한다면 태수에게 일일이 지적을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 보라색 쪽지는 누가 날마다 태수책상에 넣어놓는 것일까요?
보라색 쪽지를 보냈던 진규는 박지성 선수처럼 프리미어리그에 뛰고 싶은 꿈때문에 영어를 열심히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반 아이들의 꿈도 영어를 알면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한 진규는 영어를 나누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 태수의 말을 따라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보라색쪽지를 보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자신을 망신줄려고 한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안 태수는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태수의 영어공부생활수칙 10개가 뒤에 따로 나와있기는 하지만, 영어를 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책 속에서 충분히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태수엄마처럼 용감하게 부딪쳐라. 부딪쳐 가면서 배우는 것이라는 것과, 꿈을 크게 가져라. 꿈이 있으면 배우고자 하는 동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다 하니깐 내 아이가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아이가 제대로 따라가는지 확인도 안하고 학원만 보낸 엄마가 아이를 또 하나의 영어울렁증 환자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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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 -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살짝 거둘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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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엄마가 아이를 붙잡고 공부하려고 하니 크고 작은 마찰이 많이 생기게 되네요 엄마가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말해줘도 귀기울여 들여주는 것 같지도 않고... 사실 엄마가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내 아이는 나처럼 영어를 겁내지 않고 잘했으면 하는 욕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아마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럴 것 같아요 영어 공부를 하자고 하면 동생은 좋겠다며 영어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며 우호적이지 못한 반응이 먼저 나온답니다 그리고는 우리나라는 한글이 있는데 왜 영어를 배워야하냐고 이제 따집니당 ㅜㅜ
그런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보는 순간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더라구요 엄마가 백마디의 말로 설명해주는 것 보다 책을 읽으며 스스로 이해하고 깨닫는게 가장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런 책을 만났어요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일단 제목에 공감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는 한자리에 앉아서 읽어내려갔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자기도 주인공 태수처럼 영어가 싫지만 큰 꿈을 위해서 영어를 한다는 다른 친구의 말에 백퍼센트는 아니지만 70퍼센트 정도는 공감한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외국 여행을 가고 싶은데 영어를 못하면 안될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듯 말을 했어요 그동안 엄마가 말할 때는 듣는둥마는둥하더니 또래 친구가 나와서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을 보니 자기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읽기에 글자도 큼직하고 적당한 줄 간격과 적절한 그림이 있어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또래 친구가 주인공이라 자기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영어를 어려워한다는데 묘한 공감을 가지게 되면서 오히려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엄마와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부터 먼저 읽고 여엉 공부를 시작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필독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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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맨날 영어공부 하래? 왜 영어 공부를 해야해?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들으시죠. 제 딸도 이런 질문.. 아니 투정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내가 꼭 읽어 봐야 할, 울 아이가 꼭 한번 읽어봐야할 책이구나 싶엇습니다. 정말 첫 표지를 넘겨 지은이의 말을 읽으면서 부터 고개가 끄덕그덕 공감 백배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영어를 배워왔으며 어떤점이 아쉬운지.. 맞아요. 우리아이들에게 그런 오점을 남길 순없죠. 그게 무엇인지는 책에서 찾아 보세요^^ 생활동화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호응이 더 좋을지도 몰라요. 누군가 시켜서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게 끔 스스로 공부하고픈 마음이 들게 해주는 책 인듯 합니다. 제 딸 초2인데..책 읽는 데 무리 없네요. 이 책을 통해 시켜서 억지로가 아닌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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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로 이 책을 받고 엄마인 제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우린 한국사람이고 외국인도 아닌데 왜 영어 공부를 해야하나 이런 생각들이 아이들이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주인공 태수처럼 영어 울렁증이 있으면 더 영어가 싫어지구요. 태수가 말한 외국인을 만났을때 칩 하나만 끼우면 영어가 술술 나올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말이 얼마나 웃기던지.....^^ 영어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구요. 태수의 기똥찬 영어공부 생활 수칙을 보면 영어 울렁증 없애기,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하기, 영어 테이프를 많이 듣고 따라하기, 자투리 시간에 영어 단어 암기하기, 좋아하는 외국 영화 여러 번 보기, 영어 동화책 읽기, 영어 잡지 구독하기, 팝송으로 영어 익히기, 영어 일기쓰기,하루 한마디씩 영어 회화 시도하기가 있어요. 우리 아이들과 태수의 영어공부 생활 수칙을 따라해보고 영어가 어렵고 힘든게 아니라 재밌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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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큰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 방과후 수업으로 영어를 한적이 있었어요. 물론 순전히 저의 선택으로 한거 였지요. 아이는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저는 아이들 달달볶았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이후 아이는 영어를 그만두었어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던 아이인데 글로벌 시대에 맞게 영어는 당연히 해야한다는 엄마 덕분에 영어는 공포요, 하기 싫은 존재가 되버렸답니다. 2학년이 된 지금 다시 영어를 접해주기 위해 고민고민하다 만난 책~ 학원수업이 아닌 동화를 통해 영어공부의 필요성과 재미를 깨우쳐주길 바라면서.. 조심스레 아이에게 책을 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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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맨날 영어공부 하래?!' 제목만 보더니 혼자 낄낄대는 아이... "이거 내마음하고 똑같은데.." 다행스럽게도 글밥있는 책을 별로 안좋아하는 아이가 웬일로 앉아서 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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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해외 여행을 가게된 태수는 영어때문에 고민을 하지요. 엄마는 틀린 영어지만 자신감 있게 의사표현을 해요. 여행 후 태수는 반 친구들에게 영어를 하고..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며 반 친구들의 부러운 눈길을 받게 되요. 하지만 태수의 틀린 영어를 바로 잡은 보라색 메모지가 태수책상속에서 계속 발견되면서 태수는 불안하게 되요... 과연 태수에겐 어떤일이...
저도 학창시설 영어는 늘 지루하고 왜 해야하는지 몰랐답니다. 그져 시험과목에 있는 과목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끔씩 접하는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이 문제였는데요, 간단한 단어를 조합해 손짓발짓하며 의사소통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10년 넘게 영어공부를 했어도 외국인앞에서면 말한마디 못하는 영어울렁증 엄마덕분에 울 아이들은 그러지 말라는 뜻으로 억지로 영어공부를 시켰는데.. 이책을 보니 아이 스스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해야 즐겁게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로벌 시대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 울 아이도 어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책속에서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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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말하는 말은 "영어공부는 어디까지 했니?시험 볼꺼야"입니다.하루에 적어도 스무번은 말하는것 같습니다.아이의 미래를 위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아이 편에서서 이해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네요.이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도 많이 헤아려보고 또 아이가 엄마를 좀더 이해하는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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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맨날 영어공부 하래?! 김경선 지음 박연옥 그림 팜파스
제목부터 왜 이리 와닿는지요 ㅋ 영어공부하란 소리에 머리가 지끈지끈 그래서 더 하기 싫고 왜 남의 나라말에 이리 열을 올려야하는지 ㅋㅋ 저두 이런 기분이였기때문에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제목에 급공감하게 되었던책^^
요즘 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하며 아이 스스로도 이젠 놀이에서 학습으로 들어가는 영어가 아주 달갑지 만은 않은듯해요 우선 쓰기가 들어가니 좀 버거워하기도 하구 듣고 말하기는 자신있지만 쓰기엔 한글도 그렇지만 늦었던지라 그렇다고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어느순간.. "써봐야하지 않을까??"란 엄마의 잔소리 아닌 잔소리도 시작이 되구요
아이랑 이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하고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자기또래의 친구 태수가 엄마와의 외국여행을 떠나구 서슴없이 콩글리쉬를 당당히 하는 엄마옆에서 통하는 영어에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ㅋㅋ 머릿속에 영어하면 두렵고 공포심까지 들었던 태수가 어떻게 당당해지고 자신감을 찾아가는지.... 그 과정에 연신 키득키득 거리게 했던 책이였어요
사실 저두 콩글리쉬를 구사하기때문에 ㅋㅋ 잘못된 표현들도 많고 그냥 OK 로 모두 통용되기도 하니 ㅋㅋ 내 수준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구요 ㅋ
서로 맞장구 쳐가며 맞아 이런 경우 있는데 라며 외국인을 만났던 기억도 떠올려보게 되구요
"엄마 영어 공부하라고 잔소리 좀 하지만!! 더하기 싫어진다구!!!"
이말이 굳이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에 통용되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태수를 보고 있으니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절로 떠오르더라구요 저두 좀더 자중해야겠다란 생각이 들구요
콩글리쉬지만 구사하며 영어시간에도 조금씩 자신감을 보이는 태수에게 이상한 쪽지 하나가 책상서랍에 놓이게 되죠 자신의 표현이 잘못된것들을 너무나도 오목조목 지적하는 내용의 쪽지는 태수를 불안에 떨게 해요 ... 자신은 잘한다고 이젠 영어하면 태수할정도로 우쭐거리는 맘 속에 아 지금 내 표현이 잘못된걸 아는 누군가가 있다란건 그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지적을 받는건 정말 끔찍한 일이거든요 ....
그렇게 추리에 추리를 하며 찾은 친구....그리고 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지를 진심을 담아 꿈을 생각해보게 하는 과정과 아이들의 우정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표현되서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처음은 엉뚱하고 실수투성이지만 싫어하던 영어가 좋아지는 과정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찾고 꿈을 찾아 왜 공부해야하는지를 스스로 깨달은 태수처럼... 아들역시 왜 영어공부를 해야할까??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글로벌시대니 한국내에서만 생활하면 우물안개구리가 되겠죠 더 큰생각으로 김연아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스스로 이야기하듯 그런 기회 꿈을 위해 영어를 도구로 활용한다면 .... 영어공부가 그리 지루하지 만은 않을꺼같아요 ㅎㅎ
태수가 뒷쪽에 기똥찬 영어공부 생활수칙을 알려주네요
1. 영어 울렁증 없애기 2. 짧은 시간이더라도 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하기 3. 영어 테이프를 많이 듣고 따라하기 4. 자투리 시간에 영어 단어 암기하기 5. 좋아하는 외국 영화 여러번 보기 6. 영어 동화책 읽기 7. 영어 잡지 구독하기 8. 팝송으로 영어 익히기 9. 영어 일기쓰기 1. 하루 한마디씩 영어 회화 시도하기
이 수칙 중 하나씩 아들이랑 해보기로 했어요 요즘 예전에 보던 책들 복습해보기로 했는데 이왕 생각난거 같이 쭈욱 한번 영어 동화책 읽기하는 모습이예요 ㅎㅎ 영어도 언어인지라 장기레이스라 하죠 지치지 않고 흥미와 재미를 갖고 즐겁게 아이들이 영어를 했음 하는 바램이 드네요 그리고 잔소리좀 그만 해야겠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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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반항심으로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작가선생님... 지금 와서는 후회가 된다고 하시던 말씀에 공감이 갔습니다. 전 반항은 아니였지만 혼자서 영어공부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단어만 외우고 자습서 보고 고등학교땐 맨투맨이니 성문이니 하는 문법책 보고 나중엔 학원에 다니고 하지만 집에서 테입 많이 듣고 해야하는데 그런걸 하지 않으니 지금도 귀가 뚫리지 않았답니다. 엄마가 영어에 자신없고 외국인 보면 울렁증 생기니 당연히 아이에게 신경이 많이 쓰이죠! 어려서부터 영어 동화책에 동요에 많이 들려줬는데 수업도 들으러 다니고 원어민 학원도 잠시 다녔죠! 그런데 우리 아들 영어를 왜 이리 싫어하는지... 그래도 요즘은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적극적으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엄마가 영어에 자신 없어 아빠한테 부탁했는데 아빠가 바쁘시다며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그러던 중 이 책을 보게 됐고 공부시작하기 전에 읽어두면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선택했네요. 그런데 책 제목을 보더니 선듯 책을 안 보더라구요. 엄마가 이 책으로 자신에게 영어 공부시키려고 하나보다! 눈치빠른 저희 아들 벌써 간파한거죠! 며칠을 두고 보다고 제가 자기전에 읽어줬죠! 작가의 말부분을 읽을 때는 관심 없는듯 딴청을 피우는 것 같더니 본문에 들어가자 책을 쳐다보고 그림이 나오면 책을 끌어다가 보기까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림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책을 읽으며 저도 배웠답니다. 저도 태수엄마처럼 sweet room인줄 알았거든요. 책을 보며 저 자신을 보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너만은 엄마처럼 되지 않기를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엄마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영어를 난발하는 태수 그런 태수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게 됐을까 궁금하시죠! 그 부분은 직접 읽어보세요.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면 안될 것 같네요. 그 재미 제가 빼으면 안되잖아요. 저희 아들 처음엔 책을 안보더니 엄마가 읽어주기 시작 한후 내용이 궁금한지 아침에 일어나서 읽더라구요. 엄마가 읽어줄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었나봐요. 내용이 재미있으니까 많이 궁금했나봐요.
마지막에 태수의 기똥찬 영어공부 생활수칙이 나와요. 1. 영어 울렁증 없애기 2. 짧은 시간이더라구도 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하기 3. 영어 테이프를 많이 듣고 따라하기 4. 자투리 시간에 영어 단어 암기하기 5. 좋아하는 외국 영화 여러 번 보기 6. 영어 동화책 읽기 7. 영어 잡지 구독하기 8. 팝송으로 영어 익히기 9. 영어 일기쓰기 10. 하루 한마디씩 영어 회화 시도하기 까지.... 하나하나 보면 그리 어려운 시도들 아니잖아요. 저도 영어 겁내하지 말고 저부터 공부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러다보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겠죠! 영어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이제 알았으니 말이죠! |